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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이영애’ 인기스타 만나요"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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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테마관, 제주도 대장금 촬영지 단장

 

최근 서울시 논현동에 ‘배용준 테마관(파크 BOF)’가 문을 열었다. 파크 BOF는 배용준의 소속사인 BOF의 이전 사옥으로 하루 최대 200여명의 팬들이 방문했던 관광명소. 지난 4월 사무실을 청담동으로 옮긴 BOF는 논현동 사옥 내부를 ‘배용관 테마관’꾸며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4층 규모에 동영상관, 출연작관, 프라이빗관, 테마관, BYJ의 방 등 5개 소규모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각 전시실에는 배용준의 미공개 사진만 100여장이 전시되어 있으며, 영화와 드라마 등 배용준이 출연했던 작품 및 공식 석상에서 착용했던 의상과 소품들이 아기자기하게 전시되어 있다. 특히 테마관에는 영화 <외출>의 세트를 재현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영화속 한 장면처럼 배용준과 함께 벤치에 앉아 있는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파크 BOF는 사전 예약한 방문객들만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입장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공간이 협소해 30분 단위로 30명씩만 관람이 가능하다. 예약은 접수일자로부터 한 달 이후까지 가능하다. 02-541-2653


한편 제주도 서귀포시는 드라마 ‘대장금’ 촬영지인 외돌개 주변에 드라마의 분위기를 전해주는 대형 관광홍보 안내판을 설치했다. 특히 중국에서 대장금의 인기가 치솟고 있는 데다, 중국관광객들이 제주도를 즐겨 방문하고 있어 중국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 시는 앞으로 대장금 촬영지 일대의 홍보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한국어를 비롯해 중국어와 일본어로 제작된 홍보책자를 발간해 도내 여행사와 관광안내소 등에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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