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pper’s Paradise Hong Kong 홍콩에 없으면 세상 어디에도 없다 홍콩 하면 떠오르는 여러 가지 이미지 중 가장 일반적인 것 중 하나는 쇼핑이다. 홍콩은 ‘쇼핑의 천국’이라 불리며 지금도 전세계 쇼핑객의 열정을 더욱 뜨겁게 태우고 있다. 오로지 쇼핑만을 위한 거대한 매장이 곳곳에 널려 있고, 그와는 노선을 달리하는 콧대 높은 아티스트 제품도 고유의 아우라를 내뿜는다. 저렴한 가격부터 명품 브랜드를 아우르는 다양한 스펙트럼이나 홍콩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의 현지 제품은 왜 사람들이 홍콩을 향하고 있는지를
Dining in Hong Kong▶▶▶ 맛있는 홍콩을 만나는 즐거움“살살 녹는, 부드럽고 특별한, 그 맛을 기억해!” 그녀, 홍콩여행을 마무리하고 돌아서며 후덕해진 얼굴 라인과 두어 근은 족히 묵직해진 체중 탓에 돌이킬 수 없는 후회에 시달렸다나? 하지만 어쩌랴, 딤섬이면 딤섬, 애프터눈 티에, 입에서 살살 녹는 스테이크, 대륙을 넘나드는 다양한 다국적의 맛깔난 음식과 싸고 맛있는 길거리 간식들, 저녁마다 그녀를 유혹하던 특별한 그 와인들, 거기에 음식맛을 두어 배는 증폭시키던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과 마천루가 만들어내는 비현실적인
MBC 의 인기 커플 조권과 가인은 지난 밸런타인데이, 홍콩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들의 로맨틱한 홍콩 여행이 TV에 소개되면서 홍콩은 다시금 사랑과 낭만의 커플 여행지로 주목받았다. 홍콩관광청은 지난 5월 ‘정대리의 홍콩이야기’ 블로그(blog.naver.com/hktb1)를 통해 ‘조권·가인의 홍콩여행 따라잡기’ 이벤트를 진행해 두 커플에게 홍콩여행의 기회를 제공했다. 그 행운의 커플이 직접 전해온 로맨틱한 홍콩 이야기. 에디터 김영미 기자 자료제공 홍콩관광청 한국사무소 www.discoverhongkong.co
Hong Kong Life=Art 홍콩의 예술을 찾기 위해서는 굳이 케케묵은 박물관이나 괜시리 기죽이는 전시회를 찾을 필요가 없다. 홍콩의 예술은 생활 속에 있다. 거리에 있고, 음식에 있고, 호텔과 심지어 쇼핑몰에도 있다. 홍콩의 예술은 그래서, 재미있다. 글·사진 도선미 기자 취재협조 홍콩관광진흥청 www.discoverhongkong.com/kor Street & Shop 할리우드와 소호의 기발한 쇼핑 청담동의 가로수길을 떠올리게 하는 소호는 작은 프라이빗 키친과 소형 디자이너들의 아기자기한 숍들이 몰린 이색 거리다. 홍콩의
1 홍콩섬을 누비는 트램. 빅 버스 투어를 하면 홍콩의 숨겨진 진면목을 만날 수 있다 2 란콰이퐁에 위치한‘테이스팅 와인 바’3 마담 투소밀랍인형 박물관의 비틀즈 4 각종 요리 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는‘수퍼 스타 시푸드 레스토랑’의 대게 요리 5 ‘펄 온 더 피크’의 런치 메뉴인 수제 햄버거 Variety of HongKong 누가 그랬다. 홍콩의 모든 음식을 제대로 맛보려면 4개월은 족히 걸린다고. 홍콩에서 다양한 게 어디 음식뿐일까. 어딜 가든 마주치는 쇼핑몰과 속속 늘어나는 테마파크, 여기에 세계 최고의 무역항답게 각국의
에디터 트래비 글 Travie writer 신중숙 사진 Travie photographer 오진민 취재협조 홍콩관광진흥청 www.discoverhongkong.com/kor Mission 05Feel‘Romantic Hong Kong’홍콩으로 여행 온 커플들에게 고하나니, 로맨틱의 정점은 바로 이곳이 최고다. 경남과 지은이 추천하는 닭살 커플을 위한 베스트 로맨틱 스폿 4. 01 Victoria Peak 높이 더 높이에서, 로맨틱을 맛봐라전세계를 막론하고 연인들의 지침 중 하나는, 도시의 가장 높은 곳에서 낭만을 탐닉하는 것. 연인
쇼핑 못지않게 ‘홍콩’이라는 여행지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로맨틱’이다. 은은한 달과 별, 휘황찬란한 마천루의 조명, 모든 빛과 실루엣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홍콩의 바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바로 ‘우리 둘’이 홍콩에 함께 있다는 것. 이곳은 로맨틱의 모든 재료를 다 갖추고 전세계의 연인들을 유혹한다. 톱스타들이 결혼을 위해, 프러포즈를 위해 홍콩으로 괜히 몰려드는 것이 아니다. 여기 한 쇼퍼홀릭 커플도 홍콩에 떴다. 로맨틱과 실용주의 어느 것 하나도 포기할 수 없었던 그들의 리얼 버라이어티 홍콩 여행기. 에디터 트래비 글
쇼핑 천국 홍콩이 또한 얼마나 세련된 미식 여행지인지 궁금하시다면 이번 기사를 눈여겨보시길. 주인공들 부럽지 않은 갖가지 테마의 브런치 레스토랑에서부터 옷과 액세서리로나 걸치던 아르마니와 아네스 베의 레스토랑, 세계적인 스타 셰프들이 디렉팅한 고급 레스토랑까지, 그곳에서는 잠시 달콤한 밀월여행을 즐기는 셀러브리티가 된다. 글 Travie writer 신중숙 사진 Travie photographer 오진민, Travie photographer 신성식 Brunch 여행자의 특권 게으른 오찬 즐기기 사실 아침과 점심
글·사진 오경연 기자 취재협조 홍콩관광진흥청 www.DiscoverHongKong.com/kor Food로 通 하다삼시세끼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책상 빼고 네 발 달린 것은 다 먹는다’는 표현이 무색치 않을 만큼 다채로운 메뉴를 자랑하는 중화요리. 그중에서도 보다 국제적인 스타일에 가까운 광둥식 홍콩요리는 우리나라 사람의 입맛에 잘 맞기 때문에 오로지 ‘미식’을 목적으로 홍콩을 찾는 여행자도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다. 1 홍콩 사람들이 아침에 즐겨 먹는 죽 2 전복찜 3 핫팟 4 돌솥밥 아침, 거르지 마세요 죽 홍콩의 가장 대중적
홍콩, 테마로 通하다Christmas & Year-end Fantasia in HK 쇼핑 천국, 백만 불짜리 야경, 미식…. 여행지로서 홍콩의 매력을 정의하는 수식어가 어디 한두 가지뿐이랴. 여행을 좀 ‘하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한 번 이상은 다녀왔음직한 ‘익숙한 여행지’ 홍콩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또 다른 옷으로 갈아입었다. 주요 거리와 쇼핑몰에는 어김없이 오색 전구가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되었으며, 세계인이 즐겨 찾는 ‘핫’한 레스토랑들은 뜨끈한 겨울메뉴를 앞다투어 선보이며 미식가들의 식욕을 돋운다. 연말의 홍콩이
해가 지고 화려한 조명이 켜지면 몽콕 거리는 많은 젊은이들로 붐빈다 “우리, 홍콩에서 만나요!” 홍콩의 알찬 쇼핑 인프라와 화려한 야경은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 하지만 홍콩에 들러 쇼핑센터의 쇼윈도와 야경만 보고 온다면 다른 볼거리, 즐길거리들이 서운하다. 몽콕의 밤거리에서 만난 홍콩인들과 오션파크에서 아리따운 여자 조련사와 바다사자가 만드는 공연, 피크타워에서 체험하는 타이치, 광둥식 경극의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경험 등 기왕 홍콩에 갔다면 시간을 내 즐겨 보는 건 어떨까.글·사진 박우철 기자 취재협조 홍콩관광진흥청 www.d
할로윈 축제의 첫날. 오션파크 야외무대에서 귀신으로 분한 배우들의 퍼포먼스가 한창이다Experience FUN - tastic Surprises!악귀를 물리치는 스릴만점 파티홍콩 할로윈 축제는 2008년 9월26일~11월2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홍콩디즈니랜드, 오션파크, 란콰이퐁과 소호거리 등에서 할로윈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쇼핑 & 미식과 함께 연중 축제가 끊이질 않는 ‘홍콩’의 또 다른 모습이 궁금한 여행객이라면 이 기간을 놓치지 말자.커다한 호박 덩어리를 눌러쓴 아이들이 집집마다 캔디를 얻으러 다니던 영화
오감만족 五感滿足 Hong Kong흔히 홍콩은 쇼핑의 천국이라고 불리운다. 물론 홍콩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쇼핑명소이긴 하지만 단지 쇼핑이라는 굴레에 홍콩을 가두기엔 그 매력이 너무나 차고 넘친다. 볼 것, 먹을 것, 놀 것 등 다양한 재미가 살아 숨쉬는 홍콩은 한여름이 무르익는 이 시기에 당신의 혼을 사로잡을 준비로 더욱 뜨겁다. 지금 그 매력을 찾아 홍콩으로 떠나 보자.글·사진 김명상 기자 취재협조 홍콩관광진흥청 www.discoverhongkong.com/kor 이것만은 꼭 보자!홍콩은 바다를 접한 마천루의 야경으로 유명
홍콩자유여행 ② 숨겨진 보물찾기 -쇼핑편 쇼퍼홀릭의 천국, 홍콩. 홍콩 도시 전체가 커다란 백화점을 연상시킬 정도로 수많은 백화점과 쇼핑몰로 가득 차 있어 아무리 발품을 판다고 해도 정해진 시간 내에 다 돌아볼 수는 없다. 홍콩에서 인기 있는 추천쇼핑몰들만 모은 알짜배기 보물찾기 정보로 홍콩에서의 쇼핑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오는 9월21일까지 ‘홍콩 서머 템테이션(Hong Kong Summer Temptation)’이 진행 중이라고 하니 세일기간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에디터 트래비 자료제공 엔스타일투어,
홍콩은 쇼핑, 음식, 관광 등 자유여행의 조건을 100% 충족시켜 주고 있는 최고의 자유여행 선호지역이다. 홍콩관광진흥청에 따르면 올해 100만명 이상의 한국인 방문객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중 90%가 순수 관광객이라고 하니 놀랄 만한 숫자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자유여행자들이 많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홍콩의 일반적인 관광지나 쇼핑 지역 이외에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홍콩의 숨겨진 보물 같은 곳들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올여름 홍콩 여행을 준비하는 트래비 독자들께 홍콩의 숨겨진 보물들을 소개해 드린다.에디터 트래비 자
‘천 가지 얼굴, 만 가지 표정’을 가지고,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발길을 이끈다는 홍콩. 수만가지의 표정을 지닌 홍콩이 이번에는 ‘젊은 연인들(Young Couple)’에게 색다른 매력을 전하려 한다. 이른바 ‘홍콩 로망스(Romance In Hong Kong)’다. 가수 조성모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이름난 리펄스베이나 유명 연예인들의 핸드프린트를 모아둔 스타의 거리 등 이미 잘 알려진 볼거리, 즐길거리들과 함께 홍콩디즈니랜드, 옹핑빌리지, 홍콩역사박물관 등 새로이 주목받는 관광지들이 ‘로맨틱’한 옷을 입고 영
트래비와 내일여행, 홍콩관광진흥청이 지난 11월 공동 진행한 모집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홍보단들의 생생한 홍콩 체험기, 그 마지막 편. 지난 호에 이어 홍콩 QTS 평가 홍보단 김니나, 임민경씨가 추천하는 홍콩의 쇼핑 명소와 먹거리 명소들이 소개된다. 홍콩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홍보단과 함께 체험한 홍콩 품질관광서비스인증제 QTS(Quality Tourism Services)를 꼭 기억하라.글·사진 홍콩 QTS 평가 홍보단 김니나, 임민경 취재협조 홍콩관광진흥청 DiscoverHongKong.com|
트래비와 내일여행, 홍콩관광진흥청이 지난 11월 공동 진행한 모집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조수아, 김니나 홍보단이 홍콩 쇼핑 명소와 먹거리 명소들을 제대로 돌아보고 왔다. 홍콩 품질관광서비스인증제 QTS(Quality Tourism Services)를 통해 더욱 알차고 즐겁게 홍콩을 즐길 수 있었던 조수아, 김니나 홍콩 QTS 평가 홍보단. 그들이 발로 뛰며 찾아낸 홍콩의 멋집, 맛집들을 트래비 독자들에게 소개한다.글·사진 홍콩 QTS 평가 홍보단 조수아, 김니나 취재협조 홍콩관광진흥청 DiscoverHo
홍콩 쇼핑에 대해 아직도 일말의 의심을 품고 있거나, 좀더 품질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키고 싶다면, 꼭 기억해야 할 것이 바로 홍콩 품질관광서비스인증제 QTS(Quality Tourism Services). 트래비와 내일여행, 홍콩관광진흥청이 함께 QTS에 대한 살아 있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11월 공동 진행한 모집 이벤트에서 당첨된 4인의 객원마케터들을 홍콩으로 급파했다. 홍콩 현지에서 QTS를 몸소 체험하고 온 QTS 평가 홍보단의 생생한 체험기가 트래비를 통해 공개된다. Shopping & D
ⓒ트래비여행 중 동반자 간의 취향이 상반될 때, 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을 때 우리는 선택의 순간을 맞게 된다. TV프로그램에서 봤듯 맛과 맛을 비교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좋아 보이니 말이다. 하지만 먹을 것은 너무 많고 여행 기간은 짧다. 분위기와 명성으로 승부하는 최고급 레스토랑과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요즘 한참 화제가 되고 있는 브런치와 애프터눈 티까지, 자신의 스타일에 꼭 맞는 것을 선택해 보자. 선택이 어렵다면 이것저것 모두 누려 보는 것도 좋은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