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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종합테마파크로 즐긴다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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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카오의 새로운 테마파크 피셔맨스 와프(Fisherman’s Wharf)가 지난해 말 새로 문을 열었다. 피셔맨스 와프는 약 2,6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5년간의 공사를 거쳐 조성된 테마파크로 각종 놀이시설, 쇼핑상점, 음식, 호텔을 비롯해 컨벤션센터 등의 시설까지 갖춘 종합 엔터테인먼트 시설이다. 마카오 페리 터미널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자리한 만큼 지리적 접근성도 편리하다.


피셔맨스 와프는 중국 당나라의 건축물을 그대로 본떠 만든 ‘당 왕조의 꿈(Tang Dynasty)’, 아라비안 스타일의 요새와 로마식 원형극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동서양의 만남(East Meets West)’, 유럽과 라틴 풍으로 건설된 다양한 레스토랑이 모인 ‘전설의 부두(Legend Wharf)’ 등 세 가지 주제로 조성되어 있다. 24시간 개장인 데다 입장료가 무료이기 때문에 벌써부터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피셔맨스 와프는 마카오의 새로운 관광 아이콘으로 가족여행객이나 비즈니스여행객 모두에게 만족할만한 시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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