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네임
- 트래비
Yangnim Mind Stay
3일간의 양림 마인드스테이
반복되는 일상이 버거운 당신, 잠시 쉬다 오면 어때요?
예술가들이 모여 사는 광주 양림동에요.
평소 그림을 안 그려 버릇해도, 예술이 생소해도 괜찮아요.
양림동에 사는 예술가들과 함께 도란도란 수다를 떨고
맘 가는대로 쓱쓱 그리고 붙이다 보면
그 자체로 작품이에요. 쉼이에요.
열심히 취재를 해야 하냐고요?
글을 쓰고 사진을 찍어 와야 하냐고요?
아니, 괜찮습니다.
이래저래 애쓰지 않아도 좋으니
그냥 푹~ 쉬다 오세요.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게요!
아, '포근한 감성' 하나만
준비물로 챙겨 오시면 좋겠습니다.
P.S.
<트래비> 4월호를 보시면
양림에 더더욱 가고 싶어지실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