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잉크빛 바다위의 진주몰디브에서도 가장 반짝이는 진주, 코코아 섬의 우아함과 고요한 분위기. 그 뒤로 펼쳐지는 에머랄드 색의 바다, 까만 하늘 위로 총총히 떠 있는 별을 바라보며 즐기는 저녁식사, 그 유명한 샴발라의 요가까지. 코코아 아일랜드에서 즐긴다. 코코아섬은 인도양에 위치한 몰디브섬들 중 하나로 칸두마 해협의 서쪽은 몰디브에서도 손꼽히는 다이빙 지역. 코코아 아일랜드는 평화롭고 고급스러운 은신처를 찾는 연인들을 세상의 근심 걱정으로부터 피난처가 돼 주는 완벽한 공간이다. 백사장의 해변과 청명한 하늘, 에머랄드 빛의 바다,
중국에 속해 있지만 중국스럽지 않은 곳. 하와이와 위도가 같아 ‘동양의 하와이’라고 불리는 중국 최남단의 섬 하이난은 실제로도 검은 머리의 중국인이 많다는 점을 빼고는 바람과 햇빛, 파도, 모래사장이 하와이의 환경을 꼭 닮았다. 더욱이 최근에는 국제적인 호텔 체인들이 속속 오픈하면서 현지 관광 수준도 하와이를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는 평가. 하이난에서도 ‘천하제일만’으로 꼽히는 아룡베이에는 이제 막 세계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호라이즌 리조트&스파’가 한국 관광객을 손짓하고 있다. 전 객실 무제한 무료 인터넷 ‘호라이즌 리조트&스파(H
태국 속, 이국의 정취가 물씬태국 크라비(Krabi)는 태국의 여느 관광지와는 다른 독특한 지형적 특색을 갖고 있어 ‘이국 속의 또 다른 이국’ 같은 느낌이 강하다. 독특한 풍경 속에서 남국의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다. 초특급 리조트 속에서 석회암 지대의 독특한 감흥과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바다, 각종 해양레저활동 등을 통해 완전한 휴양을 즐길 수 있으며 섬은 아니지만 섬 보다 더한 은밀함을 지닌 지리적 특성상 휴양에 제격이다. 또한 맘만 먹으면 각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호핑투어나 암벽등반, 스쿠버다이빙, 선셋크루즈 등의 선택 관광
"순수와 낭만의 바다를 찾아 수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찾는 대중적이고도 대중적인 사이판은 아직도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과 역사적인 비장함을 간직하고 그 의미를 더하며 빛을 발하는 휴양지. 하루에도 8번 그 색이 변한다는 아름다운 바다는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입체 구름이 둥실 떠 있는 하늘은 해가 저물어 갈수록 더욱 아름다운 붉은 빛으로 물든다. 4일 동안 사이판의 짙푸르고 투명한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이 상품은 해변에서의 휴양은 물론 바나나보트, 스노클링, 제트스키 등의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4륜 구동 지프차를 이용해
"눈에 띄는 봄 허니문 신상품리조트의 개보수 및 새로운 상품 구성 등으로 예비 부부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새로운 허니문 리조트 상품을 모았다.꿈의 몰디브1년간의 보수 공사를 마치고 지난해 12월27일에 그랜드 오픈한 몰디브의 울후벨리리조트는 올해의 비치상을 2회 연속 수상할 만큼 자연환경이 뛰어난 곳이다. 특히 울후벨리리조트는 아름다운 샌드뱅크와 스노클링 포인트로 유명하고 동양인의 입맛에 맞는 식단의 레스토랑도 갖추고 있다. 이번 개보수를 통해 기존의 워터빌라를 자쿠지 워터빌라와 허니문 워터빌라로 한층 업그레이드했고 말레공항에서 스피
"봄 허니문 울후밸리로 오세요” 에프아이티클럽(FIT클럽)이 봄 허니문 시즌을 맞아 허니무너들을 울후밸리 비치&스파(Olhuveli Beach & Spa)로 초대한다. FIT클럽(www.maldivesclub.co.kr)은 개보수를 마친 몰디브 울후밸리리조트와 계약을 맺고 4월부터 5월까지 몰디브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한국인 허니무너들에게 안정적인 객실 공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FIT클럽은 “울후밸리리조트는 썬홀리데이 계열의 리조트로 빌루리프리조트와 자매격 리조트이며 올해의 비치상을 2회 연속 수상할 만큼 자연환경이 뛰어난 곳”이라면
하늘로 다이빙! 스와콥문드의 액티비티 ‘하나도 위험하지 않아요. 한 가지 위험한 게 있다면 스카이다이빙에 중독이 될지도 모른다는 거죠’아프리카 남서부에 자리잡은 나미비아(Namibia). 나미비아에서도 사막을 가르는 다양한 액티비티로 유명한 스와콤문드(Swacopmund)라는 도시에 왔습니다. 이곳에 온 이유는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해 보기 위해서죠. 스카이다이빙. 하늘 위로 다이빙이라뇨. 생각만 해도 신나지 않으세요? 겁이 나신다구요? 사실, 저도 신나기보다는 겁이 더 많이 나더군요. 장비를 온몸에 걸치고도 덜덜 떨고 있는 저를 보고
" 비 내리는 밴쿠버, 그래도 할 일은 많다‘ 신이 축복 내린 도시, 밴쿠버’ 세계적인 잡지 내셔널 지오그래픽지는 밴쿠버를 한 마디로 ‘신이 축복을 내린 도시’라고 말했다. 그래서 일까, 세계 곳곳의 사람들이 밴쿠버에서는 ‘여행’보다도 ‘삶’을 꿈꾼다. 바다와 산이 만들어내는 그림 같은 풍경와 온화한 기후, 그리고 이들의 소박하고 따뜻한 마음은 밴쿠버를 인간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주는 도시로 꼽게 만든다. 밴쿠버의 명소 중에서도 밴쿠버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곳은 120만평 규모의 거대한 원시림, 스탠리 파크(Stanle
신개념 맞춤 허니문 가이드 따라 관광과 옵션을 하는 획일적인 여행타입이 아닌 원하는 옵션과 관광을 선택해서 맞춤형 허니문. 이도 저도 귀찮을 때는 리조트에서 마냥 쉬기만 해도 즐겁다. 신개념 맞춤 허니문을 소개한다.파란 잉크빛 바다위의 진주몰디브에서도 가장 반짝이는 진주, 코코아 섬의 우아함과 고요한 분위기. 그 뒤로 펼쳐지는 에머랄드 색의 바다, 까만 하늘 위로 총총히 떠 있는 별을 바라보며 즐기는 저녁식사, 그 유명한 샴발라의 요가까지. 코코아 아일랜드에서 즐긴다. 코코아섬은 인도양에 위치한 몰디브섬들 중 하나로 칸두마 해협의
여행의 목적은 새로운 풍경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지니는 것이다”(프랑스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 안녕하세요. 트래비 독자 여러분. 아프리카를 헤매고 있는 채지형 기잡니다. 앞으로 약 3개월간 매주 아프리카의 여러 모습들을 ‘아프리카에서 온 편지’를 통해서 여러분께 보여 드릴려고 합니다. 아프리카. 나지막이 불러보는 것 만으로도 설레이는 곳입니다. 아프리카의 에너지를 듬뿍 받아 독자 여러분들 손안에 꼬옥 쥐어드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 제 손 잡으셨어요? 그럼 출발합니다! 1. 아프리카를 향하여 ? 여행 준비 아
허니무너들을 위한 달콤한 낙원 서울에서 4시간이면 갈 수있는 괌은 15일 동안 체류할 경우 비자가 따로 필요 없는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령으로 많은 여행객들, 특히 신혼부부들에게 사랑을 받는 곳이다. 꽃 날씨의 혜택을 받아 괌은 언제나 꽃이 피는 여름이다. 이파오 공원의 붉은 꿏 플레임트리, 흰 꽃잎 가운데 노란 줄이 엷게 번진 플로메리아, 핏빛보다 더 짙은 부겐부리아, 파란 바닷가의 빨간 히아신스 등 괌은 온통 꽃으로 알록달록하다. 호텔 괌에는 여행객을 위한 세계적인 호텔들이 즐비하다. 투몬만에만 해도 하얏트 리젠시, 힐튼,
ⓒ 트래비팔라우의 아름다움에 가장 경탄했던 순간은 비행기가 팔라우 공항에서 이륙했을 때였다. 막 떠오르는 해보다 시선을 끌어당긴 것은 팔라우 주변에 둘러쳐진 옥색의 산호 띠였다. 거기에서 한 발만 나서면 심연의 낭떠러지임을 하늘에서도 알 수 있을 만큼 깊은 바다와 얕은 바다의 물색은 천지차이였다. 팔라우(Palau)의 바다는 호주의 대보초를 제치고 세계 최고의 다이빙 포인트로 인정받은 청정해역이다. 바다에 죽고, 바다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팔라우는 평생을 꿈꾸는 최고의 파라다이스이기도 하다. 비행기에 동승한 누군가가 생생한 증언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