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동안 3개 레스토랑서 프로모션-제비집, 잿방어 요리로 입맛 자극리조트 내 8개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종류의 미식을 선보이고 있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리조트 물리아 발리가 2015년 첫 달인 1월 한달 동안 고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고메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레스토랑은 3곳이다. 정통 일식요리 레스토랑인 에도긴(Edogin)과 전세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더 카페(The Cafe), 그리고 중식 레스토랑인 테이블8(Table 8)이다. 에도긴에서는 제철을 맞은 생선인 잿방어를 현지에서 공수해 요리한 하마치(Hamachi)를
-현지 봉사활동 참여하는 프로그램…직원들 이어 MICE 단체로 확대태국 푸켓에 자리한 아웃리거 푸켓 비치 리조트가 여행자들에게 의미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MICE 여행자들에게 일정 중 커뮤니티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현지의 초등학교와 연계를 통해 여행자와 현지 간의 소통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지난해 9월 아웃리거 글로벌 직원들은 푸켓 동북구 시골에 자리한 반방롱 초등학교(Ban Bang Rong primary school)를 찾아 학교의 부족한 부분을 지원했다. 정원
-뉴질랜드관광청, 양의 해 맞아 목장투어 등 소개2015년 양의 해를 맞아 ‘양’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일 뉴질랜드관광청은 뉴질랜드의 다양한 형태의 목장투어와 팜 스테이를 소개했다. 뉴질랜드의 양 목장에서는 뉴질랜드의 진면목을 경험할 수 있다. 현지인이 운영하는 양 목장 투어 ‘코스트 투 코스트 투어스(Coast to Coast Tours)’는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 시내에서 차로 약 40분 거리에 위치한 목장 투어다. 이 투어에 참여하면 뉴질랜드 농부와 함께 애완용 양과 새끼 양에게 먹이를 주고
‘길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지만 누구나 그 길을 걷는 것은 아니다.’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 속 대사다. 모든 것이 새로운 한 해의 시작, 앞에 펼쳐진 길을 어떻게 걸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책 속에서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어떨까. 2015년 당신의 손전등이 되어 줄 책들을 소개한다.*소개한 책들은 인터파크도서와 교보문고로부터 제공받은 2015년 추천도서 목록을 참고했다. 목록 중에서 경제·경영, 자기계발, 소설, 인문 등 4개 분야별로 여행업계 종사자들이 읽으면 좋을법한 책을 기자가 직접 선정했다. ●자기계발2015년
-2월말까지 겨울철 국내여행 프로모션-이벤트 통해 숙박권과 상품권 등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겨울철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오는 2월말까지 겨울여행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프로모션 사이트(winter.visitkorea.or.kr)를 방문하면 겨울철 국내우수여행상품과 추천 겨울여행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푸짐한 여행관련 경품이 걸린 국민참여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4~6학년)과 중학생을 위해 마련한 ‘겨울방학 교육여행지 추천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1박2일
-3월1일, ‘돗토리 사구 코난 공항’으로 재오픈…공항마크·로고에 캐릭터 ‘코난’ 이미지일본 돗토리현의 돗토리공항이 오는 3월1일 이후 ‘돗토리 사구 코난 공항’으로 새롭게 오픈한다. 지난 3일 돗토리공항은 새로운 명칭인 ‘돗토리 사구 코난 공항’의 변화를 기념하는 기념식을 진행하고 공항 명칭과 함께 일본 만화 캐릭터인 코난을 함께 표시한 공항 마크 및 로고를 발표했다. 이어 명탐정 코난 일러스트 그리기 콘테스트, 작가와 이심전심 게임 등의 이벤트를 진행해 작가의 친필사인이 포함된 코난 만화책 최신판을 비롯한 선물을 증정했다. 돗토
-오는 15일까지, 오후 8시50분부터 총 4부작 방영노르웨이관광청이 EBS 에서 12일부터 나흘간 ‘겨울왕국을 가다, 노르웨이’편을 총 4부작으로 방영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방송 촬영팀은 지난해 11월20일부터 약 한 달간 노르웨이에 머물며 북부에서부터 남부지역까지 촬영을 마쳤다. 관광청 관계자는 “눈부신 설경과 피오르가 어우러진 북유럽의 겨울왕국, 노르웨이 사람들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와 노르웨이의 겨울풍광을 4부작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캘리포니아타워 80년만에 개방미국 샌디에이고 발보아공원이 2015년 개관 10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발보아공원의 상징인 60m 높이의 캘리포니아타워가 80년 만에 일반인에게 재개방된다. 샌디에이고관광청은 100주년을 기념해 열릴 예정인 전시회, 콘서트 등 기념행사를 최근 소개했다.발보아공원은 ‘미서부의 스미스소니언’이라고 불릴 정도로 대규모의 문화복합시설이다. 총 8개 실내정원, 15개 박물관, 극장, 동물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기념행사는 지난달 31일 저녁 오르간 콘서트로 막을 열었다. 지난 9일에는 샌디에이고 역사센터에
Traviest*Traviest는 에서 선발한 행복한 여행기록자들입니다. “내 평생을 통해서 나에게가장 큰 혜택을 준 것은나의 꿈과 나의 여행이었다.”니코스 카잔차키스Nikos Kazantzakis 지금의 나를 있게 한, 내 삶의 이유를 담아낸 명언. 정체되어 있는 삶이 아니라 정진하는 삶의 주체로 살고 싶고, 그 삶이라는 여정 속에서 늘 여행이 함께하길 꿈꾸고 바란다. 그리고 영원히 꿈꾸기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Traviest 오윤희 “진정한 여행은 어느 정도 삶을 변화시킨다고 믿는다.삶에 작은 변화라도 없었다면 당
겨울의 한복판에서 따뜻한 바람이 살랑이는 해변을 떠올리곤 한다. 손발이 꽁꽁 얼어 버릴 것만 같은 추위에 지친 탓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유독 해변이 떠오르는 것은 지난여름 푹 빠져 있던 의 영향이 크다. 정확히 말하자면 재열과 해수의 아련하고도 애틋한 사랑을 확인시켜 준 그곳이 떠오른다. 최근 한창 입소문을 타고 있다는 소식에 더욱 마음이 동하는 그곳. 1월이면 눈꽃이 아닌 벚꽃이 만개하는 오키나와다. 일본에서도 오키나와는 꽤 고급 여행지 중 하나다. 따뜻한 남쪽 지역이면서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맑은 바다, 이국
요즘 일본여행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확실히 많다.‘어딜 가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답을 드린다. 면발이 끝내주는 우동 한 그릇 우동 한 그릇 먹기 위해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싣지 못하더라도 대안은 있다. 손으로 치대고 발로 밟아가며 반죽해 면발이 찰지기로 유명한 사누키 우동을 맛볼 수 있는 ‘나의 우동’. 이곳의 주인인 김용균 대표가 사누키 우동의 본고장 가가와현에서 7대째 명성을 잇는 ‘사누키면업’의 요리법을 전수 받아 발산역 근처 우동 집으로 옮겨 놓았다. 담백하고 뜨끈한 국물에 감동하고 쫄깃한 면발에 감탄하는 ‘가케우동’은 이곳의
꿈과 희망은 꼭 우주 저 멀리 밤하늘에 떠 있는 별과 닮았다. 손에 닿을 수 없지만 마음속의 열정을 더 반짝거리게 해주는 친구. 우리가 별을 친숙하게 느끼는 이유일지 모른다. 지구별 여행학교하나투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여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동·청소년들이 국내 및 해외여행을 통해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면서 자신의 꿈을 새롭게 그려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지구별 여행학교’는 2014년 11월23일부터 26일까지 3박4일간 한국관광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19명과 함께 홍콩에서 진행됐다. 관광업계에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