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모히토에서 쿠바 한 잔 모히토에서 쿠바 한 잔 시간이 켜켜이 쌓인 건물들, 그 사이를 달리는 올드카.헤밍웨이가 사랑한 모히토,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음악.늘 마음속, 품어 온 쿠바를 향한 낭만적 단어들이다.그걸로 충분했다. 당장 쿠바로 떠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았던 이유.●낯섦의 시작하필이면 칠흑 같은 밤이었다. 인천에서 멕시코시티를 거쳐 쿠바 호세 마르티 공항(Jose Marti International Airport)까지는 대기 시간을 포함해 꼬박 하루가 넘게 걸렸다. 처음 두 볼에 맞닿은 쿠바의 후덥지근한 밤공기는 생각보다 기분 좋게 다가왔다.공항에서 아바나(Hav Cuba | 문미화 | 2019-02-08 10:51 쿠바-음악과 춤이 흐르는 쿠바의 밤 쿠바-음악과 춤이 흐르는 쿠바의 밤 Everyday Night FeverTrinidad 트리니닷 음악과 춤이 흐르는 쿠바의 밤트리니닷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로 그 파스텔톤의 건물들이 특히 아름답다. 올드 시티로 보존된 지역에는 새로 단장을 한 듯 깔끔하게 색칠된 건물들을 볼 수 있지만, 조금만 외곽으로 나오면 약간은 바랜 듯한 건물들이 쉽게 눈에 띈다. 트르니닷은 또한 오래된 도시이다 보니 바닥이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는 곳보다는 울퉁불퉁 바위로 포장된 길이 더 많다. 덕분에 자전거를 타거나 캐리어를 가지고 여행하는 여행자들은 어느 정도 불편함을 감수해야만 한다 Cuba | 트래비 | 2009-07-14 00:00 쿠바-쿠바에서 만나는 몇 가지 풍경 쿠바-쿠바에서 만나는 몇 가지 풍경 쿠바에서 만나는 몇 가지 풍경 쿠바에서 외국인은 차를 렌트하지 않는 이상 국영 버스회사인 비아술을 이용하거나 승인받은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아스트로라는 버스회사도 있지만 현지인만 이용할 수 있고 그 외의 교통수단은 외국인을 태웠다가는 처벌을 받기 쉬워 외국인을 태우는 것을 꺼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몇몇 도시는 쿠바 현지인들이 사용하는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사탕수수로 유명한 도시 ‘만딴사스’이다. 아바나와 만딴사스 사이에는 쿠바에서 사탕수수 농장을 경영하던 미국의 초콜릿 회사인 허쉬가 만들어 놓은 Cuba | 트래비 | 2009-06-29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