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빛이 짙어지는 유월,더위는 날리고 청량함은 더할유럽의 축제를 소개한다.●스웨덴여름을 사랑하는 시간미드서머 Midsommar겨울에는 오후 3시만 되어도 해가 진다는 북유럽에게 여름은 선물 같은 계절이다. 그중에서도 낮이 가장 긴 날인 ‘하지’를 기념하기 위해 북유럽 전역에서는 매년 6월, 하지 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스웨덴의 하지제는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어 크리스마스만큼이나 특별한 축제로 손꼽힌다. 이 시기에는 모든 가게나 회사가 문을 닫고 온 국민이 바깥으로 나와 축제를 즐긴다. 고대부터 시작된 전통적인 축제로서, 드레스코드는
벌써 푸릇푸릇한 6월이다.사뿐히 봄을 건넌 여름만큼뜨거워지고 싶다, 무엇이던지.1년의 반, 새로 시작하고 싶다. ●국내축제양평 메기수염축제양평 수미마을 일원│6.1~9.1호주대사관 유학박람회DDP 알림터│6.1~6.2새벽강변마라톤여의도 한강공원│6.22019 안동마라톤대회안동시민운동장│6.2돌프리마켓 부산 부산 BEXCO│6.2Mom & Baby Expo일산 킨텍스│6.6~6.9고양가구박람회 2019일산 킨텍스│6.6~6.9더 골프쇼 KOREA일산 킨텍스│6.6~6.9남해 보물섬 마늘축제남해 서면 스포츠파크 일원│6.7~6.9GOC
규슈에서 가장 많은 올레길을 품은 후쿠오카현.각각의 매력을 지닌 올레 코스를 살펴보다 보면 어느 한 곳도 빠짐없이 모두 걷고 싶어진다.●신상 올레길 신구 코스후쿠오카의 중심부, 하카타와 텐진에서 30분만 움직이면 만날 수 있는 코스다. 다치바나산을 거닐며 귤 밭을 내려보고, 옛 건물의 흔적이 남아 있는 언덕에서 역사를 돌아볼 수 있다. 전망대에서는 현해탄에 떠 있는 아이노시마도 조망할 수 있다. 도시 중심부를 지나 소나무 숲으로, 그 앞쪽으로 펼쳐진 신구 해안까지. 코스를 완주하면 바닷바람이 맺힌 땀방울을 식혀 준다.난이도: 하-중
초대장을 받았다. 홍콩 디즈니랜드의 새로운 어트랙션을 처음 공개하는 오프닝 행사에 말이다. 명품 브랜드 론칭 행사에서 ‘대박 예감’ 아이템을 가장 먼저 손에 쥐게 된 기분이랄까. 심장이 콩닥거렸다. 그래서 주인공이 누구냐고? ●소문난 잔치에 가 봤다잠시 지난 3월29일로 돌아가 보자. 이날은 어트랙션 공식 오픈 이틀 전이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홍콩 디즈니랜드는 발 디딜 틈이 없었다. 홍콩 디즈니랜드가 오프닝 세리머니에 전 세계 미디어와 셀러브리티, 마블의 주요 인사와 인플루언서 등 1,000여 명 이상을 초대했기 때문이다. 이날
다가오는 휴가철,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다면 매번 빠지게 되는 고민이 있다.‘우리 아이를 어디에 맡겨야 할까?’함께 떠나고 싶지만 어려운 현실.안전하고 편안한 반려동물 호텔을 이용해 보자. ●For Dogs반려견들의 휴양지알로하도그정성스러운 호텔링은 먼 거리도 이겨 낸다. 보호자들의 눈높이가 아닌 반려견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환경을 만들고 케어하는 이 호텔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해 있을 때부터 서울에서 포항까지 전국의 수많은 견주들의 선택을 받았다. 현재는 경기도 양평으로 이전하여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자연
향수는 기분을 선물하고,여행은 추억을 선물한다는 말이 있다.아주 특별한 사람들과 여행을 나눴다. ●먹먹한 감정, 상해 임시정부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하나투어문화재단과 해피기버가 무척 특별한 여행을 준비했다. 평균연령 67세에 달하는 20명은 모두 독립유공자 유족회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독립운동가 후손이었고 동시에 대부분 기초생활수급자였다. 대부분의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생계의 문제로 인해 임시정부를 한 번도 방문해 보지 못했다고 한다. 우리는 각자가 사관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여행길에 올랐다.
누구나 훌쩍 떠나고 싶은 순간이 있다.떠날 수 있는 곳에 한계가 없듯, 떠날 수 있는 사람에도 한계는 없어야 한다.모두가 여행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서울의 무장애 여행지를 소개한다. ●날 좋을 땐 숲길 한 바퀴차분히 돌아보는 안산자락길때로는 산의 정상이 아닌 중턱을 돌며 천천히 경치를 느껴 보는 것도 산행의 또 다른 묘미다. 서대문구의 중심에 우뚝 솟은 안산, 그 중턱에 산의 둘레를 따라 조성된 안산자락길이 있다. 등산이 어려운 보행약자들을 위해 무장애 순환형으로 설계된 이 길은 9% 미만의 경사도와 평평한 나무 데크로 조성되었다
푸릇푸릇 싱그러움이 피어난다.따뜻한 지금,가기 좋은 축제 3곳을 소개한다●캐나다백만 송이 튤립오타와 튤립 축제 Canadian Tulip Festival제2차 세계대전 때, 독일이 네덜란드를 침공했을 당시, 네덜란드 왕실 가족은 캐나다 오타와로 피신을 하게 된다. 그중 ‘줄리아나 공주’는 오타와 시빅 병원에서 ‘마가렛트 공주’를 출산하게 되는데, 이때 문제가 생긴다. 네덜란드 법상 왕위를 계승하려면 반드시 네덜란드 영토에서 출생해야 하기 때문. 캐나다 정부는 곧장 줄리아나 공주의 병실을 공식적으로 임시 치외법권 구역으로 선언하였고
앵두처럼 빨간 날이달력 곳곳에 피어나니,살아 숨 쉬는 모든 것이싱그러워지는 오월이다.●국내축제담양 대나무축제담양 죽녹원, 관방제림 일원│5.1~5.6MBC건축박람회일산 킨텍스│5.2~5.5베리굿즈 2019서울 코엑스 A홀│5.2~5.5동아 가구 엑스포일산 킨텍스│5.2~5.5보성다향대축제한국차문화공원 및 차밭 일원│5.2~5.6EV Trend Korea삼성 코엑스 B홀│5.2~5.5더 골프쇼 in 대구 Spring대구 EXICO│5.2~5.5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대구 약령시 일원│5.2~5.6서울캣쇼일산 킨텍스│5.3~5.5코리아펫쇼
하와이는 경이로운 여행지다. 거의 모든 것이 가능한 여행지이기 때문이다. 럭셔리 휴양은 물론이고 자연과 액티비티, 쇼핑과 식도락 등 무지개처럼 넓은 스펙트럼을 가졌다. 그 찬란함이 가장 또렷한 섬은 역시 오아후. 낮에는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저녁엔 핑크빛 석양으로 물드는 해변에서 조깅을 하고, 주말엔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서핑을 즐기는 삶이 이곳에선 평범하다. 이 섬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액티비티를 소개한다.●Activity와이키키 비치에서의 최고의 45분와이키키 비치(Waikiki Beach)는 수려한 풍광과 완만한 파도 덕분
싱가포르 야경을, 음악을 안주 삼아칵테일 한 잔에 녹아드는 시간.싱가포르에서 달콤한 밤을 마신다.●이 밤의 끝을 잡고,싱가포르 추천 Bar 41. 위대한 개츠비, 맨해튼 Manhattan 클래식 바의 정석. 이곳에선 모두 개츠비가 된다. 우아하고 품격 있다. 2017년, 2018년 2년 연속 아시아 50 베스트바(Asia’s 50 Best Bars)와 월드 베스트바(World’s 50 Best Bars) 3위에 랭크된 자타공인 싱가포르 최고의 바. 묵직한 조명과, 세련된 분위기는 옷매무시를 절로 가다듬게 만든다. 매장에서 술을 직접
아이가 좋으면 엄마도 좋다? 틀렸다! 엄마가 좋아야 아이도 좋은 법.런던에 거주 중인 여행 작가 손수아씨가아이와 함께 디즈니랜드를 여행한 후소소하지만 중요한 알짜 팁들을 보내 왔다. ●탑승역은 킹스크로스역입니다25년 전 운행을 시작한 유로스타의 가장 인기 구간은 역시 런던에서 파리까지로, 크리스마스를 제외하고 연중 매일 운영한다. 직행을 이용하면 약 2시간 15분이 소요되는데 킹스크로스역이 시내에 있어서 이동도 편리하다. 런던의 킹스크로스역이 처음이라면 유명한 해리 포터의 승강장인 9와 4분의 3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것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