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항공이 11월15일부터 도하-나이로비 구간에 주 5회 운항을 시작한다. 월, 화, 목, 금, 토요일 주 5회 운항하며 224석 규모의 A300-600 기종이 투입된다.
해당편은 요일별로 비행스케줄이 다소 차이가 나는데 한국 기준으로는 목요일 출발해 일요일 돌아오는 일정이 편리하다. 인천-도하-인천 스케줄은 도하에 새벽 5시5분에 도착하고, 귀국편이 밤 12시10분에 있다. 이에 따라 도하-나이로비-도하 편으로 연결시 최적의 스케줄은 각각 나이로 비행이 화?금?토요일에 운항하는 오전9시~오후2시5분이 좋고, 도하 귀환은 화?목?토요일에 돌아오는 오후5시~오후9시50분을 이용한다.
카타르항공은 또 12월 2일부터 도하-마드리드 주 3회 신규 운항도 시작한다. 월?금?일요일 운항하고, 총 250석 규모의 A300-600 기종이 투입된다. 스케줄은 한국 기준으로 목요일과 일요일에 출발해 일요일에 돌아오는 스케줄이 편리하다. 연결편은 도하-마드리드가 각각 월요일 오후 12시35분~7시45분, 금요일 오후 12시20분~7시40분이다. 마드리드-도하는 일요일 오후 8시55분 출발, 토요일 아침 7시1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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