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순서➊기업체 여행에 좋은 8가지 매력➋ 감동적인 MICE 행사 아이디어①➌ 감동적인 MICE 행사 아이디어②➍ 홍콩관광청 MICE 지원 프로그램 인센티브여행을 위한 8색조 매력 MICE 목적지로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홍콩. 홍콩이 MICE 목적지로서 인기를 끌고 있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특히, 홍콩관광청은 기업 미팅과 인센티브 여행을 위한 목적지로서 홍콩이 갖는 장점을 강조한다. 홍콩이 매력적인 8가지 이유를 시작으로 4주에 걸쳐 홍콩 인센티브 여행에 대해 짚어본다. 편집자 주 ➊ 가까운 거리와 편리한 항공홍콩은
지금 걷고 있는 거리가 빨갛게 물이 들었다는 건 가을이 다가왔다는 증거다. 어느 멋진 가을날, 홍콩에서는 새빨간 레드 와인을 찰랑이며 잔을 부딪친다. 뉴 센트럴 하버 프론트에서 시작하는 와인 & 다인 페스티벌. 강 건너 빅토리아 하버의 화려한 스카이라인이 아름답다파티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어스름히 어둠이 깔리면 파티가 시작된다. 빌딩과 빌딩 사이, 감각적인 거리의 뒷골목은 그제야 속내를 보인다. 어디 가도 빠지지 않는 세계적인 스타 셰프들의 레스토랑, 야외석을 거느린 펍이 하나 둘 치장하기 바쁘다. 훌륭한 음식이 있고 음악이 있는 곳
오매불망 기다렸다.오랫동안 공사 중이었기에 궁금해 마지않았던 곳들.최근 속속들이 베일을 벗어 던졌다.우리는 그곳을 ‘어른아이 놀이터’라 부르기로 했다. Bonjour! 너의 눈, 코, 입~그레뱅뮤지엄 서울평소 동경하던 스타와 만나는 일. 게다가 한 명도 아니고 국내외 80여 명의 유명인사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면? 상상만으로도 심장이 두근거린다. 13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그레뱅뮤지엄은 전 세계 셀러브리티들을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밀랍인형으로 선보이는 독특한 박물관이다. 고향인 프랑스 파리에서는 7번째로 관람객이 많은 관광명
Hotel Review깐깐한 기자들의 솔직한 리뷰 타이완 타이베이선월드 다이너스티 호텔Sunworld Dynasty Hotel, 王朝大酒店 등급★★★★★15만4,725원 이진경 객원기자의 ROOMCheck In 2015년 7월15일(4박)Type 슈페리어 룸(1422호)View 뒷골목No. 100 Dun Hua North Road, Taipei 10549, Taiwan+886 2 2719 7199 www.sunworlddynasty.com.tw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대형 호텔730개의 객실을 지닌 대규모 호텔. 외관은 조
Hotel Review깐깐한 기자들의 솔직한 리뷰My Real Bed View는 1년에 100회 이상 취재를 나갑니다. 거의 매주 지구촌 어딘가에서 잠을 청하는 셈입니다. 기자들이 투숙했던 호텔들을 골라 솔직하게 평가했습니다. 좋으면 좋은 이유를, 나쁘면 나쁜 이유를 같이 소개해 드립니다. 몽골 울란바토르컨티넨탈 호텔Continental Hotel 등급★★★가격 16만9,594원(스탠다드 트윈룸) 김경우 객원기자의 ROOMCheck In 2015년 7월17일(1박)Type 스탠다드룸, 트윈 베드View 시티뷰Ol
텐트를 치고, 고기를 굽고, 모닥불을 피우고….이게 캠핑의 전부가 아니란 말이다 ! 당신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신상 캠핑장을 소개한다. ‘예술적’인 캠핑이란 이런 것충남 논산 | KT&G 상상마당 아트캠핑빌리지일상의 소음을 피해 망중한을 느껴 보고자 용감하게 떠난 캠핑이지만, 이내 갈 곳 잃은 시선은 손바닥 위 스마트폰만 바라보기 일쑤. 이럴 때만이라도 도시의 나쁜(?) 습관일랑 벗어던지고, 문화와 예술이 더해진 ‘느린’ 캠핑에 동참해 보는 건 어떨까. ‘KT&G 상상마당 논산’이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캠핑을 콘셉트로 ‘아트캠핑빌리
* ‘나 꿈꿨어, 귀신 꿈꿨어’의 소름 돋는(?) 애교버전영화보다 공포스런 실화들이 실시간으로 SNS를 떠도는 시대에 ‘옛날 옛날에~’로 시작하는 귀신이야기를 누가 하겠냐마는! 때가 되면(이를테면 여름) 삼삼오오 모여 앉아 접신을 하고 있으니 이 또한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정리 취재부 믿는 자에게 공포가 있을지니 천▶ 어느새 8월이 목전에. 비는 안 오고 덥기만 하다. 연초에 말했던 올 여름 ‘납량특집’이 다시 떠올라 납량納凉이 무슨 뜻인가 찾아 봤더니, ‘여름철에 더위를 피하여 서늘한 기운을 느낌’이라더라. 납량의 대
편집실에 귀신 바람이 불었다.누구는 가위에 눌렸고, 누구는 화장실에 가지 못했다며 공포에 휩싸였다. 여기자들이 다시는 혼자 여행 가지않겠다고 선언하게 만든너는, 대체 누구냐. ●Bathroom 물이 떨어진다, 똑. 똑. 똑.차민경 기자 눈이야 가리면 된다지만 귀는 막을 수가 없다. 그래서 소리가 무섭다. 귓속을 파고드는 작은 소리는 머리 속에서 상상을 덧입고 나를 무시무시한 공포의 세계로 끌고 간다. 동남아의 어느 우림 근처에서 묵었을 때다. 우림 속에 있는 오래된 호텔이었는데, 비수기였던지라 투숙객도 많지 않았고 호텔 시설도 썩
-2005년 30여개 건축물 세계문화유산 지정-문화재 보호 최우선+사람들과 의미 공유도 -공연·전시·체험프로그램·이벤트 등 ‘다양’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다 2015년 7월15일은 ‘마카오 문화유산 지구’가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지 10주년 되는 뜻 깊은 날이다. 2005년 유네스코(UNESCO, 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 주최로 열린 제29회 세계 문화유산 조직위원회에서는 마카오 문화유산 지구에 분포한 30여개의 성당, 사원, 가옥, 극장 등의 건축물들을 동서양 역사를 아우르는 대표적인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하고 보호하기로
는 1년에 100회 이상 취재를 나갑니다. 거의 매주 지구촌 어딘가에서 잠을 청하는 셈입니다. 기자들이 투숙했던 호텔들을 골라 솔직하게 평가했습니다. 좋으면 좋은 이유를, 나쁘면 나쁜 이유를 같이 소개해 드립니다. 터키 보드룸 보야즈 토르바 호텔Voyage Torba Hotel등급★★★★★32만6,146원윤용인 객원기자의 ROOMCheck In 2015년 4월26일 (1박)Type 딜럭스룸 View 시티뷰Kizilagat Mevkii, Bodrum, Mugla, 48400, Turkey +90 242 444 9060www.
내 생애 ‘공짜’는 없었다. 아니, 세상에 공짜가 없는 건 당연한 일이라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내게도 뜻밖의 행운이 넝쿨째 굴러 들어왔다. 홍콩에 간 것뿐인데. 에디터 손고은 기자 자료제공 홍콩관광청 www.discoverhongkong.com/kor모델 파워블로거 혜인 & 새벽 쇼핑 천국 홍콩, 이번 여름에는 할인 혜택이 더욱 쏠쏠하다 한적한 해변, 디스커버리 베이Discovery Bay에서 바캉스 분위기를 만끽하자 홍콩의 명물 빅버스내가 바로 행운의 여신 여름휴가로 홍콩 여행을 계획했다. 홍콩 여행은 준비하는 순간부터 깊은
여행기자들의 휴가라고 뭐가 다를까.7말8초의 공식만 피해도 다행이다.어쨌든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즐거운 그 이름 ‘휴가’. 정리 취재부 휴가철이 따로 있나, 떠나면 휴가지 천▶ 여름휴가철이라는 게 여전히 있나?고▶여행사의 경우에는 요즘 6월에 예약이 많이 들어서 딱히 여름휴가철이라는 의미가 희미해지는 거 같다. 작년까지만 해도 9월에 예약이 많았다면 지금은 여름휴가철보다 더 빠르게, 예를 들어 6월에 가는 경우도 많다고. 김▶ 왜 분산되었을까? 젊은 자유여행자들의 신규 수요가 발생해서 그렇다. 그들이 비싼 성수기를 피하면서
여행은 계획을 세우는 기쁨이 절반이라던데, 혼자서는 난관에 부딪힐 때가 있다. 이럴 때 폭풍조언을 아끼지 않는 경험자들을 커피 한 잔 사이에 두고 마주할 수 있는 곳. 여행과 기록을 좋아하는 트래비스트들이 평소 점찍어 두었던 여행 상담 카페를 소개한다. ●Summer Travel Plan Traviest 유리 Travel Agit 서대문구 대현동 레인트리Summer Plan 여름의 제주 발견이번 여름에는 제주도를 다녀오려고 한다. 최근 매년 제주도를 여행했지만 ‘여름의 제주도’는 아직이라 색다른 매력을 기대한다. 여름 여행이라고 더
쇼퍼스 파라다이스Shopper’s Paradise 하와이, 넘쳐나는 쇼핑스폿 중에서도 여행자들이 빼놓지 않는 곳이 있다. 럭셔리 쇼핑 기회를 선사하는 니만 마커스Neiman Marcus다. 1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백화점 니만 마커스Neiman Marcus. 하와이 여행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쇼핑스폿이다. 하와이 최대 규모의 쇼핑센터인 알라 모아나 센터Ala Moana Center에 들어서 있는 니만 마커스 호놀룰루Neiman Marcus Honolulu는 럭셔리 백화점으로 명성이 높다. 백화점 3개 층 각층마
식욕 떨어지는 여름에 가장 확실한 처방은 시원하고 달고, 감칠맛 넘치는 별미 국수다. 돌아서면 또 생각나는 미식가들의 여름 별장이다. 상경한 강원도 시골 막국수 잘빠진 메밀푹푹 찌는 더위에 순간적으로 메밀국수를 떠올렸다. 미식가 선배가 ‘강추’한 서촌의 ‘잘빠진 메밀’. 이름 참 섹시하다. 입 안에 착 감기듯 호로록 들어와 잃었던 입맛을 되살릴 것만 같다. 세련된 이름과는 정반대로 국수의 맛은 예스럽다. 이야기는 2년을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민성훈 대표는 강원도 여행 중이었다. 태어나 처음 맛본 막국수에 반해 3개월 동안 주말마다
휴가의 계절 더위를 이기는 최선은잘 먹고 잘 자고 잘 쉬고.쥐띠 ‘아’ 다르고 ‘어’ 다르다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드는 것은 가전제품만이 아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도 마찬가지다. 잘 풀리면 더없이 좋은 관계일 수 있는데 자칫 삐딱하게 시작하면 한없이 꼬일 수 있다. 한번 더 생각하고 의사 전달할 수 있는 메일이 전화보다 효과적이다. *모르겠다 싶으면 서쪽 소띠 먹어도 빠지는 살은 없다특효라는 말만 듣고 지갑을 열면 후회하기 쉽다. 정작 기대했던 효과보다 자기만족 수준의 위로가 더 크겠다. 피부는 겉이 아니라 속이 문제다. 차라리 운
는 1년에 100회 이상 취재를 나갑니다. 거의 매주 지구촌 어딘가에서 잠을 청하는 셈입니다. 기자들이 투숙했던 호텔들을 골라 솔직하게 평가했습니다. 좋으면 좋은 이유를, 나쁘면 나쁜 이유를 같이 소개해 드립니다.태국 카오속 국립공원 엘리펀트 힐즈 캠프 럭셔리 텐트Khao Sok National Park Elephant Hills Camp Luxury Tent등급★★★★2015년 5~10월 기준, 2박 3일 1만7,850B(한화 57만8,875원)심서정 원정대원의 ROOMCheck In 2015년 4월25일(2박)Type
여권은 말할 것도 없고 이제는 국제면허증도 필수품인 시대다. 여행기자들이 목격하고, 당하고, 우려하고, 기대하는 자동차 여행에 대한 모든 것. 정리 취재부 역주행에 침수까지, 사연 많은 자동차 여행 천▶ 요즘 유럽에서도 렌터카 여행이 뜬다더라. 혹시 해 본 사람?편▶ 마이애미, 하와이, 1994년에 키웨스트에서 해 봤다. 군대 제대하고 복학하기 전에 석 달 동안 미국일주를 했다. 한 달 반 정도는 암트랙 타고 남부 쪽을 돌았고, 아르바이트 해서 번 돈으로 다시 서부 쪽을 위아래로 돌았다. 마이애미에서는 꼭 렌터카로 여행해
나의 첫 카메라는 대학을 졸업하면서 산 작은 하이브리드 카메라였다. 사진에 관심이 많아서 카메라를 산 것은 아니었고, 이미지를 기억하고 정확하게 재생하기 위한 도구가 필요했었다. 미래의 작업을 위해서 기억해 두고 싶은 순간을 찍어 아카이브를 만들자는 거였다. 하지만 찰나의 감각을 담기 위해 필요했던 기술이 너무 많아 원하는 대로 찍을 수 없었던 탓에 곧 실증이 났다. 만약 그때의 열정을 유지할 수 있었더라면 비비안 마이어의 수집에 대한 집착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지 않았을까.장르가 무려 ‘미스터리 사진 다큐’인
‘프랑스 여행’ 하면 ‘파리’만 떠올리던 시대는 지났다. 프랑스관광청이 소개하는 ‘톱프렌치시티’로의 7가지 여정을 소개한다. 1. 달콤한 도시에서 그림 같은 풍경을 만난다릴Lille→아미엥Amiens→르아브르Le Havre친절하기로 유명한 도시 릴에서 ‘미르트 제과점’의 유명한 와플을 한 입 베어 물고 구시가지의 자갈이 깔린 골목길을 걸어 보자. 생뢰지구 운하가 반짝이는 ‘북쪽의 작은 베니스’ 아미엥에선 16세기부터 이어져 온 ‘아미엥 마카롱’을 맛봐야 한다. 그리고 인상파 화가의 도시 르아브르를 찾아가 클로드 모네가 사랑한 해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