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여행의 상징이 된 캐리어. 그러나 여행의 기쁨도 잠시, 온갖 짐으로 가득 찬 캐리어를 그른 자세로 끌고 다니면 여행도 어긋날 수 있다. 에디터 트래비 도움말 강북힘찬병원 백경일 병원장(신경외과 전문의) 캐리어를 끄는 바른 자세배낭여행이나 장기간의 여행일 경우 보통 20kg이 훌쩍 넘는 캐리어를 장시간 끌고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체력소모가 엄청나다. 무거운 캐리어를 장시간 끌고 이동하게 되면 어깨나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잘못된 자세로 캐리어를 계속 끌 경우 관절에 더욱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5월에 이어 또다시 연휴로 시작하는 6월. 나중에 후회 말고 놀 때 놀더라도 투표만은 꼭! 쥐띠 당근과 채찍 가끔은 무심해도 괜찮다. 당장은 중요한 것 같지만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일인 경우도 많다. 일로 사람을 상대할 때는 채찍과 당근을 요령껏 조합할 필요가 있다. 저녁에는 혼자 있기보다 여럿이 어울리는 것이 좋다. *기대 이상의 나들이 소띠 시련의 계절쉽지 않다. 힘든 시기를 건너겠지만 혼자서 감당해야할 몫이다. 주위 사람에게 짜증부린다고 피곤이 풀리진 않는다. 업무상으로는 얼굴을 마주하기 싫은 사람들과 자꾸 만남이
인류가 직립보행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춤을 추기 위해서란다. 그러나 무리한 춤동작은 직립보행을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 에디터 트래비 도움말 강남힘찬병원 김종원 소장(정형외과 전문의) 댄스스포츠는 물론 살사, 탱고, 브레이크댄스, 밸리댄스까지 다양하게 댄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즐거운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다 보면 지루할 틈도 없이 나도 모르게 저절로 운동효과를 얻게 되고 몸매 관리, 사교 모임까지 추가적인 혜택도 뒤따른다. 하지만 빠르고 흥겨운 리듬에 맞춰 스텝을 밟다가 부상을 당할 수도 있고 그 후유증도 만만치 않다.춤은 배
설 이후 처음 찾아온 모처럼의 공휴일. 연휴는 넉넉하고 5월은 짧다. 쥐띠 사람 조심 또 조심 믿을 것도 사람이고 조심해야 할 것도 사람이다. 사람 속은 겪어 봐도 잘 모른다. 첫인상이나 직관을 너무 맹신하지 말자. 믿는 도끼에 찍히면 더 아프다. 살다 보면 이래저래 실수할 수도 있지만 반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여행지에서 득템 소띠 소탐대실 주의실리보다 명분이다. 작은 이익에 연연하지 말고 빨리 가기보다 정확히 가는 것이 좋다. 서두르면 하자보수로 정력을 낭비하기 쉽고 찬찬히 걷다 보면 길에서도 돈을 주울 수 있다. 주위 사람
발이 편해야 건강하고 활동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다시 말하면 신발을 현명하게 선택해야 건강한 생활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에디터 트래비 도움말 강북힘찬병원 족부클리닉 이동현 과장(정형외과 전문의)신발과 발은 따로 떼어 생각할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다. 신발을 신는 이유는 발을 감싸서 보호해 주고, 서 있거나 걸을 때 외부의 충격을 완화시켜 주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발의 기립력과 보행력을 보강해 준다. 때문에 좋은 신발은 서고, 보행하는 발의 기능을 높이는 동시에 발을 보호하는 역할을 잘 해주어야 한다.그렇다면 좋은 신발은 어떤
오래 기다린 봄내음, 남녘서 올라오는 꽃소식, 하늘하늘 설레는 봄처녀 쥐띠 가까운 곳에 귀인이 있다 서두른다고 능사는 아니다. 초조하게 보채기보다 꾸준함이 빛을 발한다. 큰 힘이 되어 줄 조력자도 가까운 곳에 있다. 뒷담화는 당장은 통쾌할지 모르지만 끝이 좋지 않다. 가급적 남의 이야기는 옮기지 않는 것이 좋다. 여행 준비는 미리미리. 소띠 좋다좋다, 참 좋다강남 간 제비가 박씨를 물고 오겠다. 애지중지 아끼던 지인이 좋은 선물로 화답하겠다. 노력에 비해 결과가 좋으니 기다리면 복이 온다. 평소 의견 충돌이 잦았던 사람과도 타협점을
관절은 우리 생각보다 연약하다. 그 관절이 울고 있다면? 그 이유에 귀 기울여야 한다. 관절에서 소리가 나요! 앉았다 일어설 때, 혹은 운동을 할 때, 관절에서 ‘뚝뚝’ 하고 소리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무릎 관절에서 우두둑 소리가 난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목을 돌릴 때, 팔을 굽혔다 펼 때 등 관절의 부위별로 나는 소리도 다양하다. 흠칫 걱정이 되기도 하는 관절 소리들, 이때몸은 정말 괜찮은 걸까?관절에서 소리가 나는 그 자체는 의학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관절을 굽힐 때 나는 소리
3월이지만바람은 아직 차고새로 넘긴 달력은요일 배치까지 똑같다.2일 늘어난2월을 사는 느낌. 쥐띠 가끔은 욕심도 필요하다매사 중용이 능사는 아니다. 욕심이 화를 부를 수도 있지만 안전한 길만 가려고 해서는 답이 뻔하다. 누군가가 언젠가는 알아주겠지 하는 생각으로 소극적인 의사 표현을 하기보다는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전달할 필요가 있다.상대방의 새로운 발견. 소띠 흥청망청할 때가 아니다당장은 주머니 사정이 넉넉한 것 같지만 돈은 돌고 돈다. 곧 새로운 지출이 있을 수 있으니 자금 운영을 꼼꼼하게 할 필요가 있다. 건강에도 신경을 좀
설 연휴는 푹 쉬셨는지5월까지 공휴일 없는 3개월. 주말이라도 후회 없이 알차게. 쥐띠 스트레스는 초기에 잡아야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적당한 긴장을 넘어선 과한 스트레스가 쌓이면 결국 탈이 나게 마련이다. 단순하게 생각하고 머리보다 몸을 움직이는 것이 정신건강에도 좋고 효율적이다. 모임이 늘어나니 오라는 데도 많아지겠다.여행 중 소중한 득템. 소띠 별볼일 없는 밸런타인데이베푼 만큼 돌아온다. 아깝다 생각 말고 상대와 나누고 배려하면 머지않아 배가 되서 돌아오겠다. 밸런타인데이에 뭔가를 기대했다면 실망하기 쉽다. 어제와 다름없는
디지털 기기의 장기간 사용은 손저림증의 원인이 된다.간편한 자가진단을 통해 손 건강을 유지하자.스마트폰 게임, 손저림증의 가장 큰 원인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 디지털 기기가 포켓사이즈로 변하면서 손끝을 집중해서 잡고 있어야 하는 단점이 생겼다. 게다가 오랜 시간 사용하다 보면 손이나 손목에 긴장감을 줘 손저림증이 발생할 수 있다. 손저림증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할 때는 바로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할 때.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는 만큼 손목을 단단히 고정하고, 같은 자세로 장시간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손저림증이 가장 심
새해 희망찬 기운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조건은 역시 건강이다. 특히 관절이 건강하지 않으면 일상생활의 크고 작은 불편들로 인해 삶의 질까지 저하되기 십상이다. 연령별 고려해야 할 키워드로, 올 한 해 온 가족의 관절 건강을 지켜 보자. “형, 운동 조심해!” | 운동 중 부상 주의관절 질환은 더 이상 중·장년층의 전유물이 아니다. 최근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20~30대의 환자들이 늘고 있는데, 특히 스포츠 활동으로 인한 관절 부상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규칙적인 운동은 관절과 그 주변 근육을 강화해 건강에 도움을
어제와 다름없는 오늘이지만 그 오늘이 1월이라면이야기가 다르다.근심은 버리고좋은 일만 생각하자. 쥐띠 주위 사람을 믿어라맘만 서두른다고 빨리 가지 못한다. 혼자 동동거리지 말고 같이 가야 오래 갈 수 있다. 다행이 주위에 좋은 사람이 많으니 한결 든든하다. 건강도 생각해야 할 때니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자. 부동산 관련해 변화가 있겠다.모처럼 장거리 여행. 소띠 자기 자신에 대한 재발견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것도 능력이다. 엉뚱하게 이리저리 끌려 다니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본인의 생각을 분명하게 말하고 주도적으로 일을 추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