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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색채가 어우러진 인도 추수감사제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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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남부 지방에서 1월14일부터 나흘간 ‘인도 퐁갈 축제(Pongal Festival)’이 열린다. ‘퐁갈’은 ‘끓어 넘치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로 번영을 상징하는 추수감사제의 일종이다. 이 축제는 이른 아침에 새 냄비에 밥을 지으면서 끓어 넘칠 때까지 놔두면서 시작된다. 이어 종과 드럼, 클라리넷, 소라껍질 등의 연주와 함께 제사를 지낸다. 퐁갈 축제는 보기, 퐁갈데이, 마투, 카눔 등 네 가지로 나뉘어 매일 진행되며 축제기간동안 쌀가루나 꽃, 나뭇잎 등으로 집의 안팎을 화려한 색으로 장식하는 ‘콜람(Kolam)’을 통해 아름다운 색감과 조형미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혜초여행사는 내년 2월24일까지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되는 인도 다큐멘터리와 함께 인도의 다양한 이미지를 동영상으로 제작한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혜초여행사측은 “인도 다큐멘터리와 방영 시기를 맞춰 인도 여행에 대한 요구가 있는 이들에게 강하게 어필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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