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ORT THAILAND 1 허니문 커플이라면 누구나 탐낼 로맨틱한 풀빌라 객실 2 풀 억세스 객실은 테라스에서 메인 수영장으로 바로 이어진다글 전은경 기자 사진제공 나가푸라 리조트 & 스파 단지 알려지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일명 ‘숨은 진주’라 불리는 곳이 너무 많다. 태국의 숨은 진주라 불리는 ‘끄라비’를 직접 보기 전까지 반신반의했던 것도 그 때문이다. 그러나 방콕에서 출발한 작은 비행기가 끄라비 상공에 다다랐을 때 비로소 그 의미를 알게 됐다. 석회암 절벽 사이로 모습을 드러낸 에메랄드 빛 해변은 ‘로맨틱 태국’을 대표하
시펄 빌라스 리조트 Sea Pearl Villas 빠통은 포기 못해!빠통은 낮에는 평화, 밤에는 활력이 넘치는 곳이다. 빠통에서도 이 두 가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맛볼 수 있는 리조트는 어디일까. 소란스런 비치와 거리를 두면서 가장 푸껫다운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시펄 빌라스 리조트를 소개한다.글·사진 박우철 기자 취재협조 시펄 빌라스 리조트 빠통의 두가지 매력빠통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낮에는 쪽빛 바다에 눈부신 태양이 비치고, 해변에서는 태닝을 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백패커들이 휴식을 만끽한다. 밤이면 해수욕과 태닝으로 살이
" 방콕 SNS 여행. 가능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감히 실행하지 못했던 실험적인 여행을 가 감행했다. SNS 전문가 두 명이 기꺼이 동참했다. 의 고재열 기자는 13만명이 되는 자신의 트위터 팔로워들과 소통하며 방콕 여행을 풍성하게 했고, 티켓몬스터 김영미씨는 단련된 여행의 감각과 경험으로 노련하게 일행을 이끌어 주었다. SNS로 소통하는 여행은 기분 좋은 우연의 연속이었다. 방콕에 홍수사태가 났고 때로는 정확치 않은 정보에 낭패를 겪기도 했지만 여행의 결과는 너무나도 풍성했다. 그 어떤 클래식한 여행지라고 해
1 열대우림에 둘러싸인 졸리튜드는 부티크형 풀빌라로 고객에게 최상의 휴식을 제공한다 푸껫에 안겨 쉼을 누리다영하 10도가 유별난 추위가 아닌 혹한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푸껫으로 향한 것은 1월. 푸껫에 대해 기대하는 바는 에메랄드빛 바다를 바라보며 작열하는 태양을 온몸으로 만끽하는 것과 아무도 방해하지 않는 호텔에서 늘어지게 쉬는 것이었다. 그리고 충분한 쉼을 누린 지금은 열병처럼 푸껫을 그리워하게 됐다. 이제 푸껫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게 됐다. 그들이 가장 고민하는 ‘어디서 묵을지’에 대해 명쾌하게 답
방콕 왓 프라 깨우방콕 파타야 시시하다는 생각은 버려! 오늘, 방콕과 파타야를 얘기하면서도 숱한 단어들을 말하지 못한다. 방콕과 파타야가 품은 얘깃거리가 몇 단어로 품기에는 너무나 거대하고 다양해서다. 여기서 꺼내지 못하는 단어들은 방콕과 파타야에서 찾아야 할 여행자들의 몫일 듯하다.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도 좋고, 흥정의 맛이 살아 있는 도시도 좋다. 맥주 한잔의 행복으로, 태국인들의 따뜻한 미소로 방콕과 파타야를 말해도 좋다. 그 속에는 새로움이 늘 숨쉬니 말이다. 에디터 트래비 글·사진 Travie writer 이진경 취재협조
Amazing everyday Bangkok 방콕, 패션과 쇼핑으로 유혹하다 8년 만에 다시 찾은 방콕은 확 달라져 있었다. 아니 변해 가고 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이다. 8년 전엔 호객꾼들 때문에 그다지 좋은 인상을 받지 못했지만, 오늘날 방콕 거리에 호객꾼은 자취를 감췄다. 시내 곳곳엔 최첨단 고층건물들이 올라가면서 방콕의 스카이라인을 바꾸고 있으며, 시내 중심가엔 거대한 쇼핑몰들이 들어섰다. 도로는 한결 넓고 깨끗해졌고 단장을 마친 거리는 활력이 넘쳐난다. 놀랄 만큼 변화하고 있는 방콕의 오늘 이야기.에디터 김영미 기자 글
Hua Hin in Prachuap Khiri Khan매혹적인 태국의 허리를 만나다 후아힌(Hua Hin)은 태국의 휴양지로 친숙한 이름이다. 그런 곳을 굳이 ‘프라추압키리칸(Prachuap Khiri Khan)’이라는 낯선 지명 속에 구겨 넣으려 하는 이유는 더 넓은 지평을 보기 위해서다. 후아힌, 프란부리, 차암, 쌈로이욧 등이 소속된 프라추압키리칸 주(州)는 방콕에서 남서쪽으로 240km 떨어진 지역으로, 길게 뻗어 나온 말레이 반도의 가장 좁은 부분, 태국의 잘록한 허리에 위치해 있다. 태국 왕족이 사랑한 고운 백사장, 푸른
머큐어 사무이 부리 리조트동서양의 숨결을 품은 명품 리조트태국의 대표 휴양지 코사무이에 고급스러움과 태국 전통 건축양식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리조트가 있다. 유럽의 유명 호텔 체인 그룹 아코르 계열의 리조트로 서비스와 시설이 어느정도 보장된 머큐어 사무이 부리 리조트 (Mercure Samui Buri Resort)를 만나 보자.정리 박우철 기자 자료제공 렛츠고리조트 www.letsgoresort.com 02-323-5663 1 바다와 맞닿아 있는 인피니티풀 2 머큐어 사무이 입구 3 태국적 정취와 현대적 세련미가 접목된 로비 4
쇼 무대에 오르기 전 목욕을 하는 코끼리들은 부끄러운 듯 구경꾼을 향해 물을 뿜는다. 치앙마이 매 타만 엘리펀트 캠프Chiangmai Adventure & Art 태국 북쪽의 도시 치앙마이는 태국인들에게는 피서지이자 여행객에게는 일종의 피난처다. 더운 계절과 더 더운 계절밖에 없는 태국에서 유일하게 3개의 계절이 있는 곳이다. 산악 고지대에 위치한 도시는 11월부터 2월까지 ‘선선한 겨울’ 날씨를 자랑하기에 태국의 부호들은 이곳에 별장을 마련한다. 상업적으로 변해 버린 해안가 휴양도시와 복잡한 메트로폴리스 방콕을 피하고 싶은 여행객
추운 겨울, 열대섬으로의 여행은 현실과 완벽히 유리된 완벽한 휴식을 제공한다. 에메랄드 빛 바다, 파우더처럼 곱고 흰 모래의 산호비치를 푸껫에서 즐길 수 있는 보석 같은 리조트로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글 오경연 기자 자료제공 렛츠고리조트 www.letsgoresort.com 02-323-5663 Romantic Holiday in The Racha Resort푸껫 찰롱베이에서 스피드 보트를 타고 남쪽으로 약 40분 정도 시원하게 이동하면 태국이라는 느낌을 전혀 찾을 수 없는 라차섬에 도착한다. 몰디브의 해변과 견주어도 결코 뒤지
"태국 스파 & 골프“네가 있어서 올 겨울도 행복해”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몸과 마음이 더욱 움츠러든다. 게다가 말도 살찐다는 가을도 끝자락이라 그런지 나도 모르게 불어난 몸에 흠짓 놀라는 것도 잠시추운 날씨에 움직이기는 더욱 어려워진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수천년 전통의 마사지와 탁 트인 골프장에서의 라운딩이 유명한 태국은 11월에 떠나기에 더욱 매력적인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에디터 박우철 기자 자료제공 태국관광청 www.visitthailand.or.kr Spa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마사지방콕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동남아 중심
김기자의 4박6일 쏭끄란 원정기단언컨대 쏭끄란을 한번이라도 맛본 여행자라면 언젠가 반드시 쏭끄란 때문에 태국을 다시 찾게 될 것이다. 지난해 태국 출장에서 쏭끄란 축제를 얼떨결에 경험한 후 ‘내년 쏭끄란에는 꼭 ‘놀러’ 오리라’며 일 년을 별렀던 김기자처럼 말이다. “대체 쏭끄란이 뭔데 그래?” 묻는 독자 여러분들과 일상에서 찌든 스트레스를 확 날려 버릴 수 있는 이 신나는 물 축제의 매력을 공유한다.글·사진 김영미 기자 취재협조 태국정부관광청 www.visitthailand.or.kr 여행신화 엔투어 www.ntour.com 쏭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