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주 현실적인 낭만들의 '뉴질랜드 북섬' 아주 현실적인 낭만들의 '뉴질랜드 북섬' 낮이면 길고 하얀 구름 아래 초록 동산을, 밤이면 그믐달 옆 은하수를 품은 밤하늘을 보았다.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그러던 어느 날 우주를 만났다.●Auckland 오클랜드낭만주의자들의 도시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로 꼽히는 오클랜드는 뉴질랜드 최대 도시다. ‘요트의 도시’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인구당 요트 보유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도시로, 한때 인구 3명 중 1명이 요트를 소유할 때도 있었단다. 최근 몇 년간 각국의 이민자들이 쏟아져 들어오면서 천정부지로 집값이 치솟자 집을 포기하고 요트를 사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New Zealand | 최재원 | 2019-11-04 10:15 적도 아래로 번지점프를 하다 '뉴질랜드 남섬' 적도 아래로 번지점프를 하다 '뉴질랜드 남섬' 그저 공항에 내렸을 뿐인데, 청량감이 대단하다. 만년설과 벚꽃과 바다를 닮은 호수가 겹치는 신기한 풍경의 연속. 적도 너머에서 보내고 온 며칠은 짧았지만 번지점프처럼 강렬했다. ●남섬의 호반 도시Queenstown 퀸스타운거인의 심장 소리가 쿵쿵 뉴질랜드는 남섬과 북섬 두 개의 큰 섬과 수많은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나라로, 면적은 대한민국의 약 2.7배인 26만8,021km²다. 보통은 인천에서 직항이 다니는 북섬의 오클랜드(Auckland)를 중심으로 여정을 짜지만, 반대로 남섬의 퀸스타운(Queenstown)을 목적지로 잡고 오 New Zealand | 나보영 | 2019-11-01 08:10 뉴질랜드 퀸스타운 Newzealand Queenstown 거친 자연을 원초적으로 즐기는 법 뉴질랜드 퀸스타운 Newzealand Queenstown 거친 자연을 원초적으로 즐기는 법 퀸스타운에서 밀포드 사운드로 향하는 길에 만난 작은 호수 미러레이크Mirror lake에 근사한 설산의 풍광이 반사돼 있었다Newzealand Queenstown거친 자연을 원초적으로 즐기는 법 뉴질랜드 남섬의 퀸스타운Queenstown. 트레킹, 번지점프, 스키, 스카이다이빙 등 사계절 즐길거리가 무궁한 이 작은 마을에서 걷고, 뛰고, 날았다. 퀸스타운을 겪고 나니, 스포츠, 레포츠, 어드벤처로 이름지어진 세상 모든 것들이 시시해졌다. 글·사진 최승표 기자 취재협조 뉴질랜드관광청 www.newzealand.com 퀸스타운에서는 뉴 New Zealand | 트래비 | 2012-09-06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