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바다란 바로 이런 것 보라카이는 자연친화적인 리조트와 환상의 에메랄드 빛 바다를 가진 아름다운 섬이다. 보라카이와 마닐라에서의 다양한 관광과 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이 포함됐으며 필리핀의 나이트라이프와 청정바다 속에서의 레포츠를 꿈꾸는 호기심 가득한 커플들에게 좋은 허니문 상품이다. 또 쉐라프 리조트는 2002년 3월에 오픈 된 리조트로 보라카이에서 가장 규모 있고 모던한 리조트. 또한 한국인이 운영하는 리조트답게 한국인의 취향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객실에는 전용 발코니가 있어 보라카이의 장관
때묻지 않은 천상의 바다 속, 팔라우바다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필리핀 남쪽 태평양에 위치한 팔라우로 떠나라. ‘바다의 정원’이라 불리는 팔라우는 자연이 살아 숨쉬는 순수의 땅이다. 눈이 부시도록 푸르른 바다가 지천으로 널려 있는 팔라우에서는 바다가 놀이터이자 쉼터이자 체험의 장이라는 점을 명심할 것. 특히, 파란 바다 위에 떠 있는 크고 작은 200여 개의 섬들이 장관을 연출하는 석회암 섬,‘락 아일랜드’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열대 식물이 가득 뒤덮고 있는 초록 빛의 섬, 락 아일랜드와 에메랄드 빛 바다가 만들어 내는
예나 지금이나 여름휴가의 베스트셀러드넓게 펼쳐진 남태평양 푸르른 바다, 그 바다와 경계가 지어지지 않을 만큼 푸르른 하늘 그리고 열대 야자수. 괌이 예전에도 지금도 인기 휴양지로 사랑을 받고 있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괌에는 아름다운 자연, 고급 리조트와 호텔들, 다양한 쇼핑몰과 놀이 공간 등 휴양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게 다 있다. 게다가 그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시설물들을 편리하고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자연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는 푸르른 바다와 새하얀 모래사장에서 이국의 정취를 물씬 느껴 보고, 오락과 쇼핑 등
ⓒ트래비-> 월드컵 열기도 수그러들고, 일주일여 앞둔 제헌절 연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름휴가 준비가 시작되고 있다. 휴가철이 다가옴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요소는 상품 가격. 비수기라면 심심치 않게 등장했을 19만9,000원 류의 초저가 상품도 대부분 자취를 감추고 그나마 남아 있는 상품들도 10일을 전후로 대부분 가격이 인상된 모습이다. 또한 대형 패키지사들을 중심으로 전면광고 및 다발적인 신문 광고들이 연이어 출현하는 등 7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성수기 시즌이 시작되고 있다.-> 전세기 상품 광고도 활발하다. 이미 확정된 모
학동몽돌, 외도, 명사십리, 거제포로수용소 유적지, 한려해상국립공원 등 대표적인 것만 나열해도 볼거리가 풍부한 곳이 거제도가 아닌가 생각된다. 2005년 말 대전-통영간 고속도로가 완전히 개통되면서 사천을 지나 거제도 가는 길이 편안해졌고, 시간적으로 30분 정도 단축되었다. 동통영IC에서 나와 신거제대교를 건너 사곡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입하여 동부읍내에서 오송리 방면으로 우회전한 후 6km쯤 가면 ‘시인의 마음’ 펜션이 자리잡고 있다. 참고로 동부읍내에서 오송리 방면으로 진입하는 곳이 골목길 같아 조심 운전을 해야 한다. 오송리를
수많은 피조물 중 인간만이 참회한다. 살아가면서 부끄러운 일, 잘못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때때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돌아보는 시간 또한 필요한 것이다.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주최하고 정보화사업팀에서 진행한 불교문화 테마여행. 그 시작으로 사찰과 민중들의 염원을 가득 담은 미륵불 등 불교문화가 다채로운 안성으로 떠난다. 그곳에서는 최근 영화 로 인기 절정에 오른 남사당 놀이도 볼 수 있다. 장마철이지만 하늘은 맑고 얼굴에 스치는 바람은 시원하다. 서울 견지동 조계사 앞을 출발한 버스가 1시간 정도 달리
새로운 여행지를 찾아가는 여행은 언제 가도 설렌다. 여행을 한다는 것은 세상이 전하는 여유와 낭만을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복잡한 삶의 실타래를 잠시 내려놓는 게 아닐까. 그렇다면 크루즈 여행만한 것이 없다. 장강에는 하루에도 수백 척의 유람선이 운항되지만 이 중 ‘바이킹’은 장강을 운항 중인 크루즈 중 가장 고급스러운 유람선이다. ‘최고급’ 크루즈를 탄다는 것은 말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외국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바이킹은 내국인 관광객은 타고 싶어도 탈 수가 없다. 시끌벅적 중국스러운 맛(?)은 없지만, 유럽에 온 듯 차분한 여
와 에 이어 까지, 청산도(전남 완도군)는 섬 자체의 아름다움보다도 드라마 배경지로 더 유명해진 섬이다. 이웃 마을에 소리를 팔고 오는 유봉 일가가 황토 길을 따라 진도 아리랑을 부르는 의 명장면이나 쪽빛 바다를 배경으로 흐드러지게 펼쳐져 있는 노란 유채꽃을 배경으로 사랑을 속삭이는 의 장면들은 아직도 많은 이들의 가슴속에 남아 있을 것이다. ‘청산도’라는 이름은 청산여수(靑山麗水)에서 따온 것으로, 푸른 보리밭과 쪽빛 바다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청산도는 사면이 바다인 천혜의 어
수많은 필리핀의 섬들 중에서도 보라카이는 단연 으뜸으로 꼽힌다. 가는 길이 다소 멀고 번거롭긴 하지만 보라카이에 도착하는 순간, 그간의 어렵고 힘든 기억은 모두 잊게 된다. 끝이 안 보일 정도로 길게 뻗은 새하얀 백사장은, 뜨겁게 내리쬐는 뙤약볕 아래 순백색 은빛 세계를 펼쳐 내 보인다. 보라카이는 세계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화이트 샌드 비치(white sand beach)를 품고 있다. 약 4km에 걸쳐 이어진 산호 백사장은 새파란 바다와 어우러져 환상적인 세계로 관광객들을 인도한다. 그 멋진 절경에 보라카이를 방문한 이라면 누구나
케언스는 외국인은 물론 호주인들도 많이 찾는 관광지인 만큼 다양한 쇼핑 공간들이 있다. 아침 일찍부터 문을 여는 시장부터 밤늦게까지 문을 여는 나이트 마켓(야시장)까지, 대규모 쇼핑센터에서 아기자기한 상점들까지 각양각색의 쇼핑을 즐길 수 있다.케언스의 아침이 시작되는 - 러스티 마켓 러스티 마켓(Rusty’s Market)은 나이트 마켓과는 달리 과일, 채소 등 농산물을 주로 파는 시장이다. 케언스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이곳에서 주 단위로 식료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다. 과일이나 채소가 싱싱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농
클래식하게 승마를 즐긴다! ⓒ트래비말을 타고 달리며 호주의 자연을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 케언스 시내에서 서쪽으로 35분 거리인 쿠란다 지역에 위치한 ‘블레이징 새들스(Blazing Saddles)’는 호주 시골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숲으로 둘러싸인 자연 속에서 말을 달리며, 한가로이 벌판에서 풀을 뜯고 있는 양떼, 염소떼 등을 만나고, 시원한 바다와 해변까지 감상할 수 있다. 말을 타 본 경험이 전혀 없는 초보자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곳은 잘 길들여진 온순한 말을 약 70마리 정도 보유하고 있어 개개인의 나이 및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할 수 없을 것 같기도 했다. 세계자연유산을 등록된 열대우림에 위치한 ‘AJ 해킷(Hackett) 케언스’ 번지점프 장소로 향하는 내내 마음속에는 ‘할 수 있다’와 ‘할 수 없다’는 생각이 수없이 교차했다. AJ 해킷 케언스에 도착한 순간 온몸에 전율이 느껴진다. 열대우림 가운데로 50m 높이의 번지점프대가 보이고 그 아래로 호수가 보인다. “진짜 높네!”라는 말이 끝나기도 전에 누군가 창공에서 뛰어내린다. 호수 물에 머리를 살짝 스치더니 줄의 반동으로 어느새 다시 저만치 솟구쳐 오른다. “와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