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경상남도, 전라남도는 지난 9월8일 서울 코엑스에서 ‘남해안 관광활성화 사업 선포식’을 개최, 남해안을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3개 시ㆍ도는 이날 선포식에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맛기행, 시간여행, 멋과 풍류, 블루 & 그린, 크루즈의 5개 테마로 나눠 총 35개 프로그램의 콘텐츠를 개발하는 계획 등을 발표했다. ‘남해안의 맛과 기의 발견’, ‘이순신 밥상 체험’, ‘남중도시 연계 크루즈’, ‘절경과 함께 한 남해안’, ‘남해안의 전설 따라 바다여행’ 등이다. 남해안 관광활성화를 위해 3개
2010.09.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