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코리아초광각 단렌즈, XF8mmF3.5 R WR우리가 초광각 단렌즈에 열광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넓은 화각과 가벼운 무게. 거기에 고화질과 빠른 AF까지 갖췄다면 뭐가 더 필요할까. 후지필름코리아가 새로 출시한 ‘XF8mmF3.5 R WR’은 이 모든 걸 품었다. 일단 화각 한번 시원시원하다. 대각선 121도, 수평 112도로 XF렌즈 라인업 중 가장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 자연 풍경과 도시 경관뿐 아니라 셀피 촬영시에도 배경이 자연스럽게 담겨 브이로그 촬영용으로도 손색없다. 사이즈도 컴팩트하다. 길이 52.8mm, 무게
세계 최초 대규모 유람선, 데뷔 임박프로필 한번 화려하다. 타이타닉호의 5배가 넘는 규모. 7,500명 이상의 승객과 2,000여 명의 승무원 승선 가능. 7개 수영장, 9개 월풀, 6개 슬라이드가 있는 워터파크를 품은 배. 상상조차 어려운데, 놀랍게도 곧 현실이 될 거란다. 럭셔리 크루즈 기업 로얄 캐리비안 인터내셔널이 전 세계 최초의 대규모 유람선 ‘바다의 아이콘(Icon of the Seas)’을 제작 중이다. 현재 첫 해상 시험을 마쳤고, 올해 중 두 번째 시운전을 거친 후 2024년 1월에 공식적인 첫 출항을 앞두고 있다.
아시아 최고로 선정된 바의 칵테일을 한국에서 맛볼 수 있다.지난 7월18일 홍콩에서 ‘2023 아시아 베스트 바 50’시상식이 진행됐다. 2016년 시작된 바 산업계의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엔 중국, 대만, 일본, 싱가포르 등 10개국의 업계 종사자 및 칵테일 전문가 800명 이상이 참석했다. 이번 2023 아시아 베스트 바 50에는 총 17개 도시가 이름을 올렸다. 그중 서울은 6곳으로 싱가포르(11곳), 홍콩(9곳)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바들을 배출해냈다. 이번 영예를 거머쥔, 아시아 베스트의 맛을 선사할 서울의
테마파크와 호텔들이 새로운 시설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올여름 해외가 아닌 국내 여행지에서 호캉스를 보내는 것은 어떨까?●가족단위 여행객 취향 저격레고랜드 ‘과학 도슨트 투어’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놀이기구 속 원리와 과학지식을 설명하는 도슨트 투어를 여름 방학 기간 동안 한정 운영한다. 해당 투어는 과학 지식을 설명해 줄 수 있는 특별 가이드가 놀이기구속 과학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진행될 예정이다. 만 2세에서 12세 어린이만 참여가 가능하며, 매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1시에 총 2회 진행된다.●현실과 가상공간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해외 여행지 날씨 걱정도 커졌다. 세계 곳곳이 폭염과 폭우로 시달리는 등 이상기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서다. 한국인의 해외여행지로 인기가 가장 높은 일본의 날씨는 어떨까! 인기가 높은 주요 도시 3곳의 7월말 날씨를 알아봤다.●도쿄낮 시간대 피하고 천천히 여행일본의 수도인 도쿄는 지난 18일 최고기온 37.5도에 달하는 폭염을 기록했다. 그러나 4호 태풍 탈림의 영향으로 한차례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일본 기상청은 7월 말 최고기온 33도를 예상하고 있다. 이는 동일한 위도인 울산과 같은 온도이므로, 여행시
바야흐로 일본여행 붐이다. 한국인 일본여행객 수가 노재팬 이전 수준을 향해 성큼 다가섰다.일본정부관광국(JNTO)의 잠정 집계에 따르면, 2023년 6월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은 54만5,100명. 지난 5월 50만명대로 올라선 데 이어 1~2월 겨울 성수기(56만명대) 수준까지 넘보는 모양새다. 팬데믹과 노재팬 영향이 없어 전년대비 플러스 성장을 이뤘던 2019년 6월과 비교해도 회복률은 89.1%에 달한다. 올해 1분기 70%대였던 2019년 대비 회복률이 90%에 육박했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1~6월 누계로는 320만명을
동남아시아 지역에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여름휴가지로 동남아를 선택한 여행객들의 걱정이 커졌다. 자칫 여행객들의 동남아 여행심리마저 꺾이는 것은 아닐지 여행업계도 주시하고 있다.세계기상기구는 지난 4일 엘니뇨 발생을 공식 확인했다. 2016년 16.92도였던 세계 평균기온 최고치는 7월5일 17.18도로 상승했다. 여름휴가지로 인기가 높은 동남아 주요 여행지도 지난 4월부터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특히 태국은 4월 체감온도가 54도까지 올라 한때 외출자제 및 휴교령까지 발령됐었다. 태국기상청에 따르면, 태국의 최근 평균기온은 스콜
마카오가 한국 시장에 다시 러브콜을 보내기 시작했다. 2018년 이후 5년 만이다. 마카오정부관광청은 휴가철을 맞아 팬데믹 이후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해진 마카오를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13일부터 17일까지 ‘2023 마카오 위크(Macao week)’를 서울 곳곳에서 개최한다.우선 13일에는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마카오 13개 호텔, 마카오국제공항, 에어마카오 등과 국내 여행사 관계자 200여 명이 1:1 미팅을 통해 상품 개발과 협력을 모색하는 트래블 마트를 가진데 이어 14일부터 17일까지는 일반 소비자 대상의 로드쇼가 이
마카오 윈 리조트(Wynn Resorts)가 서울을 찾는다.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7월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마카오정부관광청의 로드쇼에 마카오 윈 리조트가 참가한다. 마카오의 두 복합 리조트, 윈 마카오(Wynn Macau)와 윈 팰리스(Wynn Palace)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다. 마카오 반도 중심부에 위치한 윈 마카오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로부터 5성급 어워드를 8번이나 수상했다. 수많은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과 고급스러운 스파, 분수 쇼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갖췄다. 윈 팰리스 역시 희귀한 예술품
여름 휴가철이 코앞이다. 이를 맞이해 베트남의 럭셔리 복합 리조트, 호이아나 리조트 & 골프(Hoiana Resort & Golf)가 ‘호이아나 서머펀(Hoiana Summer Fun)’ 프로모션을 선보였다.호이아나 리조트는 베트남의 매력적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인 호이안에 위치한다. 다낭국제공항과 45분 거리에 위치하며 매일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호이아나 리조트 앞쪽으로는 4km에 이르는 아름다운 해안선이 펼쳐진다. 온전히 호이아나 투숙객만을 위한 풍경이다. 이곳에서 다양한 무료 비치 액티비티를 즐길 수도 있다. 리
Peaches하프 스케일 클래식, 해링턴 카동차 문화 그룹 ‘피치스’가 하프 스케일 자동차 ‘해링턴 카’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피치스는 하프 스케일 클래식 카를 전문 생산하는 해링턴 그룹(Harrington Group)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국내 독점으로 해링턴 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링턴 카를 생산하는 해링턴 그룹은 2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하프 스케일 클래식 카 제조사다.피치스는 해링턴 카의 첫 모델로 ‘300 로드스터’를 선보인다. 해당 모델은 성인도 탑승할 수 있으며, 기어봉 형태의 컨트롤러를 조작해 전진, 후진, 중립
호시노 리조트가 좀 더 색다른 여름 일본 여행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일본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이벤트는 오사카, 벳푸, 오키나와에서 8월 말까지 만날 수 있다. ●도심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휴식, OMO7 오사카OMO7 오사카에서는 6월부터 8월까지 ‘모닝비어가든’과 ‘나니와 풍경 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닝비어가든은 호텔 앞 정원 ‘미야그린(Miya-Green)’에서 오전에 맥주를 즐기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오사카의 브루어리에서 만들어진 다섯 종류의 크래프트 맥주와 함께 오사카 지역에서 재배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