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호텔 초밥왕, 파라다이스시티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일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라쿠’가 선보이는 스시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다. 일본 장인이 전수한 레시피로 전통 에도마에 스타일 스시와 제철 식재료 요리를 조화롭게 선보인다. 메뉴는 전복찜과 내장 리소토, 이소베야키, 제철 사시미, 흰살생선 및 붉은 생선과 등푸른생선을 활용한 스시 등으로 구성했으며 런치는 총 26종, 디너는 28종이다. 일본 현지에서 공수한 시그니처 사케 ‘겐콘이치’를 페어링해 즐길 수도 있다. 겐콘이치는 일본 미야기현 지역 쌀을 사용하여 적당한 산미와 깨끗한
난 확실히 시원한 여행지로 갈래, 인터파크아직은 더위가 채 가시지 않은 9월. 이보다 더 확실하게 시원한 여행지가 있을까. 인터파크가 ‘호주 퀸즐랜드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왕복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호주 최대 테마파크 ‘드림월드’ 자유이용권과 초대형 열대과일 농장 ‘트로피컬 후르츠 월드’ 방문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탕갈루마 아일랜드 리조트 8일 패키지’에서는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자연 테마공원 탕갈루마 아일랜드 리조트 2박 숙박을 포함, 시드니, 골드코스트, 브리즈번에서 호주를 만끽할 수 있다. 참고로 호주는 지난
퇴근길, 여행뉴스를 쫙 훑는데아니 글쎄, 어찌 이런 문제들이.에디터가 선별한 7월의 문제 3가지. ●화성에서 찾은 인간의 흔적요즘은 수영장에서 출근하는 것 같다. 전철을 기다리고 있으면 땀 흘리는 과정 없이 옷이 젖어 든다. 지구 곳곳이 기상이변으로 몸살이다. 얼마 전 호주에서는 이례적으로 폭우가 쏟아졌다. 참고로 호주는 겨울이다. 호주 동부 지역에 나흘 동안 무려 700mm에 가까운 폭우가 퍼부었다.인도 카슈미르 힌두교 성지는 폭우로 순례자 15명이 사망하고 40여 명이 실종됐다. 파키스탄도 몇 주간 100명 이상이 폭우로 사망했
텐트에서 모기 없이 꿀잠각캠핑 기획 세트 2종텐트에서 모기와 진드기로부터 위협받기 쉬운 8월의 캠핑장, 이것 하나면 야외 취침도 걱정 없다. LG생활건강이 지퍼백과 에프킬라 등이 포함된 캠핑 기획 세트 2종을 출시했다.A세트는 이중 지퍼 잠금으로 국물 음식도 걱정 없는 ‘지퍼락 그립앤실 지퍼백(소형 37매, 중형 20매, 대형 15매)’, 벌레로부터 텐트 안팎을 지켜 줄 ‘에프킬라 에어로졸 500ml’, ‘에프킬라 모기향(10개입) 5세트’로 구성됐다.B세트 구성품으로는 ‘지퍼락 그립앤실 지퍼백(소형 37매, 중형 70매)’, 미스
6성급 호텔 빙수, 소노캄 고양소노캄 고양은 ‘6성급 호텔’이다. 5성급 호텔이지만 고급스러움이 5성급을 뛰어넘을 정도란 뜻. 그럼 6성급 호텔의 빙수 맛은 얼마나 고급스러울까. 소노캄 고양이 이번에 출시한 체리 빙수는 재료부터 고퀄이다.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로 상큼한 라즈베리와 달콤한 미국 워싱턴산 생 체리들이 가득 올라간다. 사용하는 체리의 당도는 18브릭스. 일반 체리의 당도가 약 15~18브릭스니 꽤 고당도에 속한다. 별도의 인공 시럽을 첨가하지 않아도 본연의 고급스러운 단맛을 즐길 수 있다. 또 체리 하나하나의 씨앗을 제
인증숏 찍고 건강과 선물 챙기고부산 5대 트레킹 챌린지가 10월까지 진행된다. 코스는 마운틴코스 3개(금정산, 봉래산, 가덕도 연대봉)와 오션코스 2개(오륙도-이기대, 동백섬-청사)로 총 5개다. 그중 봉래산은 등산 난이도가 낮은 편이고, 전망대 야경이 끝내주기 때문에 추천하는 코스다. 참여 방법은 트레킹 코스 인증 장소에서 하이 파이브 포즈로 인증숏을 찍고 해시태그(#부산5대트레킹챌린지 등)를 개인 SNS 계정에 게시하면 끝. 경품으로는 파타고니아 가방, 공식 메달, 일러스트 엽서 5종 등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트레킹 후 즐길
KPGA 이성수 프로가 추천하는 오켄토션 위스키의 매력에 대하여. 3번의 증류로 더 부드러운 로우랜드 싱글몰트 위스키식을 줄 모르는 골프 열풍 속에서 최근 유난히 반짝이는 ‘싱글몰트 위스키’가 있다. 골프장, 스크린 골프장, 골프 유튜브 채널 등에서 단골손님으로 등장하는 ‘오켄토션 12년’이다.오켄토션 12년을 그저 ‘일반적인 싱글몰트 위스키’라 소개하기에는 다소 아쉽다. 싱글몰트 위스키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2회 증류 방식을 너머, 로우랜드 전통의 3회 증류 방식을 채택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오켄토션의 위스키는 ‘들판의 모서리’
●똥손도 부담 없는 여행 데일리 카메라ZV-E10작고 귀여운 외형에 비해 괴물 같은 성능을 자랑한다. 피사체를 오토 포커스로 정확하게 잡아내고, 소프트 스킨 기능으로 피부를 예쁘게 표현하는 소니 ZV-E10 덕분에 부담 없이 여행 브이로그에 입문한다. 카메라 그립 부분은 손에 착 감기고 무게가 가벼워(343g) 팔목이 가는 편인 에디터도 근육통 걱정 없이 한 손으로 들고 다녔다. 무엇보다 음식을 찍을 때 초점이 잘 맞고, 예쁘게 찍혀 취재 다닐 때 ZV-E10 덕을 톡톡히 봤다 (p.52 참고). 야간 촬영할 때도 피사체는 너무 어
맛있는 유혹, 휘닉스 평창 리조트곧 다가오는 피서철, 휘닉스 평창 리조트가 휴양객을 향해 맛있는 유혹을 건넨다. 휘닉스 평창 리조트 내 메인 레스토랑 ‘온도’는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중식 뷔페는 평창의 여름 별미인 송어회, 석식 뷔페는 라이브 스테이션 BBQ가 대표 메뉴다. 트로피컬 브런치는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의 풀사이드 뷔페로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된다. 캠핑BBQ에서는 프라이빗 캠핑 텐트와 함께 푸짐한 BBQ 세트를 즐길 수 있다. 한우 채끝살, 이베리코 돈마호크와 목살,
Feel the Rhythm of Korea, 한국관광공사‘범 내려온다’로 역대급 조회수를 기록한 한국관광공사 홍보 캠페인 ‘Feel the Rhythm of Korea’의 새로운 시리즈가 출시됐다. 유튜브 채널 ‘Imagine Your Korea’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이번 영상은 총 3개. 인천, 평창, 여수가 배경이다. 인천 편은 월미도 테마파크의 디스코팡팡, 강화도 갯벌, 송도 센트럴파크 등을 레트로 스타일 감성 영상으로 해석했으며 평창 편은 피아노 선율과 함께 평창대관령음악제, 계촌 클래식마을 등을 담아냈다. 여수 편은 영
혼자는 외로워,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커플의, 커플에 의한, 커플을 위한 이벤트. 강원도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에서 ‘아워 스윗 저니(Our Sweet Journey)’를 선보인다. 숙암 스위트룸(킹, 코너, 테라스 스위트) 1박, 웰니스클럽 및 아쿠아클럽 2인 이용권, 스파클링와인 ‘판티니 그랑 뀌베 비앙코 스와로브스키’ 1병, 피낭시에 세트, 스웨덴 스킨케어 브랜드 라부르켓의 배스 솔트 등이 제공된다. 숙암 테라스 스위트룸은 객실 내 단독 테라스와 야외 자쿠지를 갖추고 있어 한층 더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루프톱에서는
여행 캐리어에 플러스포레오 루나3 플러스여행 캐리어는 ‘더하기 빼기’의 연속이다. 무엇을 택하고 버릴 것인가. 이 단계가 여행의 질을 좌우한다. 손톱깎이? 빼기. 섬유 향수? 빼기. 손 소독제? 무조건 더하기. 지난달 출장에서 포레오 루나3 플러스는 ‘플러스(+)’에 들어갔다. 뒤바뀐 시차, 요동치는 기온, 물갈이에 자외선까지, 외부 자극이 넘쳐나는 여행지에서 가장 간편하게 딥 클렌징을 할 수 있는 방법을 택했을 뿐이다.사용법이 정말 쉽다. 폼 클렌징을 얼굴에 올리고 전원 버튼을 켠 뒤 보솔보솔한 돌기가 달린 앞면으로 얼굴 전체를
티아키와 가디언즈, 에어뉴질랜드신비스러운 스토리텔링과 영상미, 거기에 적절한 유머 한 스푼을 더했다. 에어뉴질랜드가 새로운 기내 안전 영상 ‘티아키와 가디언즈’를 공개했다. ‘티아키(Tiaki)’는 사람과 그 사람이 사는 공간, 즉 장소를 아낀다는 뜻의 마오리어다. 영상 속 이야기는 젊은 청년 ‘티아키’가 날아다니는 카누인 ‘와카 레레랑이(waka rererangi)’를 타고 ‘아오테아로아(Aotearoa, 마오리어로 뉴질랜드)’ 곳곳을 탐험하는 내용이다. 티아키는 에어뉴질랜드와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줄리’의 도움으로 대지
불완전한 요소가 때로는 감성적인 선택이 되는 시대다. 이를테면 낡은 카메라의 필름 그레인(Film Grain), 로파이(Lo-fi)의 거친 음악 품질 같은. 디즈니가 이런 트렌드에 편승했다. 수없이 많은 디즈니의 명곡들을 로파이 장르로 재해석한 것이다. 이름하여 ‘로파이 미니: 집중할 때 듣기 좋은 디즈니 음악(LOFI MINNIE FOCUS)’. 로파이는 로우 피델리티(Low Fidelity)의 약자다. 테이프의 잡음같이 ‘결함’이라고 불리는 요소들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은, 저음질 음악이다. 아무래도 공연이나 LP로 듣는 맛이 좋
어른들을 위한 패키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애주가를 위한 소식.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비스타 워커힐 서울이 ‘비비드 라운지(VIVID LOUNGE)’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객실 숙박, 객실 내 미니바, 라운지 리바(Re:BAR)의 ‘비비드 아워’ 이용권, 워커힐 레스토랑 10% 할인권, 시그니처 보타닉 가든 SKYARD 입장권 등이 포함됐다. 비비드 아워 이용권으로는 3단 푸드 트레이, 웰컴 칵테일 2종, 와인, 샴페인, 맥주 등을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비비드 라운지Ⅰ’과 ‘비비드 라운지Ⅱ’ 두
오랜만이야, 뉴질랜드만반잘부(만나서 반갑고 잘 부탁해). 뉴질랜드가 5월1일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인 여행객들을 맞아들인다. 코로나로 국경을 폐쇄한 지 약 2년 만이다. 뉴질랜드 입국 전 코로나 음성 확인서를 받고, 입국 당일과 5일차에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면 OK. 한 가지 더, 온라인 여행자 보건 신고서(traveller health declaration)인 ‘나우마이라(Nou Mai Ra)’를 작성하면 된다. 뉴질랜드 현지 업장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권장 사항일 뿐이다. 5월의 뉴질랜드는 우리나라의 가을 정도의 기온이니 두껍지 않은
딸기 파티, 롤링힐스 호텔딸기가 반가운 봄이다. 화성 롤링힐스 호텔이 ‘마이 리틀파머 패키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호텔에서 가까운 농장으로 이동해 가족끼리 오순도순 딸기 수확 체험을 할 수 있다. 아이에게 고사리 같은 손으로 상큼한 딸기를 직접 따먹을 수 있는 달콤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농장 체험 후에는 아늑한 스탠다드 객실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면 된다. 아침밥 걱정은 할 필요 없다.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의 조식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아침을 먹은 후 50여 종의 나무와 식물들로 가꿔진 정원을 걸으며 소화를
잠은 보약이다. 보약 소식이다. 가구 브랜드 일룸에서 ‘바젤’ 호텔 침실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시리즈는 호텔 스타일의 침대와 아트월 패널, 화이트 무드의 서랍장, 화장대, 사이드 협탁으로 구성됐다. 바젤 침대의 사이즈는 싱글, 퀸, 킹, 슈퍼킹으로 분류했다. 침대 패널에 설치된 조명은 좌우 각도뿐만 아니라 단계별 조도 조절도 할 수 있어 무드등부터 독서등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침대 헤드보드 후면에도 바 형태의 무드등을 설치했다. 후면의 무드등은 패널 선반부에 위치한 스위치로 작동되며 3단계 밝기 조절과 취침 예약이 가능
언제든 떠날 수 있어, 몰디브더 이상 그림의 떡이 아니다. 3월5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모든 여행객들은 PCR 검사 없이 몰디브 여행을 할 수 있다. 몰디브 내 다른 섬이나 리조트로 이동할 때에도 추가 PCR 검사가 불필요해졌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몰디브식품의약청(Maldives Food & Drug Authority), 긴급사용등재(EUL)로부터 인증받은 백신을 접종한 지 14일이 경과하면 된다. 몰디브에는 약 1,190여 개의 작은 산호섬이 있는데 섬 하나에 한 개의 리조트만 있다.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기기에 충분 요건
제주의 봄, 해비치 호텔 제주우리나라에서 봄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곳은 제주다. 해비치 호텔 제주가 ‘스프링 브리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샌드위치와 샐러드, 제주 녹차 스콘, 지질 케이크 및 한라봉 에이드 등으로 구성한 피크닉 도시락과 야외 나들이에 유용한 방수 매트, 추억을 사진으로 남겨 주는 일회용 필름 카메라가 제공된다. 모든 패키지 이용객에게 피크닉 바구니를 대여해 주고, 선착순으로 뱅앤올룹슨 무선 스피커도 빌려줘 봄나들이의 낭만까지 더할 수 있다. 호텔은 2인, 리조트는 4인 기준으로 구성돼 인원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