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떡 벌어지는 대자연, 한적한 소도시.이 모든 것이 공존하는 그곳은다름 아닌 온타리오 주였다. 캐나다편에 등장한 루트를 더듬어 봤다. Day 1수생마리 Sault Ste. Marie→아가와 캐년 열차 Agawa Canyon Tour Train→아가와 캐년 Agawa Canyon●수생마리(Sault Ste. Marie) “진짜, 자연 하나는 끝내주더라.” 얼마 전 지인 한 명이 캐나다를 다녀왔다. 그의 말에 의하면 캐나다의 자연은 스케일부터 다르단다. 끝도 없이 펼쳐진 대평원, 장엄한 산봉우리, 빽빽하게 우거진 숲속.
여행을 가자니 강아지가 맘에 걸리고 같이 떠나자니 막막할 따름이다. 비행기를 타야 하는 여행이라면 더더욱. 그래서 정리했다.비행기 타고 강아지와 함께 떠나는 여행, 이것만은 알고 가자. A to Z! 우리의 비행을 앞두고지난달, 우리 집 막내 무무(코카 스파니엘, 10kg)와 함께 제주도로 떠났다. 따스한 제주 바람 불어올 때면 찰랑이는 귀, 살랑거리는 꼬리. 무무도, 나도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단, 공항에서만 빼고. 소형견은 주인과 함께 기내에 탑승이 가능하다. 문제는 기내에 탑승이 불가능한 중형견 이상, 그러니까 무무와 같은
일본 영화 속 풍경을 꼭 닮은 골목을 찾았을 때, 버스에 앉아 차창 밖으로 거리의 풍경을 흘려보낼 때, 그 순간 ‘나만의 도쿄’를 만날 수 있다. 도쿄의 발을 자처하는 도에이교통Tokyo Metropolitan Goverment이 소개하는 순간포착 일본 여행 방법. 도에이교통은 ‘도에이’만 알아 두면, 도쿄 여행 준비는 끝난 것이나 진배없다. 도에이교통은 도쿄 중동부 전역에서 4개의 지하철 노선과 129개의 버스 노선, 그리고 노면 전차 Tokyo Sakura Tram도덴 아라카와선, 닛포리-도네리 라이너를 운영한다. 도쿄 구석구석
작년 이맘때는 어땠던가,이렇게 무덥진 않았는데.괜스레 냉장고를 뒤적거린다.차가운 병, 톡하고 손에 걸리니역시나, 무더운 팔월에는 시원한 맥주다.(항공)에어부산 부산-블라디보스톡 신규취항주 3회 취항│8.5에어서울 인천-후쿠오카 신규취항주 6회 취항│8.27●‘풍덩’ 빠져 봅시다. 국내 축제부산 바다축제 부산 수영구 일원│8.1~8.5충주 호수축제충북 청주국제조정경기장│8.1~8.5영월 동강축제강원 영월군 동강둔치 일원│8.2~8.5한강 물싸움축제 2018서울 난지한강공원 젊음의 광장│8.4~8.5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축제충남 보령시
밤에만 열리는 세상이 있다. 축 늘어져 있던 낮 동안의 나를 벗어 버리고, 먹고 구경하고 즐기고 마실 수 있는 곳! 대한민국 야시장이 여기 모였다. SEOUL 서울도떼기 아닌 미래형 장터서울 밤도깨비 야시장명실상부 서울의 대표 야시장으로 성장했다. 기존의 시장을 재활용하는 야시장이 아니라 서울의 명소에 주말마다 팝업으로 열리는 이 시장은 젊고 유쾌하다. 청년 창업자와 소상공인으로 상단을 구성해 기회를 제공하는 인큐베이팅 마켓이라는 점도 도깨비시장만의 차별점. 핸드메이드 작가들이 직접 판매자로 나서기에 제작 체험도 가능하다. 월드나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시원한 소나기로무더위를 식히고,한 해를 다시 돌아,깊어진 서로의 얼굴에미소지을 수 있기를.(항공)티웨이항공 대구-하바롭스크 신규취항주 3회 취항│7.2제주항공 청주-오사카 신규취항매일│7.21 ●국내축제울산고래축제 2018울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7.5~7.8부여 서동연꽃축제부여 서동공원 일원│7.6~7.152018 장생포 뮤직페스티벌 JMF울산 장생포 CJ대한통운 부지│7.6~7.7보드게임콘 2018서울 코엑스│7.7~7.8Mercedes-Benz Presents 5TARDIUM 2018추후공개│
밤하늘 너울거리는 오로라가 캐나다 늦여름을 속삭인다.오로라를 따사롭게 즐기는 방법한여름철, 백야가 끝났음에도 캐나다의 밤은 여전히 밝다. 영롱함 머금고 너울거리는 ‘천상의 커튼’ 오로라 때문이다. 사실 오로라는 1년 내내 나타나는 현상이다. 단지,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날이 한정되어 있을 뿐. 예민한 성격을 가진 오로라를 만나기 위해서는 필히 두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첫 번째, 빛공해가 없어야 할 것. 두 번째, 구름 없는 맑은 하늘이어야 할 것. 오로라를 갈망하며 두 가지 조건에 부합하는 곳을 찾아 나선 여행자들은
올해도 여전히 한국인의 최고 인기 여행지는 일본이다. 1월부터 3월까지 213만명이 일본을 여행했고, 이 기세대로라면 지난해 700만명을 넘어 800만명 시대를 맞이한다. 이토록 일본을 찾게 만드는 매력은 무엇일까? 아마도 당신 마음에 맞는 무언가가 일본에 있는 게 아닐까. JNTO는 올 한해도 그 무언가로 당신을 유혹한다.내 마음을 알아본 일본 여행자의 감성을 자극하다JNTO는 올해 ‘마음맞춤, 일본’이라는 콘셉트로 여행자의 마음을 만족으로 채워줄 계획이다. 사람, 자연, 문화 등 일본관광이 추구하는 가치를 곳곳에서 즐길 수 있다
여행전문 미디어 기자들이 일본여행을 주제로 수다를 떨었다. 세계 이곳저곳을 여행하는 여행 기자, 과연 그들은 여행지로서 일본을 어떻게 평가하고 또 어디까지 해봤을까? 여행기자들의 중구난방 일본여행 경험담이자 솔직담백한 고백이다. 참가 기자 김선주 기자, 차민경 기자, 손고은 기자, 이성균 기자, 전용언 기자 남녀노소 첫 여행지는 일본김 _다들 일본 여행은 해봤겠지? 전 _입사 전, 지난해 여름에 오사카를 3박4일 일정으로 여행했다. 학생 때였다. 김 _학생이 무슨 돈이 있어서 해외여행을 하나. 전_아르바이트로 한 푼 한
대한민국 여권으로는 절대 갈 수 없으리라고생각했던 지구상 단 한 곳. 그래서 감히 말해 본 적도 없었던‘북한 여행’이 구체적인 현실로 다가오는 요즘, 트래비스트에게 물었다.북한이 열린다면가장 여행하고 싶은 곳이 어디냐고. 박연 폭포에서의 신선놀음 최민경 설악산 대승폭포, 금강산 구룡폭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폭포 중 하나로 알려진 개성 박연폭포에 가 보고 싶다. 전설의 명기 황진이가 쓴 시도 박연폭포 용바위에 새겨져 있다지 아마. 산과 나무, 바위와 폭포로 둘러싸인 곳에서 미세먼지 걱정 없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오래전 살다 간 이가
즐길 줄 아는 자에게 홍콩의 여름은 덥지 않다.몰Mall에서, 루프톱에서, 멋진 바 어디에도 더위가 방해할 공간은 없을 테니까. Malling 더위는 먼나라 이야기엘리먼츠 Elements공항행 고속철도가 정차하는 구룡역, 홍콩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국제상업센터ICC, 그리고 바로 옆 W호텔까지 연결돼 있어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주소: 1 Austin Road West Kowloon오픈: 11:00~22:00, 연중무휴취향저격 짜릿한 쇼핑의 맛하버시티 Harbour City홍콩 최대 규모의 복합 쇼핑
청록 빛 물든 숲을바지런히 거닐고 싶다.또르르 땀방울이이마에서 구르는 걸 보니계절의 문턱도 사뿐히 넘어여름의 시작, 바야흐로 유월이다. ●국내축제고성 라벤더축제 20182018.6.1.(금)~2018.6.21.(목)강원 고성 하늬 라벤더팜춘천 호수별빛나라축제2018.6.2.(토)~2018.12.31.(월)춘천 MBC, 의암공원 경기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82018.6.2.(토)~2018.6.3.(일)가평 자라섬 일원국제차문화대전 20182018.6.7.(목)~2018.6.10.(일)서울 코엑스 1층 A홀울트라 코리아 2018 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