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0일 서울에서 개막
말레이시아항공이 세계적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한국에 소개한다. 말레이시아항공(www.malaysia-airlines.co.kr)은 기대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Going Beyond Expectations´ 캠페인의 일환으로 세계적 뮤지컬인 <오페라의 유령>을 공식 후원한다. 지난 2004년 12월19일 중국 상하이를 첫 무대로 시작된 아시아 투어의 두 번째인 한국 무대는 오는 6월10일부터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와 관련 말레이시아항공측은 "적극적인 예술 후원자로서 사회의 예술과 문화를 발전시킴과 동시에 삶의 질까지 향상시키는 데 공헌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되는 후원행사"라며 "신뢰감과 브랜드의 글로벌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구체적 계획"이라고 전했다. 말레이시아항공은 이번 아시아투어 기간 동안 총 120명의 배우와 스텝, 오케스트라 단원 및 공연에 필요한 모든 장비의 운송을 책임지게 된다. 오페라의 유령 공연은 오는 9월1일까지 서울에서 공연을 마치고 대만 타이베이에서 공연함으로써 아시아 대장정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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