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ntic Langkawi Sunset dinner cruise선상에서 만끽하는 황홀한 선셋요트 크루즈 위에서 바다와 석양을 감상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기는 호사. 핑크빛 무드가 진하게 감도는 선셋 디너 크루즈는 허니무너에겐 필수 코스, 다른 여행자들에겐 강력 추천 코스다. 이토록 로맨틱한 랑카위의 매력 속으로 안내한다.글 김영미 기자 사진 박우철 기자, 트래비 CB 취재협조 말레이시아관광청 www.mtpb.co.kr 02-779-4422 1 선셋 디너 크루즈는 허니무너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2 크루즈에서의 선장 놀이 3 본톤 레
Fantastic Holiday in Langkawi말레이시아의 랑카위는 우리나라 여행자들에게 아직 미지의 섬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눈부신 바다와 청량한 하늘, 꾸밈없는 자연이 여행자의 마음을 끊임없이 설레게 하는 랑카위는 유러피언들이 일찍이 점찍어두고 달콤한 휴가를 즐겨 온 세계적인 휴양지다. 랑카위가 휴양지라고 해서 놀거리와 볼거리가 부족하지 않을까 여긴다면 곤란하다. 랑카위의 아름다운 자연을 십분 활용한 다양한 액티비티들이 남녀노소의 신나는 휴가를 책임지기 때문이다.글 김영미 기자 사진 박우철 기자, 트래비 CB 취재협조 말레
랑카위Langkawi자연의 신비로운 아름다움과 각종 해양 스포츠를 누릴 수 있는 랑카위. 랑카위를 이루고 있는 100여 개의 섬마다 스며 있는 전설과 매력은 방문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온갖 편의시설을 갖춘 훌륭한 리조트들이 그림 같은 휴식을 보장하며 전 지역 면세 구역인 까닭에 쇼핑에 시간을 들여도 좋다. 해질 무렵 선셋 비치에서 맞이하는 일몰 무렵의 랑카위는 말레이시아 여행의 절정을 선사한다. 글·사진 김기남 기자 취재협조 말레이시아관광청 www.mtpb.co.kr 말레이시아의 작은 천국‘랑카위’에 풍덩오랑우탄, 마타하리,
Dreaming Honeymoon in Malaysia ‘어디로 갈까’를 고민하는 허니무너에게는 항상 두 갈래 길이 있습니다. 낯선 세상 속 열대 해변 호사스러운 리조트에 꼭꼭 숨어 오직 둘만의 망중한을 즐길 것인가, 아니면 세련된 도시의 쇼핑, 스파, 나이트라이프를 화려하게 즐길 것인가. 그 명쾌한 답으로 말레이시아를 제시합니다. 대도시의 매력을 곱게 차려입은 쿠알라룸푸르와 매혹적인 천혜 자연과 특급 리조트 시설을 온전히 갖추고 거기에 덤으로 섬 전체가 면세지역이라는 특혜로 중무장한 랑카위는 허니무너를 단꿈에 부풀게 만들기 충분한
ⓒ 트래비 그들 닭살커플의 행태에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은 비단 나만이 아니었을 것이다. 시선들을 멀리 두고는 있지만 사람들의 신경줄은 분명 그들 커플의 행각에 좌악 뻗쳐 있음을 단번에 느낄 수 있다. 영어로도 혀 짧은 소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눈 뜨고 볼 수 없는 유치함의 극치는 실로 국적을 초월해 종횡무진한다는 사실을 알아 버리고야 만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도처에 그런 닮은 꼴 커플들이 널려 있다는 사실이고 연령대와 상관없이 모두 다소나마 닭살들을 떨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런 핑크 빛 황당함이 모두 용서되는 곳, 더 나아가 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