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1차 개장을 앞두고 있는 제주신화월드가 2017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첫 참가했다. 한국 전시관에 위치한 제주신화월드 부스는 테마파크존, 엔터테인먼트존, 호텔존, 쇼핑존, 워터파크존, 빌라존 등으로 구성됐다. 관람객들이 각 존에서 제시하는 미션을 수행하면 숙박권 등 경품이 걸린 럭키드로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 11회를 맞은 2017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6월9일부터 11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글·사진=고서령 기자 ksr@traveltimes.co.kr
2017 하나투어 여행박람회가 6월9일부터 11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2월 한국지사를 오픈한 인도네시아관광청은 인도네시아의 전통 목선인 ‘피니시(Phinish)’를 모티브로 한 부스로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피니시는 초기 정착민들이 인도네시아를 개척할 때 탔던 배로, 도전·도약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갖고 있다. 인도네시아관광청 박재아 한국지사장은 “올해 한국인 방문객 규모를 2배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담아 피니시를 본뜬 부스를 디자인했다”고 말했다.글·사진=고서령 기자 ksr@traveltimes.co.
2017 하나투어 여행박람회가 6월8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막했다. 박람회장의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여행 정보를 문의하고 있다.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는 최근 250개 객실 증실 공사를 시작했으며, 앞으로 2년 내 완공해 800여개 객실을 갖춘 리조트로 거듭날 예정이다. 2017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오는 6월11일까지 개최된다.글·사진=고서령 기자 ksr@traveltimes.co.kr
2017 하나투어 여행박람회가 열렸다. 제11회를 맞은 이번 전시에는 관광청, 호텔, 항공사 등 76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마리아나관광청 부스에는 360도로 마리아나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돔을 설치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박람회는 6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KINTEX) 제1 전시관에서 진행된다. 김예지 기자
2017 하나투어 여행박람회가 고양 킨텍스(KINTEX) 제1 전시장에서 열렸다. 제11회를 맞은 이번 박람회에는 관광청, 호텔, 항공사 등 760여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6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사진은 아코르 호텔 그룹 부스 앞. 아코르 브랜드 계열의 이비스 호텔 옷을 입은 세 명의 소녀가 신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예지 기자
2017 하나투어 여행박람회가 열렸다. 올해로 제11회를 맞은 전시는 6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KINTEX) 제1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핀에어 부스에는 지난 5월3일부터 운항을 시작한 A350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는 VR 체험관이 설치됐다. 핀에어는 유럽 항공사 중에서는 최초로 A350을 도입했으며, 본 기종은 2~3분마다 공기를 순환하고 소음이 적다는 게 특징이다. 김예지 기자
2017 하나투어 여행박람회가 개최됐다. 제11회를 맞은 이번 박람회에는 관광청, 호텔, 항공사 등 76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은 세이셸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올해 초 새롭게 오픈한 리조트 ‘세이셸 식스센스 질파시온’ 등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세이셸관광청 한국·일본사무소 김빛남 소장(왼쪽)과 본청 관계자들이 세이셸의 대표적인 열매 코코 드 메르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예지 기자
2017 하나투어 여행박람회가 열렸다. 올해로 제11회를 맞은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6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KINTEX) 제1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B2B 대상 ‘하나 패밀리 데이’로 오픈한 6월8일에는 VIP 및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개막식이 열렸다. ‘올해의 추천여행지’에는 일본 홋카이도가 선정됐다. 김예지 기자
피부를 지키는 물 초정광천수 충북 초정 지역 지하 100m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물로, 약 600여 년 전에 발견됐다. 과 에 따르면 세종대왕이 병을 고치기 위해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미국의 샤스터광천, 영국의 나폴리광천과 함께 세계 3대 광천수로 선정됐고 미식품의약관리국FDA에서도 공인을 받았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pH 5.2~5.5 약산성 미네랄워터로, 피부질환 및 안질환에 효능이 있는 라듐성분이 포함돼 있다. ●미라클 에스오에스 MIRACLE SOS피부 노폐물 제거에 수분까지 충전
계획 없이 떠나온 첫 여행이었다. 비행기 표도 달랑 편도 항공권만 들고 나왔다. 믿는 구석은 있었다. 함께 출발한 여행 동지가 이번 여행을 담당하기로 했으니까. 목적지를 정하는 것도 그의 몫이었다. 비행기 자리에 앉기 전까지 내 정신이 아니었다. 은행과 구청과 학교와 세무서를 오가며 처리해야 할 일들이 손발과 시간을 장악하고 있었다. 이코노미 좌석은 여전히 좁았지만 내겐 사우나 안마의자보다도 편안하게 느껴졌다. 마음에도 평화가 찾아왔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남편에게 물었다. “우리 코친(첫 도착지) 다음에는 어디로 가?”라고. “
‘서투른 목수가 연장 나무란다’ 했지만이것만큼은 깐깐하게 고르련다.음악의 연장선에서 좋은 노래를 더 좋게 만들어 주는 음향기기 3선을 꼽았다. 나만의 작은 음악 세상보스 QC30 노이즈컨트롤 무선 이어폰가끔은 단절되고 싶다. 바깥 세상의 그 어떤 소음으로부터. 독서에 집중해 보고자, 머릿속 생각을 다듬고자 이어폰을 껴 봤지만 늘 아쉬웠다. 지나가는 오토바이 소리, 창문 밖에서 들려오는 소음은 여전히 귓가의 노래에 섞여들곤 했다. 말 그대로 소음제어Noise Control 기능을 갖춘 보스 QC30 노이즈콘트롤 무선 이어폰이 고마운
-6월18일까지 친근한 목적지로 환기 … 1등에게 왕복 항공권 2매델타항공이 서울-애틀랜타 취항을 기념한 신규 캠페인을 시작한다. 델타항공은 6월18일까지 ‘서울-애틀랜타: 집에서 집으로’ 모바일 캠페인을 통해 델타항공의 본사가 위치한 애틀랜타가 한국 여행객들에게 친근하게 소개될 수 있도록 미국 남부 특유의 정과 분위기를 전할 예정이다. 델타항공 모바일 캠페인 참여 방법은 사이트(www.deltaseoulatlanta2017.com)에 접속한 후 질문에 대한 답변을 선택하고 이름, 핸드폰 번호 및 이메일 주소 등 간단한 정보를 입력
-수하물 배상한도 175만원으로 상향 조정-항공권 구매 후 불리해진 약관 적용 불가6월부터 항공권 구입 이후 항공사가 운송약관을 바꾸더라도 소비자에게 불리한 내용이면 적용받지 않는다. 국내선 위탁수하물 배상 한도도 대폭 상향 조정된다. 국토교통부는 7개 국적 항공사들과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비자에게 불리하게 적용됐던 국내선 불공정 항공운송약관을 개정하기로 합의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위탁 수하물 배상한도 ▲예고 없는 운송약관 변경 적용 ▲장애인 등 교통약자에 대한 서비스 제공 회피 ▲초과탑승 시의 탑승 유예 및 강제하기 등에 관
-관광공사 주최 관광정책 토론회서 제안-정책 집행 효율성 및 체계적 위기관리 대통령 직속 ‘국가관광전략회의체'를 만들어 관광정책 집행상의 효율성을 높이고, 범정부 차원의 협의체인 ‘관광위기관리위원회'를 신설해 각종 관광위기 상황에 대응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한국관광공사가 새정부 출범에 맞춰 지난 24일 개최한 관광정책토론회에서 목포대 심원섭 교수는 ‘관광정책의 확장과 전환’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와 같이 제안했다.“관광진흥비서관 폐지 이후 뚜렷한 대안이 나오지 않고 있는 관광 부처 문제를 해결하고, 소 잃
-미 교통부, 12월18일부터 전자기록장치 부착 의무화 -일정은 줄고 숙박일수 늘어… 상품가 인상 ‘불가피’미국 코치 투어 상품이 확 달라질 전망이다. 미국 교통부가 올해 12월18일부터 미국 내에서 운행하는 관광버스에 전자 기록 장치(Electronic Logging Device, ELD) 부착을 의무화하기 때문이다. 전자 기록 장치를 부착하게 되면 버스 기사의 운전 시간은 하루 최대 12시간으로 제한된다. 이동 시간이 제한됨에 따라 기존의 미국 코치 투어 일정은 수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업계는 하계 시즌부터 규정에 맞는 상품으로
-호주 전역으로 홍보활동 확대 호주 관광교역전(Australian Tourism Exchange 2017, 이하 ATE)이 지난 5월15일부터 18일까지 인터네셔널 컨벤션 센터(International Convention Centre, ICC) 시드니에서 열렸다. 올해로 38회째를 맞은 ATE에는 호주 여행 관련 업체 555개 관계자들을 비롯해 전 세계 30개국에서 온 700여 명의 바이어 및 미디어, 항공사 관계자 등 약 2,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사흘 간 진행된 ATE에서는 약 5만 여 개의 비즈니스 미팅이
-맞춤 비즈니스 미팅 활발-44개 현지 업체 방한 세일즈‘2017 홍콩 트래블마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트래블마트에는 홍콩 현지에서 44개 업체가 참석해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지난 16일 진행된 트래블마트에는 8개 관광지와 3개 랜드사, 33개 호텔에서 참석했다. 양국 관계자들은 5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에서 올 여름 집중 프로모션인 ‘Shop(쇼핑), Eat(음식), Play(즐길거리)’를 비롯한 다양한 축제·타깃에 맞는 비즈니스 전략을 세웠다. 올해 홍콩은 방문객의 계층을 확대하기 위해
-관광공사 24일, KATA 31일 정책토론회-관광정책 방향성 짚고 발전방안 모색 예정새 정부의 관광정책 방향성을 점검하고 여행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잇따라 마련된다.한국관광공사는 미래관광발전포럼과 공동으로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 삼성동 한국문화의집(컨벤션홀)에서 ‘신 정부에 바라는 관광정책 토론회’를 열고 한국관광산업의 중장기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미래관광발전포럼이 그동안 도출한 관광산업 발전방안들은 물론 새 정부의 중장기 관광정책의 윤곽도 나올 전망이다. 또 새 정부에 바라는 관광정책에 대한 의견도 수렴해
-늘어난 만큼 수요 채우고 단독노선일수록 더 높아-상위권은 OZ 헝가리·KE 노르웨이 등 ‘장거리 노선’-일본·대양주선 LCC 약진, 노선별 탑승률도 높아 ●상위권 차지한 장거리·단독노선의 탑승률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여객 항공편이 오가는 52개 지역 중 탑승률이 높은 톱5 국가는 모두 장거리 노선이 차지했다. 탑승률 1위 국가는 아시아나항공이 전세기로 운항한 헝가리다. 부다페스트 노선으로 93.6%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대한항공이 운항한 노르웨이(오슬로 90.6%), 카타르항공이 운항한 카타르(도하 87.2%) 등이 차례로 뒤를 이
-중국 대체시장으로 너도나도 공략 … “과당경쟁으로 저가시장 전락 우려” 인바운드 시장 다변화의 초점이 동남아 지역에 맞춰지면서 과당·덤핑 경쟁 우려도 불거졌다.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로 중국 인바운드 시장이 얼어붙은 데 이어 ‘북한 리스크’에 따른 한반도 긴장 고조를 이유로 일본인들의 발길도 움츠러들면서 인바운드 업계는 그야말로 초비상 상태에 빠졌다. 우리나라 1~2위 인바운드 시장으로 전체 외래객 입국자의 60%(2016년 기준 중국 46.8%, 일본 13.3%)를 차지하는 중국과 일본 양대 시장이 모두 침체된 것이어서 위기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