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 및 지역 여행시 위험 정도를 나타내는 여행경보 단계가 재조정됐다. 이는 재외국민보호 강화 차원에서 실시되는 것으로 여행경보가 해제된 짐바브웨를 제외한 나머지 16개국에 대해서 여행경보 상향 혹은 확대 지정이 이뤄졌다. 방글라데시, 파푸아뉴기니, 멕시코, 이란, 인도, 중국, 콜롬비아, 터키, 파나마, 이집트, 브라질 10개 지역은 2단계 혹은 3단계로 상향, 확대 지정됐고, 앙골라, 적도 기니, 니제르, 에콰도르, 튀니지 등 5개국은 신규 지정됐다. 앙골라와 적도기니는 전지역이 1단계 여행유의지역으로, 니제르, 에콰도르
2009.05.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