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이건 꼭 사야돼!...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사면 기분 좋은해외여행 쇼핑아이템, 기념품을 소개합니다.과연 여행기자 3인의 쇼핑 취향은? 출연 : 차민경 기자, 김예지 기자, 강화송 기자영상편집 : 이혜린
해외여행을 떠나기 앞서, 막막한 짐싸기. 그래서 트래비 기자들이 나섰습니다. 밥먹듯 여행하는 여행기자3인(좌측부터 김예지, 차민경, 강화송 기자)이알려주는 해외여행 짐싸기 팁! *제대로 된 팁이 단 하나도 없는 것이 함정*동영상 편집 이혜린 인턴기자
요즘 괜히 핑크색이 그리워지는, 그런 날씨네요.유난히 짧았던 이번 봄을 그리며 '트래비'가 창원시 진해군항제를 추억해봤어요. 비록 날씨는 조금 더워도 잠시 우리 같이 '봄'해봐요.다시 봄은 올 테니까요.
사진은 때때로 폭력성을 품는다.윤리를 지키는 것은 결국 사진을 위한 일이다.뉴욕의 거리에서 다큐멘터리 영화를 촬영하고 있었을 때다. 어떤 사람이 다가와 방금 촬영된 화면을 보여 줄 것을 정중하게 요구했다. 자신이 화면에 보이면 그 영상을 지워 달라는 것이 요지였다. 어쩔 수 없이 영상을 보여 줘야 했지만, 다행히 그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넓은 화각이라 찍은 영상을 지워야 하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경험상 대체로 북미나 유럽 사람들은 초상권에 매우 민감한 편이다. 방송이나 상업적인 촬영에서는 제작진이 일일이 ‘출연 동의서’에
중국 하이난 '미션힐 하이커우 리조트'에서가족과 함께 즐길꺼리는 뭐가 있을까요?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테디베어 박물관'과 '트램폴린 파크'그리고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란콰이퐁 거리'마지막으로 화려함을 자랑하는 '쿼리 레이크 분수쇼'까지.트래비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통해 미리보기 하세요~
중국 하이난 하이커우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 중 하나.과거로 돌아간듯 한 무비타운의 세트장 여행.마치 영화의 주인공이 된 듯 무비타운을 거닐어보는 건 어떨까요?가족과 함께 하이커우 무비타운을 여행하는 모습을 소개합니다.
낭만적인 기차여행을 꿈꿔왔다면,여기 어떠신가요?달콤한 블루베리와인 한 입머금고 떠나는 영동여행.자, 앉으세요. 지금 영동행국악와인열차가 출발합니다.
단순히 순간을 기록했다고 사진이 되지는 않는다.좋은 사진은 치열한 구성에서 나온다. 한 장의 사진이 온전한 가치를 가지기 위해서는 분명한 주제가 필요하다.기록된 여러 요소들 중에서도 가장 강렬하게 시선을 잡아끄는 어떤 무엇 말이다. 단순히 순간을 기록했다고 사진이 되지는 않는다. 여행에서 찍은 수백 장의 사진 중에서 SNS에 올라가는 사진은 불과 몇 장에 지나지 않는다는 경험을 우리 대부분은 가지고 있다.사진은 감상하는 이에게 말을 거는 수단이다. 수십 년 전 사진이 시간을 초월하고, 먼 이국의 정취를 품은 사진이 공간을 초월해 우
여행자들의 숙소에 대한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 트래비가 직접 방문하고 리뷰하는'여행자의 방 by 트래비'를 오픈했습니다! 그 첫 번째 여행지는 바로 강화도입니다. 이번 숙소들은 특별히 Q마크 품질인증을 받은 곳으로 선정해보았는데요. *Q마크는 한국관광공사에서 기본 이상의 품질이 검증된 여행 서비스와 시설에 부여하는 관광품질인증제도 마크랍니다. 과연 어떤 숙소가 Q마크를 받았는지, 트래비의 솔직 영상 후기 함께 보실까요?
여행, 끝은 언제나 이별일 테니까.만약 그 이별에도 배려가 있다면그것은 평범한 오늘을 납득하는 일,그리고 또다시 내일을 준비하는 일.그래도 가끔, 그날을 추억하는 일.눈빛 좋은 날여행을 충만하게 하는 것들.노란 머리, 파란빛 호기심.와인 살짝 물든 백색 식탁보.사랑 담긴 눈빛 좋은 날.서두른다는 것마음이 조급해지는 순간들.맥없이 그림자가 쓰러지기 시작할 때,막 구워낸 갈레트(Galette)가 식어 갈 때,잠시 자리 비운 연인을 기다려야 할 때.서두른다는 것, 결국 그 순간이 소중하다는 것. 글·사진 강화송 기자
제 아무리 찰나의 미학이라지만좋은 사진은 우연히 얻어 걸리는 것이 아니다필름이 가고 디지털이 왔다.필름이 가고 디지털이 왔다. 촬영계에선 천지개벽이라 할만한 변화였다. 촬영의 방식도 크게 달라졌는데, 그중 가장 실감하는 변화는 ‘마구 찍는다’는 것이다. 필름으로 영화를 찍던 시절에는 단 한 장면을 위해 배우와 카메라가 리허설을 여러 번 거치고 나서야 촬영에 들어가곤 했다. 그에 비해 디지털 시대는 한껏 너그럽다. NG를 내도 필름을 버리지 않으니 마음 편히 레코딩 버튼을 누른다.마구 찍기는 사진도 마찬가지다. 필름 시절엔 사진 한
오사카에 새로운 핫플이 생겼다는 거 아시나요? 오사카, 그리고 일본의 매력을 디지털 아트로 소개하는 공연 케렌(KEREN) 입니다. 신세계에 들어선 양 화려하게 번뜩이는 디지털 아트를 배경으로 게이샤, 사무라이, 스모선수가 무대를 종횡무진! 왜 오사카에서 케렌을 보아야 하냐구요? 오사카에서만 볼 수 있으니까요! 케렌의 첫 오프닝 이벤트에 다녀왔습니다. Director 김은서 *본 프로젝트는 #케렌, #JR하루카, #ANA항공 과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