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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리얼’ 사가현 미인 원정대를 발표합니다

작성자 트래비 작성일17-10-25 10:25 조회284회 댓글0건
‘미인과 여행작가는 만들어진다!’는 말은 사실 ‘낚시’였음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너무 달콤했기에 꿈이었던가 싶었던 추석 연휴의 끝자락에 사가현으로 향했던 원정대는 ‘본의 아니게’ 진짜 미인들이었고, 능력이 넘치는 예비 여행작가들이었습니다. 

발표를 하려고 보니 ‘예고편’이 되어 있네요. 
바다 건너 사가현이 그만큼 가까웠기 때문입니다. 
원정대들은 그곳에서의 4일 동안 그동안 몰랐던 심미안을 터득했습니다. 
12월의 본방을 앞두고 여주인공들을 소개합니다. 
 
여행기간 | 2017년 10월8~11일(3박 4일) 
여행지역 | 일본 사가현
 
 
●사가현 미인 원정대를 소개합니다
 
권라희
살아 있는 동안, 한 곳이라도 더 내 눈으로 보고 내 발로 밟아 보며 새로운 나를 만나자고 결심했죠. 트래비아카데미 여행작가 2기 과정과 한국잡지교육원 사진기자 과정을 수료하며 차분히 준비해 온 여행작가로서의 첫 걸음을 일본 사가현에서 떼었어요. 물을 좋아해서 겁도 없이 수영마라톤에 나갔던 강철 체력으로 사가현의 곳곳을 누볐죠. 알찬 정보와 따뜻한 감성을 글과 사진에 가득 담아 왔습니다. <트래비> 독자들께 ‘사가현에서의 마법 같은 순간, 이야기가 들리는 여행’을 선물할게요. 
 
차승준
아름드리 사가현에서 잘 놀고, 잘 쉬고 왔습니다. 밤하늘에 총총 박힌 별들을 보며 사케 한 잔 기울이고자 했던 소원도 풀었고요. 사케 한 모금에 일상의 스트레스 한 움큼 털어 버리고, 산산한 밤바람에 고민 한 줌 날려 버리면 좋겠다 싶었거든요. 원정대에 선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정말 ‘미인’이 된 양 기분이 한껏 들떠서, 비행기 타기 전까지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과 식이요법에 돌입하기도 했습니다. 그 모든 노력이 사가현의 ‘진미’들 앞에서 허물어졌지만 미인온천美人溫泉에 충분히 몸을 담그고 왔으니 미인에 좀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정혜진 
무작정 여행이 좋아 여행을 시작했고, 여행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 카메라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안정적인 삶을 과감히 버리고 방랑자의 삶을 선택한 지 5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그 덕분에 다른 사람의 ‘틀림’을 지적하고 비난하기보단, ‘다름’을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를 배웠고 나 자신이 가리는 음식 없이 뭐든 맛있게 잘 먹는 먹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도 역시 그런 느낌과 발견들을 다른 원정대원들과 공유하고 돌아왔습니다. 또 한 뼘 자란, 그 성장기를 나누겠습니다. 
 
이민영 
어렸을 때부터 차 타기, 기차 타기를 유난히 좋아했던 꼬마는 여행이라면 무조건 ‘찬성’하는 어른으로 성장했습니다. 스무 살이 되자마자 혼자서 지도 한 장을 손에 들고 유럽으로, 미국으로 겁도 없이 참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사가현의 고즈넉한 골목길을 지나 오징어회를 배불리 먹고, 따뜻한 온천에 몸을 맡겼던 지난 4일이 꿈만 같습니다. 글쟁이와 사진쟁이, 재주 많은 분들과 함께여서, 처음 떠났던 배낭여행의 두근거림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사가현의 가을날, 소리가 내는 울림마저 낭만적이었던 그곳의 순간을 빠짐없이 전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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