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랑 여행 가방 하나, 집도 없이 떠돈다 해도
취향만큼은 포기 못 한다는
영화 <소공녀>의 주인공을 아시나요?
그녀는 떠돌면서도 항상 당당하고 단단하죠.
그게 나! 라고 생각된다면 함께 치앙라이로 가시죠!
분명한 당신의 취향을 존중합니다.

#인생은마이웨이 #개취가답 #태국소도시 #럭셔리의재발견 #모델놀이

옛 란나 왕국의 수도였지만 소박한 도시 치앙라이를 아시나요?
치앙마이보다 조금 더 북쪽으로, 한 걸음 더 가면 된답니다.
끝없이 펼쳐진 녹차 밭 가운데 홀연히 서 있는 모던한 카페들,
예술의 도시답게 아기자기한 솜씨를 뽐내는 갤러리,
혹은 뜬금없다 싶을 만큼 럭셔리한 리조트와 스파숍,
그로테스크한 순백색의 사원 ‘왓롱쿤^{Wat Rong Khun}’과
뒤질세라 온통 푸르고 푸른 ‘왓롱수아텐^{Wat Rong Sua Ten}’ 사원.
당신의 나침판은 어디를 향할 것 같은가요?
화사한 5월, 함께 탐구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