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 라임스톤 요새가 만든 낭만몰타섬은 몰타를 구성하는 6개의 섬 중 가장 큰 섬이다. 몰타섬 어느 곳에서 출발하더라도 바다까지 20분이 걸리지 않는다. 또 재밌는 사실이 있다. 몰타의 수도 발레타(Valleta)는 몰타섬에 있고, 몰타 내에서 부유한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발레타 사람들은 몰타 사람들과 구분해 말하곤 한단다. 서울 사람이 모두 강남 사람이 아닌 것처럼 말이다.발레타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페니키아, 그리스, 카르타고, 로마, 비잔틴, 아랍을 거쳐 예루살렘 성 요한 기사단의 지배를
어쩌면 천국 ‘세이셸’세이셸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동쪽으로 1,700km 떨어진 인도양에 있다. 115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윌리엄 왕세손, 버락 오바마 등 유명인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고급 휴양지다. 세이셸은 1756년, 프랑스가 세이셸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할 당시 프랑스 재정 감사위원장이었던 ‘장 모로 드 세이셸Jean Moreau de Sechelles’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세이셸의 인구는 10만여 명, 세이셸에 사는 거북이 개체 수는 약 15만2,000여 마리에 달한다. 사람보다 거북이가 더 많은 셈이다.소탈한 풍
기차역은 여행을 시작하는 곳이다. 단순히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공간은 아니라는 뜻. 지역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공간인 셈이다. 사가역에는 특별한 공간이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다. 바로 사가현의 다채로운 맛을 모은 ‘사가하츠(SAGAHATSU)’다. 사가 여행의 기점 ‘사가하츠’사가하츠는 사가현의 맛에 집중한 공간이다. 사가현의 소고기, 사케 등 지역의 맛을 두루두루 경험할 수 있다. 몇 번을 가도 질리지 않는 이유다. 게다가 사가현의 여러 도시와 후쿠오카 등을 오갈 수 있는 사가역에 자리하고 있어 접근성도 좋다. 작명 감각도 수준
일본 여행의 백미, 료칸과 온천이다. 일본의 감성과 문화가 집약된 공간으로, 찾아다니는 즐거움이 있다. 규슈 사가현도 예외는 아니다. 130년 전통, 바다와 온천, 도자기, 게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숙소가 있다. 사가현 다라(Tara)와 가라쓰(Karatsu)에서 발견한 두 곳의 료칸이다.●다라 명물 집합소카니고텐사가현 남쪽에 자리한 다라(Tara)는 한국인에게 생소한 여행지다. 달리 말하면 가까운 일본에서도 이국적인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다라는 다케자키 게 & 굴, 귤, 아리아케해, 료칸 등으로 유명한 지역이다. 사
일본 숨은 여행지를 찾는다면 사가현 ‘다라(Tara)’를 기억하자. 아리아케해에 접해 있는 지역으로 바다와 온천, 해산물 등이 강점이다. 작은 도시 특유의 아담하고, 정겨운 느낌은 덤이다. 그리고 다라의 랜드마크인 ‘오우오신사 해중 도리이’도 놓치지 마시길. 새빨간 도리이와 푸른 하늘, 파란 바다가 어울려 색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두 얼굴의 도리이오우오신사 해중 도리이(大魚神社の海中鳥居)는 다라의 얼굴이다. 그만큼 강렬한 인상을 선사하는 여행지다. 게다가 이곳을 기점으로 다라 여행을 시작하니 다라의 관문이라고 부를 수도 있다. 이곳
사가현에는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끌려간 이들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조선 도공들의 유산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게다가 지금도 일본 최고의 도자기로 꼽히는데, 이마리와 아리타가 대표 지역으로 꼽힌다. 이마리에서 ‘비밀의 도자기 마을’을 탐험했다. 사가현은 일본 도자기를 이끄는 지역이다. 임진왜란(1592년)과 정유재란(1597년) 때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 도공들의 유산인 셈이다. 특히, 도자기를 논할 때 이마리와 아리타는 빠트릴 수 없는 지역이다. 인물로는 아리타 자기(有田焼)의 창조자인 ‘도조(陶祖) 이삼
일본 여행은 겨울도 매력적이다.온천과 료칸, 따스한 기운이 가득한 곳으로 향한다.기운을 북돋아 줄 영물까지 더해진 여행지가 있다.바로 사가현의 소도시 ‘다케오(Takeo)’다.3000년의 세월을 견딘 녹나무와 영험한 신사가 있는 곳.근사한 도서관은 덤이다.오래된 나무는 한국 사찰에서도 종종 만난다. 300~500년 수령의 고목으로 사찰과 함께 세월을 견뎌 낸 존재들이다. 그런데 다케오(사가현 서부에 자리한 도시, 온천도 유명)에서 이보다 6배나 긴 시간을 이겨 낸 나무를 봤다. 주인공을 만나기 전에 다케오 신사(武雄神社)와 부부편백
가라쓰의 사계절을 가장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곳.사쿠레이산 중턱을 배경으로 삼은 ‘환경예술의 숲’이다.자연이 선사하는 최고의 아름다움을 마주하게 된다.환경예술의 숲은 그야말로 풍경 맛집이다. 사쿠레이산 중턱을 캔버스 삼아 일본식 정원을 가꿨는데, 규모가 상당하다. 실내외 공간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적어도 1시간은 머물러야 한다. 사실 정처 없이 걷다 보면 1시간 정도는 훌쩍 지나가 있을 것이다. 그만큼 흡입력 있는 여행지다.환경예술의 숲을 돌아다니면 자연 그대로를 마주하려는 인간의 노력이 집약돼 있음을 알게 된다. 또 어떻게 공간을
한국인의 인기 여행지 후쿠오카.근교 여행지 고민이라면 ‘가라쓰(Karatsu)’를 주목하자.바다와 산림, 도자기, 역사, 먹거리 등 여행 콘텐츠가 풍성하다.시작점은 가라쓰의 절경을 선물할 ‘가가미야마 전망대’다●항구 도시 ‘가라쓰’후쿠오카 중심지 텐진역에서 1시간 20분을 달리면 항구 도시 ‘가라쓰’에 도착한다. 교역의 중심지로 한국과 중국 등과 활발히 소통했다. 가라쓰성과 나고야성 박물관 등에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가라쓰는 여행 콘텐츠가 다양한데, 자연이면 자연, 음식이면 음식, 도자기면 도자기, 뭐 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
김천의 봄의 색을 만끽하고 돌아왔습니다.초록빛, 분홍빛, 노랑빛. 유독 짙은 이유를 찾았습니다.트래비가 여러분들께 김천의 봄을 전합니다. ▶Location-구성면 양파밭-직지문화공원-연화지-청암사-옥류정-부항댐 출렁다리 Director : 강화송 기자 ※ 이 영상은 김천시청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트래비가 가을의 끝, 김천을 여행했습니다.어느 때보다 깊고 진하게, 김천의 매력에 물들었습니다.여러분들도 김천의 매력에 함께 물들어보세요. ▶Location-직지사-사명대사공원 & 직지문화공원-연화지-괘방령 장원급제길 & 괘방령 주막-김호중 소리길 -자산동 벽화마을 -방초정 Director : 강화송 기자 ※ 이 영상은 김천시청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갈 수 없으니 그냥 앉아서 떠들기라도 합니다.여행 누구랑 같이 가세요?이 질문이 이리 슬플 일? 출연 : 차민경 기자, 김예지 기자, 강화송 기자 제작 : SOSO 김은서 감독
같은 크리스마스라도 이리도 다르다니!여로롱은 그래서 지금 각자 뭘 하고 있을까요?산타를 기다리며출연 : 차민경 기자, 김예지 기자, 강화송 기자 제작 : SOSO 김은서 감독
인도인도 인도카레야.진짜 21번 먹었습니다. 출연 : 차민경 기자, 김예지 기자, 강화송 기자 제작 : SOSO 김은서 감독
우리의 꼭지쓰는 소중하니까요. 출연 : 차민경 기자, 김예지 기자, 강화송 기자제작 : SOSO 김은서 감독
갓추(천)에 빛나는 여행 핵인싸템 언박싱 도전●소개된 상품*에이든 여행지도*'갓' 뱃지*슈가몽 슈가크래프트*메이드한멋 ●언커먼마켓*어디서? 건대 커먼그라운드*언제? 10월25일(토요일)~10월26일(일요일)*뭐가 있어? 관광벤처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기업 상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검증받은 여행 아이디어 상품*현장에서 룰렛 이벤트, 여행상품 할인전, 각종 추첨 이벤트 등 진행. 자신의 운을 시험해보자. *이 영상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한 무려 첫번째 여로롱의 광고 영상임을 밝혀둠. 호우! 출연 : 차민경 기자, 김예지
어디서든 우리 만나지 말자.출연 : 차민경 기자, 김예지 기자, 강화송 기자 제작 : SOSO 김은서 감독
비록 수영을 못해도 수영복은 꼭 챙긴다는 1인안 타려고 잠수를 한다지만 새까만 1인풀빌라를 무려 상사와 써 봤다는 1인의 이야기. 근데 여로롱이 왜 여로롱인지 아시는 분..?!구독자 늘면 퀴즈도 내고 상품도 쏘고 뭐 그러고 싶은 희망사항이 있습니다. 출연 : 차민경 기자, 김예지 기자, 강화송 기자 제작 : SOSO 김은서 감독
여름엔 뭐다? 귀신 얘기!귀신 나오는 호텔이 있다고? (본 적 없음)인도 귀신은 춤을 춘다고? (귀신 개취임)아무튼 무서운 얘기가 쏟아진다고? (미끼임)*이번화의 교훈 - 호텔에 들어가자마자 꼭 변기물을 내려보자. 출연 : 차민경 기자, 김예지 기자, 강화송 기자 제작 : SOSO 김은서 감독
한국관광공사에서 제10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실시합니다.관광사업에 관심있으신 많은 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사이트를 참고하세요!www.tourventur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