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로 여행의 절반은 사진.예쁘고 아름다운 것을 보면 나누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 그래서 홋카이도는 ‘인스타그래머블’하다.동화같은 풍경과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해 어디서 찍어도 감성 뿜뿜 인생사진이 나오기 때문.홋카이도 3개 도시의 인스타그래머블 스폿을 꼽았다. 하코다테 Hakodate청춘영화의 한 장면처럼홋카이도 섬 남부, 혼슈 섬을 마주보고 있는 항구도시다. 일본의 항구도시라 하면 서양과 동양의 근대 문화가 오묘하게 녹아든 특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법. 하코다테도 마찬가지다. 개항과 함께 만들어진 오래된 서양식 건물 밑으로
올해도 여전히 한국인의 최고 인기 여행지는 일본이다.이토록 일본을 찾게 만드는 매력은 무엇일까?일본정부관광국(JNTO)은 지금도 당신을 유혹한다.내 마음을 알아본 일본여행자의 감성을 자극하다JNTO는 올해 ‘마음맞춤, 일본’이라는 콘셉트로 여행자의 마음을 만족으로 채워주고 있다. 일본 곳곳에서 사람, 자연, 문화 등 일본관광이 추구하는 가치를 즐길 수 있다.우선 여행자의 일상에 일본 현지를 더한다. 일본 특유의 골목, 시끌벅적한 이자카야, 운치 있는 노면 전차와 분위기 좋은 카페 등 일본의 일상과 현지인의 생활에 녹아드는 여행이 가
2017년 일본을 찾은 한국인 수는 무려 714만 명. 우리나라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로, 매년 한국인 방문객 기록을 갈아치우며 거침없이 성장하고 있다. 한 번이 두 번 되고, 두 번이 세 번 되는 일본의 매력은 어디에 숨어있을까? 일본정부관광국(JNTO) 서울사무소 야마다 다카나리(Yamada Takanari) 소장은 여행객의 마음을 알아주는 일본 특유 의 차별화된 가치에 답이 있다고 말했다. 7월부터 JNTO 한국사무소를 이끌게 됐다. 소 감은 어떤가. JNTO에서 25년간 몸담았다. 호주와 타이완 사무소에
올해도 여전히 한국인의 최고 인기 여행지는 일본이다. 1월부터 3월까지 213만명이 일본을 여행했고, 이 기세대로라면 지난해 700만명을 넘어 800만명 시대를 맞이한다. 이토록 일본을 찾게 만드는 매력은 무엇일까? 아마도 당신 마음에 맞는 무언가가 일본에 있는 게 아닐까. JNTO는 올 한해도 그 무언가로 당신을 유혹한다.내 마음을 알아본 일본 여행자의 감성을 자극하다JNTO는 올해 ‘마음맞춤, 일본’이라는 콘셉트로 여행자의 마음을 만족으로 채워줄 계획이다. 사람, 자연, 문화 등 일본관광이 추구하는 가치를 곳곳에서 즐길 수 있다
[인터뷰] 일본정부관광국(JNTO) 서울사무소 구마노 노부히코 소장2017년 일본을 찾은 한국인 714만명. 한국 사람이 가장 많이 가는 나라이자 매년 한국인 방문객 신기록을 갈아치우는 일본은 올해도 바쁘게 성장하고 있다. 한 번이 두 번 되고, 두 번이 세 번이 되는 일본의 마력은 어디에 숨어있을까? 일본정부관광국(JNTO) 서울사무소 구마노 노부히코(Kumano Nobuhiko) 소장은 ‘다양한 콘텐츠’에 답이 있다고 말했다. ●한국인 관광객 수는 매년 신기록 경신 중714만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일본을 찾았습니다. 예상했
갈색 가을이 쉬어 가고 빨간 단풍이 잠을 청하며까만 태평양이 쉬지 않고 하얀 시간을 흘려보내던그 계절, 청명한 와카야마에서의 기록. 아와시마 신사는 가다항과 인접해 있다. ‘여성을 위한 신’을 모시는 곳으로, 약 2만여 개의 히나 인형들이 기묘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한 번 더, 처음내게는 도쿄가 첫 일본이었다. 고층 건물과 인파 사이에서 완전히 넋이 나가서 “역시 큰 도시가 좋은 것”이라며 무릎을 탁 쳤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그 후로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법한 도시 위주의 여행을 다니게 됐다. 이처럼 취향의 편향이 심
-상반기만 방일 한국인 340만명…양국 방문객 불균형 갈수록 심화올해 상반기 방일 한국인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반면 방한 일본인은 5월까지 100만 명도 채 넘기지 못하면서 양국의 인·아웃바운드 교류의 불균형이 심화되는 모습이다.JNTO(일본정부관광국)에서 발표한 방일 여행객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6월까지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은 339만5,900명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42.5% 증가한 수치로, 전체 방일 외국인 국가 중에서도 최고치다. 6월 한 달에만 56만8,900명의 한
휴양보다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박진감 넘치는 여행, 혼자만의 시간을 소중히 다루며 오로지 자신에게만 충실한 여행, 중년의 여유로움으로 영화 같은 추억을 만드는 여행…. 당신의 여행은 과연 어떤가? 여행에 라이프스타일을 더하면 그 유혹은 치명적이다. 당신을 일본으로 이끌지도 모를 일본정부관광국(JNTO)의 TV광고 속 그곳, 거기를 미리 엿봤다. ●고요한 회랑에서 잠깐 걸을까 기비츠 신사 오카야마에 위치한 기비츠 신사는 복숭아(일본어로 모모)에서 태어난 모모타로가 개, 원숭이, 꿩과 함께 여행을 하면서 도깨비를 퇴치했다는 설화 ‘모
이런 일본여행, 내 스타일에 딱!쨍한 당신의 색깔, 당신의 스타일을 여행으로 표현할 수 없을까? 물과 함께 한 줄기 폭포가 되어 카약을 즐기고, 미술관에서 짜릿한 영감을 받는 여행은 어떨까? 나만의 스타일이 있다면 일본 여행은 한층 더 재미를 더하고, 깊이도 깊어진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당신의 여행을 더 즐겁게 만들어줄 스타일별 여행을 제안한다. ●스타일 12030의 청춘/ 두려움 없이 도전한다덤벼라! 여행아!도전은 끝이 없다. 사소한 계단 오르기 마저 도전하는 청춘의 열정은 뜨겁다. 일본은 끓어 넘치는 청춘의 열정을 시원
-슬로건 ‘나답게 더 일본에서 더’ -각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여행-“다양한 여행콘텐츠 발굴·홍보” 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수가 500만명을 돌파했다. 해외여행객 4명 중 1명은 일본을 여행한 셈이다. 원동력은 무엇일까? 일본정부관광국(JNTO, Japan National Tourism Organization)의 다양한 활동도 원동력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 2017년 JNTO는 어떤 활동을 전개할까? 구마노 노부히코 소장을 만나 계획과 목표를 물었다. TV 프로그램·영화 등 복합적으로 영향 지난해 500만명의 한국 여행객이
-매월 50만명 꼴로 일본여행-3월 방일 수요 30% 증가해올해 1분기 방일 한국인이 전년 대비 24.2% 늘어난 171만3,800명을 기록했다. 올 한해 큰 악재 없이 1분기의 분위기를 이어간다면 JNTO(일본정부관광국) 서울사무소의 올해 목표치인 600만명 달성은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JNTO에서 발표한 2017년 3월 방일외래객 통계를 살펴보면 3월 한 달간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은 48만8,400명으로 전년 대비 30.6% 늘었다. 1월(21.5%), 2월(22.2%) 당월 증가률보다도 높다. JNTO는 LCC를 중심으로 한
일본정부관광국JNTO 구마노 소장의 광고 속 일본 그곳, 거기! 안녕하세요! 일본정부관광국(JNTO) 서울사무소 구마노 노부히코 소장입니다. 여러분 덕분에 여행지로서 일본의 인기는 매년 높아지고 있어요. 2015년만 해도 일본을 방문한 한국 여행자 수가 사상 최초로 400만명을 돌파했고, 올해도 신기록을 달성할 것 같아요. 그만큼 한국 여행객들은 이미 일본을 잘 알고 있다는 얘기죠. 또 대부분 여행스타일도 뚜렷하죠. 이에 맞춰 JNTO는 2016년 일본여행 슬로건을 ‘알수록 거기 갈수록 그곳, 일본’으로 정했고 ‘취향저격 일본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