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상하이 디즈니, 벌써 ‘560만명’ 다녀가

양이슬기자     작성일제299호(2017.01) 댓글0건
 
-세계에서 가장 빠른 500만명 돌파 기록… 만족도 높고 리조트 투숙률 90% 이상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지난해 12월31일 기준으로 방문객 560만명을 달성했다. 이는 전 세계의 테마파크 기준으로 개장 후 가장 빠르게 500만명을 달성한 기록이다. 

중국 환구여신에 따르면 지난 1월14일 개최된 상하이시 정치협상 5차 회의에 참석한 상하이 선디그룹 판시핑 회장은 회의 현장에서 “디즈니랜드의 경관과 시설, 테마파크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편의성과 연결성, 테마파크의 전체적인 분위기의 3박자를 고루 갖춰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그밖에도 상하이디즈니랜드의 두 리조트는 90% 이상의 투숙률을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판 회장에 따르면 2017년 상하이디즈니랜드는 현장관리와 서비스를 최적화하고 있다. 동시에 디즈니랜드 내 상업시설과 레스토랑도 소비자의 성향과 선호도를 종합해 재조정할 계획이다.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올랜도, 프랑스 파리, 일본 도쿄, 홍콩에 이은 세계 6번째 디즈니랜드다. 아시아 최대 규모로 미국 월트 디즈니사와 상하이시의 선디그룹이 함께 투자해 지난해 6월 개장했다.

한편 환구여신은 중국의 놀이공원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유로모니터와 세계관광무역연합회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까지 중국 놀이공원의 입장권 수입은 약 120억달러(한화 약 14조340억원)에 근접할 것이며, 2025년 시장규모는 약 3억7,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중 가장 큰 성장을 보이는 곳 중 한 곳이 상하이 디즈니랜드로, 지난 1월1일 중국 전역의 놀이공원 방문객을 조사한 결과 상하이 디즈니랜드에 두 번째로 많은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1위는 광저우 침롱 테마파크 3위는 하얼빈 빙설테마파크, 4위는 동방명주 순이다.

양이슬 기자 ysy@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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