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관광청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사스카툰에서 열린 랑데부캐나다2005에서 새로운 브랜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새로운 브랜드는 ‘캐나다. 탐험은 계속된다(Canada. Keep Exploring)’로 선정됐다. 이날 신규 브랜드 런칭의 소개를 맡은 캐나다관광청 장 크레티앙(Jean B. Chretien) 부청장은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새로운 것, 미지의 것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 욕망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다채로운 캐나다관광과 결합시켜 봤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 정부와 공동 마케팅을 펼칠 경우 ‘킵 익스플로어링’이라는 단어 뒤에 각 상품을 덧붙이기만 하면 그 자체로 캐치프레이즈가 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