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꽃놀이를 떠나고여름에는 동남아 해변에서 낮잠을 자고가을이면 단풍 따라 설악산을 오르며겨울을 스키장에서 보내는 것 외에도여행이 좀더 계획적일 수는 없을까?2015년에도 떠날 준비를 시작한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정리 취재부 ●1월겨울을 보내는 우리의 자세 놓칠 수 없는 쇼핑의 유혹따뜻한 노천욕이 생각나는 겨울엔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도 함께 할 수 있는 가까운 목적지 일본은 어떨까? 지난 해 연이어 낮아진 엔화로 여행비용의 부담이 낮아졌기 때문. 게다가 2014년 10월부터는 일본에서 구매하는 주전부리를 포함한 식
3주말과 붙어 있어 3일 연휴가 가능한 공휴일이 3차례 있다. 석가탄신일인 5월25일은 월요일, 한글날은 10월9일 금요일, 성탄절은 12월25일 금요일이다. 8노량진수산시장이 8월까지 현대화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하 2층, 지상 6층의 공사가 마무리되면 지상 1층에는 경매장과 수산물 소매점이 들어서고 2층에는 식당 등이 들어선다.19인천공항은 시간대별로 수많은 항공기가 뜨고 내린다. 1년 통계를 봤을 때 24시간 중 가장 많은 비행기가 오가는 시간대는 19시이고 가장 많은 여객이 오고 가는 시간대는 17시다. 662015년
매서운 칼바람이 불어와도 움츠리지 말 것. 겨울왕국 원마운트에서는 시원한 겨울을 만끽할 수 있다. 물놀이는 겨울에도 즐겁다365일 계절에 상관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워터파크 ‘원마운트’에서라면 겨울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원마운트 워터파크는 겨울 시즌 동안 실내 워터파크만 운영한다. 실내 온도를 30도로 유지하고 있어 수영복만 입고 있어도 추위가 느껴지지 않는다. 수압을 통해 마사지를 즐길 수 있는 35℃의 독일 수치료 시스템 ‘바데풀’도 갖추고 있어 물놀이는 물론 뜨끈한 스파 체험까지 가능하다. 실내 워터파크라고
-하우스텐보스, 온더 피라미드 트리 등장 … ‘빛의 향연’규슈의 인기 테마파크 하우스텐보스가 오사카관광국과 공동으로 ‘오사카성 3D 맵핑 슈퍼 일루미네이션’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일본 최대의 맵핑 트리인 ‘온더 피라미드 트리’가 새롭게 등장했다. 온더 피라미드 트리는 트리에 얽힌 이야기를 두 면의 3D 맵핑으로 표현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오사카성 3D 맵핑’은 지난해 첫 개최해 60만 명을 돌파했다. 오사카성 3D 맵핑, 일본 최대 맵핑 온더 피라미드 트리, 빛의 빅 블루, 보석 일루미네이션 쇼로
-프랑스 파리에서 1시간 루아르 고성지역 위치 … 레오나르도 다 빈치 다양한 작품 전시프랑스 루아르 계곡에 있는 여러 고성 가운데 15세기 르네상스 양식이 돋보이는 ‘클로뤼세 성(Clos Luce Castle)’이 있다. 이 성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1452~1519)가 말년을 보냈던 곳으로 유명하다.프랑스관광청은 지난달 27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클로 뤼세성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클로 뤼세 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프랑수아 생 브리스(Francois Saint Bris) 클로 뤼세 성주가
-페루 북부지역 아마존 유명페루관광청이 지난달 25일 페루 자연지역 관광객 수가 140만 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페루 국가보호서비스 책임자인 패드로 감보아(Pedro Gamboa)는 “페루의 특별한 자연지역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올해는 전년대비 10% 이상 증가한 140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페루 북부지역은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대표적인 곳”이라고 밝혔다. 페루 북부지역은 처녀림, 폭포, 호수 등으로 둘러싸인 열대우림 아마존이 유명하다. 또한 1,200개 이상의 동물 종이 등록돼
야근이다. 오늘 저녁은 뭘 먹을까? 점심에 이어 저녁까지 이어지는 메뉴 고민은 누군가가 외친 ‘중국집’ 한마디에 정리가 됐다. 비가 오면 파전을 붙이고 가끔은 소주에 삼겹살을 먹어야 하는 것처럼 중국집 또한 정례화된 외식 메뉴가 아닌가. 물론 그 중국집 사이에도 이젠 격차가 한참 벌어진다. 미식가들의 절대미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한국에 상륙한 본토의 중국집들. 그 대표 주자가 바로 크리스탈 제이드Crystal Jade다. 크리스탈 제이드 레스토랑이 서울 소공동에 오픈했을 때 ‘제대로 된’ 광둥식 딤섬과 북경오리 요리가 상륙했다는 소문
세일 기간에 찾은 쇼핑몰. 폐점 시간은 다가오고 쇼핑 리스트에 적힌 아이템들을 찾으러 동분서주 할 때 일분일초가 아쉬운 것이 ‘먹는’ 시간이다. 그럴 때마다 발걸음을 옮긴 곳은 푸드 코트. 가격은 저렴하고 다양한 메뉴 덕분에 무엇을 먹을지에 대한 고민의 시간은 줄여 주며 음식이 제공되는 속도는 패스트푸드처럼 빠르다는 단순한 이유에서다. 하지만 최근 푸드 코트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이미 대형 마트나 백화점 푸드 코트에서는 전국의 맛집들을 섭외해 하나둘 자리를 내어주고 유명 외식 브랜드들을 입점시켜 고급 스테이크와 태국 요리, 직
훌쩍 크리스마스다. 2014년이 일주일 남았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마지막 휴가 찬스다. 어떤 회사에서는 ‘남은 연차를 전원 소진하라!’는 특명이 내려지기도 한다. 멀리 가기는 그렇고, 홍콩쯤이 어떨까? 사람 북적이는 것 싫어하는 사람들도 연말연시만큼은 따뜻하고 풍요롭게 보내고 싶어지니 말이다. 홍콩오션파크에서 보내 온 크리스마스 초대장에는 ‘추위’만 빼고 모든 것이 풍성하다. 우선 2014년 12월13일부터 2015년 1월5일까지 ‘크리스마스 센세이션’이 펼쳐진다. 사탕, 생강 쿠키, 컵케이크 등으로 달달하게 꾸며진 20m 높이의
제품은 사용하는 사람이 편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잘 사용하지 않게 된다.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설계’를 뜻하는 유저인터페이스라는 말도 그래서 나왔는지도 모른다. 캐논 ‘파워샷 G7X’은 유저인터페이스에 매우 충실한 모습이다. 카메라를 받자마자 사무실에서 셔터를 눌러 봤다. 사무실이 어두워 렌즈를 최대로 개방하기로 하고 조리개 우선모드를 택했다. 그 다음이 문제였다. 아무리 카메라를 살피고 메뉴를 뒤져 봐도 조리개 값을 변경하는 방법을 모르겠다. 불편하기 그지없다고 단정했던 것이 성급한 생각이었다고
뉴스에 흥미가 없는 당신.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야!’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올 한 해 일어났던 크고 작은 일들이 당신의 여행을 좀더 풍성하게 해주고, 현명한 소비를 가능하게도 해줄 테니까. 함께 울고 웃었던 2014년 핫 이슈를 모았다. 에볼라 바이러스 어떤가요2002년에는 중국에서 발병한 사스Sars가, 2009년에는 신종 인플루엔자가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더니 올해는 서아프리카 3개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되어 여행자들도 홍역을 앓았습니다. 일찌감치 항공권을 예약한 사람들도 미국, 스페인, 인도 등 아프리카 지역 외
눈이 와 쌓이고 빙판길이 생기는 겨울에는 골절의 위험도 그만큼 커진다. 그냥 방치하면 모양이 바뀌거나 잘못 굳어져 후유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관절 건강에도 빨간 불이 켜진다. 기온이 내려가면 우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자연스럽게 근육이 위축되고 경직된다. 관절이 유연하고 부드러워야 쉽게 다치지 않는데, 근육이 경직되면 조금만 넘어져도 크게 다칠 수밖에 없다. 게다가 노면이 얼어붙는 겨울에는 조금만 부주의해도 쉽게 넘어져서 다치게 된다. 또 넘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