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여름.
북적거리는 여수엑스포의 인파를 피해
잠시 한적한 길에 들어섰다.
시원하게 펼쳐진 바닷가에 섬 하나 두둥실 떠 있다.
홀로 떠 있는 모습을 멀리서 바라보니 여유롭다.
귓가에 바람이 스친다.
자연이 건네주는 경치에 저절로 취해 본다.
북적거리는 여수엑스포의 인파를 피해
잠시 한적한 길에 들어섰다.
시원하게 펼쳐진 바닷가에 섬 하나 두둥실 떠 있다.
홀로 떠 있는 모습을 멀리서 바라보니 여유롭다.
귓가에 바람이 스친다.
자연이 건네주는 경치에 저절로 취해 본다.
김이슬DewKim _여수 오동도
한지에 채색_32.0x41.0cm_2013
한지에 채색_32.0x41.0cm_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