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경의선 철도가 개통되는 역사적인 날, 일본은 1907년 대한제국과의 조약을 근거로 개통식을 방해하고 대한민국 정부를 압박해 온다. 최민재 박사(조재현)는 국새를 찾아 일본의 억지 주장을 뒤엎자는 의견을 내놓고 대통령(안성기)은 비상계엄령 선포와 함께 ‘국새발굴진상규명위원회’를 구성한다.*감상포인트: 한반도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질 수밖에 없는 '반일감정'을 통해 극일을 외친다. 한국영화 천만관객 시대를 연 강우석 감독의 대중적 직설화법이 돋보이는 영화. 누가 봐도 이견을 달 수 없는 캐스팅이 이야기에 힘을 실었다. *
"캐세이패시픽, 프리미엄패키지 출시캐세이패시픽항공(www.cathaypacific.com/kr)은 에어텔 패키지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홍콩 주말여행 프리미엄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프리미엄 패키지는 비즈니스석, 특급호텔로 업그레이드해 한층 편안한 주말여행을 제공한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의 프리미엄 패키지는 비스니스클래스 왕복항공권, 호텔 2박 또는 3박 및 조식, 공항-호텔 왕복 리무진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이용 호텔은 페닌슐라, 인터콘티넨탈홍콩, 구룡샹그릴라, 아일랜드샹그릴라, JW메리어트 등 홍콩의 5대 특급 호텔. 프리미엄
"각종 할인 혜택 풍성해 캐나다 브리티쉬컬럼비아 주의 밴쿠버에서 ‘100일간의 썸머 캠페인(100 Days of Summer)’을 실시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썸머 캠페인은 여름 시즌인 7, 8, 9월에 밴쿠버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와 관광명소 입장시 날짜별로 할인 혜택을 주는 행사이다. 밴쿠버 관광청이 주관한 본 행사에서는 밴쿠버에 위치한 골프장, 박물관, 옵션투어, 버스회사 등 100여 개의 관광 관련업체들이 참가한다. 행사 일정별로 아쿠아리움, 서스펜션 브리지, 그라우스 마운틴, 밴쿠버 해양 박물관 등 밴쿠버의 대표적인
"‘컬러 오브 말레이시아’ 8일 개막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여름축제 ‘컬러 오브 말레이시아(Colours of Malaysia)’가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축포를 울렸다.말레이시아관광청(www.mtpb.co.kr)은 7월8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컬러 오브 말레이시아 축제의 개막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컬러 오브 말레이시아는 다인종, 다민족이 모여 사는 말레이시아의 다채로운 문화를 나타내는 국가적인 행사. 매년 이 축제를 통해 말레이, 중국, 인도를 비롯해 다양한 원주민까지 다채로운 문화의 어울림을 환상적으로 표현한다.올해 8회를 맞이한 컬
"투어몰 9월7일 아마추어 골프대회 아마추어 골퍼들이라면 눈여겨 볼만한 골프대회 상품이 출시됐다. 투어몰은 ‘2006 투어몰 배 추계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일본 규슈에서 개최한다. 규슈 기쿠치 시에서 후원하는 이번 골프대회는 9월7일 키쿠치 고겐 컨트리클럽에서 국내 아마추어 골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투어몰의 아마추어 골프대회 여행상품을 통해 참가할 수 있고, 남녀노소, 초보자를 불문하고 누구나 부담 없이 출전할 수 있다.해당 상품은 9월6일에 출발하는 2박3일 골프상품으로, 왕복항공권과 호텔 숙박, 조식, 석식, 공항 송영서비스
"아나운서 김병찬씨와 탤런트 양미경씨가 한복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전파할 메신저로 나섰다. 문화관광부는 7월11일 한국의 집에서 한복 명예홍보대사를 위촉하고 한브랜드 관계자와 한옥에서 한복을 입고 한식 오찬을 갖는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한복 홍보대사로 선정된 김씨와 양씨는 앞으로 한복의 미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생활화·세계화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트래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관광전 ‘TIME 2006(Tourism Indonesia Mart & Expo)’이 9월18일부터 21일까지 인도네시아 동부 마카사르에서 개최된다. 올해 12회를 맞는 TIME은 인도네시아관광청 및 관광협회의 주관으로 열리며, 인도네시아의 주요 관광업체와 세계 각국의 관광업체가 참석해 활발한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하는 인도네시아 최대 관광전이다.TIME의 한국 공식 코디네이터인 아일랜드마케팅은 7월30일까지 TIME 2006에 참석할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참가희망업체는 바이어 등록 신청서, 명함판 사진 2매,
"독일월드컵이 독일관광에 대한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준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관광국의 발표에 따르면 예선 리그 중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독일을 방문한 외국인의 90%가 ‘독일의 팬이 됐으며, 가족과 친구들에게 독일 방문을 추천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설문조사는 베를린, 도르트문트, 함부르크, 쾰른, 뮌헨의 월드컵 스타디움에서 총 1,28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응답자의 43%가 이번에 처음 독일을 방문했고, 16%가 축국관전과 휴가를 겸해 방문, 약 10%는 월드컵 개최를 기회로 독일의 친척과 친구를 방문한 것으
"여름이면 유학생, 상용, 관광수요가 대폭 늘어나는 인천-베이징 하늘길이 넓어진다. 중국국제항공은 여름 성수기에 해당하는 7월27일부터 8월20일까지 인천-베이징 노선을 증편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해당편은 밤 11시20분에 인천을 출발해 밤 12시20분에 베이징에 도착하는 CA122와, 베이징에서 밤 10시40분에 출발하고, 인천공항에 2시40분에 도착하는 CA121가 매일 운항된다.-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트래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설교통부는 국적항공사에 대해 운항제한을 했던 캄차카반도-북한-비행정보구역-인천을 비행하는 항공(B467)의 사용이 7월12일부터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 항로는 북한의 항해금지 설정 등을 감안, 안전 확보를 위해 7월7일부터 일본항로로 우회운항을 조치했었다. 건설교통부 항공안전본부의 김근수 사무관은 “유관 기관의 정보수집 결과에 의거 북한의 특정지역에 대한 선박항해 금지설정이 일단 종료된 것으로 판단되고, 안전운항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돼 정부차원에서 이를 항공사에 알려줘 통상의 항로를 운항할 수 있도록 조치한 것”이라고 전했다.
"9월 신어트랙션 타워오브테라 개장 예정도쿄디즈니씨(TOKYO Disney SEA)에 가려면 개장 5주년 축하 행사가 시작되는 지금이 최적기다. 도쿄디즈니씨는 9월4일 개장 5주년을 기념해 7월14일부터 바다를 테마로 한 화려한 엔터테인먼트 쇼 ‘미시카의 전설(Legend of Mythica)’의 막을 올렸다. 새롭게 선보인 ‘미시카의 전설’은 전설 속 생물들과 디즈니 캐릭터들이 함께 펼치는 대규모 해상 쇼로, 상상을 초월하는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한다. 팡파레가 시작을 알리면 거북이, 개구리 등 미시카의 생물을 본뜬 5척의 배가
"한국관광공사가 2005년도 혁신평가결과 210개 공공기관중 최우수기관으로 최근 선정됐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역할과 책임 불명확, 조직 정체성에 대한 혼란으로 공사의 이미지와 직원 사기 저하 등 조직문화가 침체됐으며, 이에 전사적 경영혁신프로젝트를 도입, 노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전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조직의 비전, 전략 등 미래의 조직 방향에 대한 설계를 시작했다. 또 전면적인 팀제 실시, 청렴서약, 윤리실천지침 등을 도입해 혁신성을 끌어올려 2004년도 혁신수준 2단계에서 지난해 5단계로 도약했다. www.kn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