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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여행의 백미 ‘훗카이도’로 간다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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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설날 전세기 상품 판매 

 롯데관광개발 설날을 전후로 1월29일, 2월2일 두 차례 전세기 상품을 판매한다.  일본항공 전세기를 이용하는 이번 상품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2시55분에 출발할 예정이다. 항공으로 2시간35분을 걸려 치토세 공항에 도착한 후 설경이 압권인 소운쿄 로프웨이 관광 후 여우목장과 1984년까지 사용했던 아바시리 형무소를 박물관으로 만든 아바시리 박물관 등을 돌아본다. 이색적인 유빙관광 쇄빙선 오로라 유빙체험과 아칸호수를 감상한 후 삿포로로 이동해 오타루 운하와 화이트 일루미네이션 등을 감상하는 4박5일 일정이다.  


더욱이 2월2일 출발 상품은 5일 삿포로 눈축제 ‘유키마츠리’를 개막식을 통해 미리 체험할 수 있어 특별하다.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한 유키마츠리는 오오도리 공원을 중심으로 2월6일~12일 일주일간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전 일정동안 소운쿄 조양리조트, 아바리시 호장, 도카치가와 아마미야, 삿포로 프린스 타워 등 특급호텔을 이용한다.


상품요금은 항공, 호텔, 공항세·유류할증료 등 각종 세금, 관광지입장료, 현지 버스 등을 포함해 1월29일 출발이 어른 기준 139만원, 2월2일 출발이 149만원 이다. 157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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