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는 어땠던가,이렇게 무덥진 않았는데.괜스레 냉장고를 뒤적거린다.차가운 병, 톡하고 손에 걸리니역시나, 무더운 팔월에는 시원한 맥주다.(항공)에어부산 부산-블라디보스톡 신규취항주 3회 취항│8.5에어서울 인천-후쿠오카 신규취항주 6회 취항│8.27●‘풍덩’ 빠져 봅시다. 국내 축제부산 바다축제 부산 수영구 일원│8.1~8.5충주 호수축제충북 청주국제조정경기장│8.1~8.5영월 동강축제강원 영월군 동강둔치 일원│8.2~8.5한강 물싸움축제 2018서울 난지한강공원 젊음의 광장│8.4~8.5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축제충남 보령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시원한 소나기로무더위를 식히고,한 해를 다시 돌아,깊어진 서로의 얼굴에미소지을 수 있기를.(항공)티웨이항공 대구-하바롭스크 신규취항주 3회 취항│7.2제주항공 청주-오사카 신규취항매일│7.21 ●국내축제울산고래축제 2018울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7.5~7.8부여 서동연꽃축제부여 서동공원 일원│7.6~7.152018 장생포 뮤직페스티벌 JMF울산 장생포 CJ대한통운 부지│7.6~7.7보드게임콘 2018서울 코엑스│7.7~7.8Mercedes-Benz Presents 5TARDIUM 2018추후공개│
청록 빛 물든 숲을바지런히 거닐고 싶다.또르르 땀방울이이마에서 구르는 걸 보니계절의 문턱도 사뿐히 넘어여름의 시작, 바야흐로 유월이다. ●국내축제고성 라벤더축제 20182018.6.1.(금)~2018.6.21.(목)강원 고성 하늬 라벤더팜춘천 호수별빛나라축제2018.6.2.(토)~2018.12.31.(월)춘천 MBC, 의암공원 경기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82018.6.2.(토)~2018.6.3.(일)가평 자라섬 일원국제차문화대전 20182018.6.7.(목)~2018.6.10.(일)서울 코엑스 1층 A홀울트라 코리아 2018 UM
연한 신록의 봄을 한가득 머금고 익어간다.오뉴월 하루 볕이 매섭다니 이내 ‘핫’해질 테다.바야흐로 앵두와 모란의 계절이다.달력 곳곳에도 빠알간 글씨가 피어나니 벌써부터 곳곳에서 달아오를 준비가 한창이다.‘핫’하디 핫한 페스티벌 시즌 개봉 박두요! ●항공 아시아나 인천-베네치아 신규취항매주 화,수,금 운항│5.1 제주항공 무안-다낭 주 2회 취항│5.1 제주항공 무안-방콕 신규취항주 4회 취항│5.2 ●국내 축제 담양 대나무축제담양 죽녹원, 관방제림 일원│5.2~5.7 C-Festival코엑스 전시장, 영동대로 일대│5.2~2.6여수
2009 12 December 추운 겨울을 뜨겁게 달구는 데에는 사람들의 열기만한 것이 없다. 겨울 축제의 매력이 바로 거기 있다. 서울에서는 독립영화제와 빛의 축제가 열려 소통의 따뜻함과 눈부신 겨울밤을 선사한다. 연말연시 해돋이, 해넘이를 제대로 감상하려면 지금부터 서둘러야 한다. 올해는 단순히 해만 보고 올 것이 아니라 염원의 시간을 다양한 전통 행사와 볼거리로 채워 주는 해돋이 축제에 가보는 것도 좋겠다. 해외에서도 성대한 크리스마스 축제들이 성탄절을 전후해 쏟아진다. 서울독립영화제 2009 ┃12.11~12.19서울 마포구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09년 문화관광축제2009 춘천마임축제예술적 영감 무한섭취춘천마임축제, 한바탕 난장으로!만성 좌식 컴퓨터 생활이 야기한 똑같은 일상, 가뭄 든 감성 그리고 잃어버린 몸짓. 이 악순환의 고리를 단박에 끊어내 줄 신명나는 ‘몸의 축제’가 춘천에 있다. 매년 5월 춘천시 전역에서 펼쳐지는 춘천마임축제는 당신의 그 어떤 발광이나 쌩쇼, 난리 부르스도 받아 주는 멍석이 돼 준다는 사실. 다양한 공연과 난장 스테이지를 누비며 한바탕 푸지게 놀다 보면 억눌려 있던 몸과 마음은 자유를 만난다. 글 도선미 기자 자료제공 춘천
"부산국제영화제 등을 비롯한 ‘축제 마케팅’을 적극 펼치고 있는 부산시가 올해 연간 축제 일정을 발표, 눈길을 끈다.신년 초에 있었던 ‘2007해맞이 부산축제’를 시작으로 대형 문화행사들이 차례대로 기다리고 있다. 특히 부산시는 올해 조선통신사 400주년 기념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며, 이밖에 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등의 문화행사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조선통신사 한일 문화교류사업조선통신사가 처음 일본에 파견된 지 400주년을 맞아 ‘성신교린으로 평화의 길을 열자’를 캐치프레이즈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