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리아 마리아8월6일까지/ 마포문화센터 서울퍼포밍아트홀/ 02-3444-2130는 잘 알려진 이야기에 록과 포크가 조화된 대중적 음악이 접목되면서 받은 사랑을 받아왔다.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 뮤지컬을 통해 창녀와 성녀로서 살아가는 여인 마리아의 인생 역경과 예수를 향한 그녀의 사랑을 느껴볼 수 있으며, 기독교나 천주교 신자들은 성경 구절 한마디 한마디의 감동을 느껴볼 수 있다. 라이브콘서트 YG 패밀리 10주년 월드 투어8월19일/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 02-323-1010지누션, 원타임, 세븐
연극 사랑을 주세요10월1일까지/ 대학로 발렌타인극장 3관/ 02-762-3387병으로 아내를 잃고 아내의 병원비 때문에 빚더미에 올라선 에디는 먼 타국으로 돈을 벌기 위해 떠나면서 두 아들을 어머니에게 맡기려 한다. 하지만 평소 어머니 집을 멀리하며 살아 온 탓에 어머니는 손자들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지만 정신박약아인 벨라 고모의 도움으로 아이들이 눌러 살게 되면서 이 연극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7월30일까지/ 대학로 라이브 극장/ 02-747-2050IQ 68, 정신연령 7세에 머물러 있는 서른두 살의
밴디다스 19세기 멕시코의 한 마을, 한 마을에 살면서도 서로 싫어하는 사라(셀마 헤이엑)와 마리아(페넬로페 크루즈)는 어느 날 마을에 나타난 검은 세력으로 인해 아버지를 잃고 은행 강도로 나서고 오직 은행을 털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손을 잡는다. *감상포인트: 할리우드의 손꼽히는 미녀배우 페넬로페 크루즈와 셀마 헤이엑이 서부극에 출연했다. 뤽 베송 사단이 제작에 참여했으니 두 여배우의 매력과 함께 볼거리는 두 배 충족.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12세 이상 관람가/ 92분 비단구두 흥행에 실패한 영화감독 만
"지난 5월25일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가 ‘사증수수료 면제 및 무사증 입국에 관한 각서’를 교환함으로서 6월24일부터 대한민국 국민이 우크라이나를 관광목적으로 입국 시 90일간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조치는 러시아 CIS(독립국가연합) 국가 중 최초로 이뤄진 것. 관광사증뿐만 아니라, 기업인에 대해서도 기존 체류 3개월, 유효 1년에서 체류 3개월, 유효 5년으로 제한조건이 완화되고, 외교관여권 소지자에 대한 사증면제 협정도 체결함에 따라 관광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활발한 교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
투어몰, 호주완전일주 7일 출시 투어몰이 대형 테마파크가 포진한 호주 퀸즈랜드주의 테마파크들을 둘러보는 색다른 테마상품을 출시했다. 시드니, 포트스테판, 골드코스트를 방문하는 ‘호주완전일주 7일’ 상품은 워너브라더스 무비월드, 씨월드, 파라다이스컨트리 농장 등의 테마파크 입장이 모두 포함돼 있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젊은 층 및 가족여행에게 안성맞춤일 듯.워너브라더스 무비월드는 헐리우드 테마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전시관, 탈거리 등으로 무장하고 관람객을 매혹시킨다. 씨월드는 골드코스트의 아름다운 바다를 보다 ‘즐겁게’ 감상할 수 있
클래식 ‘아미 & 유경의 이색화음’7월6일/ 국립국악원 우면당/ 02-580-3300국립국악원 275회 목요상설 프로그램인 은 기존의 국악기 반주에 맞춰 혼자서 부르던 정가의 노래형식에서 탈피해 공연 시작부터 끝까지 둘이서 함께 화음을 맞춰가며 노래를 부른다. 기악부문에서는 이미 오래전 시작되었던 악기개량과 크로스오버적인 시도를 이번 음악회를 시작으로 성악부문의 크로스오버를 예고하며 음악에 대한 새로운 열의와 가능성을 모색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연극 그림자 그림자7월14일~23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강적 조직 생활을 청산하고 여자친구와 함께 작은 라면가게를 운영하는 수현(천정명)은 조직 동기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쓰고 투옥된다. 아들의 수술비를 마련하지 못하고 동료형사까지 죽음으로 몰고 간 강력반 형사 성우(박중훈)는 탈옥한 수현에게 인질로 잡히게 되는데….*감상포인트: 다섯 번째 형사 역을 맡은 박중훈과 요즘 잘 나가는 배우 천정명의 연기 호흡이 척척 맞는다. 조연들의 호연도 수준급. 조민호 감독의 두 번째 작품.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 *15세 이상 관람
오프사이드 월드컵 16강 진출을 결정할 이란과 바레인의 예선 마지막 경기. 여자이기 때문에 경기장 안에 들어갈 수 없는 소녀들은 축구장 진입을 시도하다 군인들에게 붙잡힌다. 경기장바깥에 임시로 만들어진 약식 구치소에 감금된 소녀들은 새로운 작전으로 탈출을 시도하는데….*감상포인트: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지난 2월 ‘56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조감독이자 , 을 연출한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신작이다.*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전체 관람가/
연극 라이어3탄 ‘튀어!!’7월2일까지/ 틴틴홀/ 02-747-2050말단 농협 창구 직원인 이영호는 자신의 생일날 우연히 합승한 택시 안에서 야쿠자의 100억4,000만원 상당의 현금과 다이아몬드가 든 가방을 바꿔 들게 된다. 집으로 돌아온 영호는 아내와 외국으로 튈 준비를 하고 아내는 이를 거부한다. 돈을 갖고 튀어보려는 영호의 끝없는 거짓말들과 어처구니없는 상황들 속에서 서로 속고 속이는 그 주변인들의 하룻밤 속에서 꿈같은 해프닝을 그린다.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7월30일까지/ 대학로 라이브 극장/ 02-747-2050IQ 68
연극 2006 라이방9월10일까지/ 대학로 아트홀 스타시티/ 02-745-0308술집에 앉아 시간 때우기 식 농담을 일삼는 택시 기사 세 사람. 입만 열었다 하면 허풍이지만 사실은 겁 많고 소심한 진상. 열여덟에 낳은 딸, 은정을 혼자서 키우고 있는 기진, 유일하게 대졸이지만 명예퇴직 당한 재범. 그들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가장 흔한 소시민이다. 각기 남의 돈을 훔칠 궁리를 해야 할 만큼의 간절한 현실과 경제적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던 그들은 결국 현금을 쌓아놓고 산다는 할머니의 빈집을 털 것을 계획하고….뮤지컬 폴 인 러브6월2일~
"포세이돈 거대한 파도가 북대서양 한가운데를 항해 중이던 호화 유람선을 덮친다. 소수의 탑승자들이 살아남지만 생존을 위해 남은 이들이 힘을 모으기는 애초부터 불가능해 보인다. 프로 게임가 존 딜런(조시 루카스) 일행은 독자적으로 탈출 방법을 찾겠다고 나선다.*감상포인트 : 해양 재난 블록버스터가 더위를 잊게 만든다. 거대한 파도가 호화 여객선 포세이돈을 삼키는 장면이 압권. , . 등을 연출한 볼프강 페터슨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
"전시 김해 미술관 ‘세계건축도자전’ 지난 3월에 개관한 세계 최초의 건축도자 전문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에서 2006 세계건축도자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건축에 대한 세계 각국 작가들의 다양한 예술적 생각들을 흙이라는 매체와 건축적 이미지로 펼쳐보이며 도예 분야의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고, 건축가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10월3일까지 윌리암 데일리(미국), 니노 카루소(이탈리아), 준 가네코(미국),올레 리슬레 루드(노르웨이) 등 도자 건축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보이고 있는 전세계
ⓒ트래비Day 2 시텐노지 절-카이유칸-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트래비1. 시텐노지 사찰 안에 있는 커다란 종탑. "이 안엔 뭐가 있을까?" 혜경이 보더니 스님 혼자 심심하게 앉아 있다나 뭐라나 2. 시텐노지 사찰은 우리 불교문화와도 연관이 깊다. 자, 여기서 기념사진 한 장 찍고 ...3. 시텐노지 사찰 안 '비밀의 화원' 시텐노지 안에서 비밀의 화원을 찾다오늘은 일본 최초의 사찰인 시텐노지를 찾아가기로 했다. 시텐노지 사찰은 우리와도 관련이 깊은 곳이다. 백제 불교의 영향을 받아 성덕태자에 의해 설립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관사
연극 2006 라이방9월10일까지/ 대학로 아트홀 스타시티/ 02-745-0308술집에 앉아 시간 때우기 식 농담을 일삼는 택시 기사 세 사람. 입만 열었다 하면 허풍이지만 사실은 겁 많고 소심한 진상. 열여덟에 낳은 딸, 은정을 혼자서 키우고 있는 기진, 유일하게 대졸이지만 명예퇴직 당한 재범. 그들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가장 흔한 소시민이다. 각기 남의 돈을 훔칠 궁리를 해야 할 만큼의 간절한 현실과 경제적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던 그들은 결국 현금을 쌓아놓고 산다는 할머니의 빈집을 털 것을 계획하고…. 뮤지컬 폴 인 러브6월2일
생, 날선생 교육자 집안에서 자란 우주호(박건형)는 할아버지의 강권에 못 이겨 고등학교 선생으로 부임한다. 지각과 땡땡이, 전화종례까지 일삼으며 허술한 교사생활을 하던 불량선생 주호에게 여선생 윤소주(김효진)가 태클을 걸어온다. *감상포인트: 학교에서 벌어지는 온갖 에피소드가 시종일관 웃음을 자아내는 학원 코미디물. 박건형의 날라리 연기와 김효진의 살벌한 연기가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 의 조감독 출신 김동욱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 *15세 이상 관람가
"범한여행이 초여름 무더위를 잡을 수 있는 영화 시사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온’, ‘그루지’ 등 미스터리 호러 무비를 연출한 일본의 시미즈 다카시 감독의 영화 ‘환생’을 보는 이번 이벤트는 범한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6월2일까지 응모하면 되고, 시사회 일시는 6월7일이다. www.redcaptour.com
연극 도시녀의 칠거지악6월6일~18일/ 대학로극장/ 02-757-1810늦은 밤, 오늘도 잠 못 들고 뒤척이는 세 명의 여인들. 이 도시에서 노처녀란 이름으로 불리는 30대 미혼 여성들이다. 그녀들의 지루하다 못해 너무나 처절한, 가히 폭소를 터뜨리게 하는 몸부림의 앙상블로 극은 시작된다. 6월13일 월드컵 토고와의 경기에서 한국선수들이 3골을 넣을 경우, 33세(73년, 74년생) 미혼남녀들은 6월14일 공연에 무료입장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라이브콘서트 중국 여자 12악방 내한공연6월3일~4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
"다빈치 코드 특별 강연을 위해 파리에 체류하던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은 루브르 박물관 수석 큐레이터 자크 소니에르의 살인사건을 접한다. ‘P.S. 로버트 랭던을 찾아라’라는 암호 때문에 살인누명을 뒤집어쓴 랭던은 자크의 손녀이자 기호학자인 소피 느뷔(오드리 토투)와 함께 자크가 남긴 불가사의한 수수께끼를 풀어나가기 시작한다.*감상포인트: 전 세계 40개국 언어로 번역, 4,300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를 영화화 한 작품. 를 연출한 론 하워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헐리우드 톱스타 톰
뮤지컬 밴디트6월4일~7월17일/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02-545-7302여자 탈옥수 4명의 록 밴드 이야기. 냉소적인 무장강도 루나, 매력적인 결혼사기범 엔젤, 심약한 살인미수범 마리. 감옥에서 그들은 소질을 살려 록밴드를 결성하고, 경찰의 날 공연 제의를 받은 세 사람은 드러머가 없어 고심하던 중,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수감된 드러머 엠마를 발견, ‘밴디트’란 이름을 내걸고 연습에 몰두한다. 드디어 공연 날, 그들은 호송 경찰의 추행에 맞서 폭력을 휘두르게 되고 끝내 탈주를 감행한다. 연극 뛰는 놈 위에 나는 놈6월30일까지/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웬디는 친구들과 고등학교 졸업 기념으로 놀이공원을 찾는다. 친구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불길한 기운을 감지하는 웬디. 일행과 롤러코스터에 탑승한 그녀는 사고를 예감하고 출발을 막아보지만 롤러코스터는 여지없이 땅으로 추락하고 마는데…. *감상포인트: 피해가면 더욱 잔인한 죽음의 방식이 기다리고 있다. 잔인한 죽음의 상황들로 관객들을 공포로 몰아넣은 시리즈 3편이다. 1편을 연출했던 제임스 웡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