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4일~30일, 마우이·하와이 아일랜드·오아후에서 ‘하와이 푸드 & 와인 축제’ 하와이 최대 규모의 음식 축제 ‘2016 하와이 푸드 & 와인 페스티벌’이 10월14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펼쳐진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음식 축제는 전 세계 명성을 떨치는 셰프 약 100여 명이 하와이식 전통 식재료만을 활용해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이는 축제로 올해는 마우이, 하와이 아일랜드, 오아후까지 세 섬에서 10여 개의 테마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한국 대표로 스타 셰프이자 요리 연구가인 류태환 셰프도 참석할 예정이다. 하와이관광청은
관광객 투표로 선정하는 독일에서 가장 사랑 받는 명소100선에 함부르크에 있는 미니어처 원더랜드가 처음으로 1위에 선정됐다. 2위는 하이델베르크성과 구시가지가 차지했으며 지난해 1위였던 유로파 파크가 3위를 기록했다. 독일관광청은 2012년부터 웹사이트 (www.germany.travel) 를 통해 해외 관광객이 직접 선정하는 독일의 명소 TOP 100을 운영하고 있는데 TOP 100위 명소 선정은 독일관광청 홈페이지에서 가장 조회수가 높은 페이지이기도 하다. 올해 결과는 3월부터 8월까지 전세계 66개국에서 4만명 이상이 투표한
-스카이트래블, 9월17일 나혼자간다 여행기 방영-스테파니, 하이난으로 나 혼자 여행·소피텔 숙박스카이티브이(skyTV)의 여행채널인 스카이트래블(skyTravel)이 지난달 17일부터 양정원, 스테파니, 이영진의 홀로 여행기를 담은 ‘나 혼자 간다, 여(女)행-3색 힐링 여행편’을 방영했다. 그중 스테파니는 동양이 하와이로 불리는 중국 하이난으로 여행을 떠났다. 하이난에서는 고급 호텔 브랜드인 아코르(ACCOR) 계열의 소피텔 산야 리만 리조트에서 머물렀으며 하이난의 필수 방문코스로 알려진 오지주도에서 수상 스포츠를 즐겼다. 소피
물축제 Bon Om Tuk, water festival캄보디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물 축제다. 톤레삽강의 흐름이 바뀌는 어기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매년 11월에 약 3일 간 펼쳐진다. 축제의 마지막 날은 보름달이 지는 날이다. 사람들은 캄보디아 땅의 비옥함과 풍부한 어획량을 제공하는 메콩강에 감사를 표한다. 시기 : 2016년 11월13일~15일 장소 : 프놈펜 왕궁 앞 캄보디아 새해 축제 Chaul Chnam Thmey, Cambodian New Year Celebration매년 3~4월 경에 열리는 크메르 새해
‘해밝음’이라는 뜻을 가진 강릉의 옛 이름, 하슬라. 2003년, 강릉 정동진에서 부티크 호텔 겸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시작한 하슬라아트월드가 차이나타운에 ‘하슬라 인천’을 오픈했다. 우연에서 시작된 공존의 인연“공간이 좋아서 일을 벌였습니다.”하슬라아트월드의 박시정 대표와 최옥영 교수 부부가 하슬라 인천을 오픈한 건 다름이 아니라 공간이 아름다워서다. 하슬라 인천이 리모델링한 건물은 근대화 시대에 지어져 무려 130년의 역사를 이어 왔으며, 인천상륙작전 당시 다른 건물들이 모두 불탄 가운데 유일하게 남은 유서 깊은 건물이기도 하다.
여름잠 자던 자전거를 끌고 집밖을 나서자니, 왠지 모를 이 허전한 느낌은 뭐지?잊지 말자, 라이딩에 필요한 건 그저 자전거만이 아니란 사실. 지나가는 풍경을 한 편의 영상으로소니 HDR-AS50자전거를 타는 이유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역시 ‘풍경’을 빼놓을 수 없겠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스쳐가는 풍경을 뚫고 도로를 달릴 때, ‘이 맛에 라이딩 하지’라는 생각이 절로 드니 말이다. 그런데 휙휙 지나가는 이 장면들을 고이 붙잡아 둘 방법은? 당연히 있다. 소니 콤팩트 액션캠 HDR-AS50으로 주변 경치를 담는 것. 그냥 찍는 것
일본과 브라질이 만났다. 2016 올림픽이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현지에서 도쿄도 및 아트 카운슬 도쿄는 일본 도쿄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문화사업을 펼쳤다. 이 프로젝트는 2020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을 맞이해, 올해 가을 일본에서도 계속된다. ‘도쿄 캐러밴’은 극작가이자 연출가, 연기자인 노다 히데키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새로운 문화 무브먼트(Movement)다. 각양각색의 아티스트가 만나 ‘문화혼류(文化混流)’를 이룸으로써 새로운 표현이 탄생한다는 콘셉트다. 브라질에서 출발해 일본 후쿠시마와 미야기에서 창작활동을 한 아티스트들은 10
안양시가 지난 11년간 꾸준히 진행해 온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Anyang Public Art Project 5회를 10월15일부터 12월15일까지 개최한다. APAP는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도심 곳곳에 설치하고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축제를 여는 행사다. 안양의 지형·문화·역사 등에서 작품의 영감을 얻어 완성한 미술·조각·건축·영상 등을 도시 곳곳에서 선보인다. 10월15일과 16일에는 개막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리 김예지 기자
여행신문 지령 1700호 기획한국 여행산업을 이끄는 인물 2016독자 여러분이 뽑아 주십시오! 여행신문이 지난 20일부터 조사 중인 '한국 여행산업을 이끄는 영향력 있는 인물'의 1차 후보 100인을 공개합니다. 이번에 선정된 '100인의 1차 후보’는 최근 10년 간 여행신문이 3차례에 걸쳐 실시한 영향력 있는 인물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하되 최근 2~3년간의 활동상을 고려해 선정했습니다. 하지만 이 결과가 최종은 아닙니다. 독자 누구나 투표에 참가하고 또 다른 인물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여행신문은 ‘추가
-제1회 등 축제…10월10일까지-올해 테마인 ‘토끼등’ 40여개 마카오에서 첫 번째 ‘마카오 등 축제(Macao Lantern Festival)’가 열린다. 10월10일까지 펼쳐지는 제1회 마카오 등 축제는 원 센트럴(One Central) 옆 야외 공원에서 열리며 마카오정부관광청과 원 센트럴이 공동 주최다.마카오 등 축제는 중추절 기간 다양한 모양의 등을 밝혀 집과 밖을 단장하고, 계절의 풍요로움을 기리며 기쁨과 화합을 기원하는 중국의 전통 문화를 재해석했다. 올해의 테마는 ‘토끼 모양의 등불’이다. 특히 마카오 출신의 유명 건
-30일, 4인 연사 초청 토크콘서트-노홍철, 패러글라이딩 강력 추천레일유럽과 스위스관광청이 지난달 30일 여행사 직원들을 초대해 연사들의 이야기를 듣는 ‘스위스 그랜드 트레인 투어’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서울 중구 소재 문학의 집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스위스트래블시스템 마우러스 로버(Maurus Lauber) CEO, 코레일 국제협력처 김학수 과장, 여행 온라인커뮤니티 ‘여행에 미치다’ 조준기 대표, 방송인 노홍철씨가 참여해 각자가 체험한 스위스와 기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마우러스 로버 CEO는 “유럽 최초의 산악열차가 스
-싱가포르 대상 럭셔리 바이크 투어…19명 9일 동안 투어럭셔리 방한 바이크 투어 상품이 첫 시동을 걸었다.한국관광공사는 싱가포르자동차협회(Automobile Association of Singapore), 독일 BMW의 모터사이클 제조 부문 회사인 BMW모토라드(Motorrad)사와 공동으로 ‘럭셔리 바이크 한국 투어’ 상품을 처음 출시했다고 밝혔다. 19명의 참가자들은 개인 소유의 BMW 모터사이클을 한국으로 운송해 8월31일 부산에서 통관한 후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 9일 동안 울산, 경주, 안동, 평창, 철원, 파주 등 국도
-여행계획 72%는 2~3일 국내 여행 …추석연휴 여행지 검색 1위는 오사카이틀만 휴가를 내면 최대 9일을 쉴 수 있는 추석 황금연휴가 다가오면서 명절 동안 여행을 떠나겠다는 사람들도 상당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익스피디아가 20대부터 50대까지의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명절 여행 트렌드를 설문조사한 결과 이번 추석에 여행을 떠난다고 응답한 비율이 22%로 나타났다. 또한 절반 이상이 명절 스트레스로 추석 연휴 여행을 계획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여행을 떠난다는 응답 중에는 2박3일(39%) 일정이 가장 많았으며 1박2일(31
■브루나이 국왕탄신일 His Majesty the Sultan and Yang Di-Pertuan of Brunei Birthday브루나이 국왕의 탄신일로 브루나이 최고의 축제날이다. 2주 동안 진행되는 축제는 나라 전역에서 대규모 기도로 시작해 퍼레이드와 불꽃놀이로 이어진다. 사람들은 길거리에서 펼쳐지는 전통 퍼레이드에 참가하고, 이날 국왕은 왕실연설(titah)을 발표한다. 저녁 연회와 불꽃놀이 일정으로 마무리된다. 시기: 7월 15일장소: 브루나이 전역 ■하리 라야 아이딜피트리 Hari Raya Aidilfitri브루나이를 비
-10월 한 달간·27개 악단 참여-포럼·아티스트와 만남 등 다양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마카오국제음악축제가 오는 10월1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 올해의 테마는 ‘영광의 30년·각기 다른 언어의 광시곡(Glorious 30·The Sinophone Phapsodies)’이다. 축제의 시작을 여는 공연은 이탈리아 오페라 ‘투란도트’다. 10월1일부터 4일까지 4회에 걸쳐 마카오문화센터 대극장에서 상연된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돔 페드로 5세 극장에서는 베를린 필하모닉 현악 오중주단의 단독공연과 협연이 1회씩 열린다. 관음상 근
조금씩 가을에 다가서는 탓일까. 말랑말랑한 감성이 되살아난다.행여나 당신도 같은 마음일까. 지극히 아날로그적으로 여행을 남기고 싶은 마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셀프 가이드북메이크 마이 트립 in 유럽누구나 한 번쯤 경험이 있을 것 같다. 유럽 여행을 떠나기 전 가이드북을 샀는데 정작 필요한 내용은 반도 채 되지 않을 때. 해당되는 부분만 쏙쏙 골라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 ‘메이크 마이 트립 in 유럽Make My Trip in Europe’은 오로지 나만의 콘텐츠만 담을 수 있는 셀프 가이드북이다. 비포트립Before Trip,
여행 콘텐츠 경쟁으로 더 ‘하태핫태’지고 있는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시장).가상현실 여행을 떠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라스베이거스를 한 손에벌써 VR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 관광청이 있다. 세계적인 VR 제조사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와 공동개발해 지난 3월 ‘베이거스 VR’ 어플리케이션을 론칭한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이다. VR영상을 통해 라스베이거스 메인 스트리트에서 운전을 하고, 관객이 되어 클럽 공연도 함께 즐기다 보니 정말 라스베이거스에 와 있나 싶다. 따로 VR기기가 없어도 스마트폰을 상
9월4일, ‘도쿄의 현관’이라 불리는 도쿄역 앞에서 완전히 새로운 축제가 펼쳐진다. 누구나 자유롭게 무대에 설 수 있는 참가형 음악축제 ‘앙상블즈 도쿄’다. 2015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행사로, 다양하고 독창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음악가 오토모 요시히데大友良英가 감독을 맡고 있다.앙상블즈 도쿄의 행사장 바닥에는 커다란 보자기 아트가 깔린다. 이 보자기 아트에는 그곳에 모이는 사람들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 재해와 부흥을 잊지 말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곳에만 존재하는 음악이 탄생하는 순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작년 1회 인도문화축제에 이어 올해 ‘2회 사랑-인도문화축제’가 열린다. 인도어로 ‘사랑Sarang’은 ‘다채로운, 아름다운’을 뜻한다. 서울, 인천, 부산, 춘천, 광주 등에서 개최는 이번 축제는 인도 문화체험과 각종 전시, 공연으로 구성된다. 광주에서 열리는 인도축제를 시작으로 부산에서 인도음식 축제와 인도영화제를, 춘천 남이섬에서는 인도 전통공연, 인도작가 전시회 등을 진행한다. 9월1일부터 10월9일까지.
호주 브리즈번에서 9월3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8회 브리즈번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전 세계 아티스트들의 공연부터 전시까지 각종 예술, 문화를 선보이는 호주의 대표적인 축제다. 관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춤추는 오프닝 무대 ‘You Should be Dancing’을 시작으로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각색한 코미디 연극 ‘한여름 밤의 꿈’까지 즐길거리로 가득할 예정이다. 불꽃놀이는 24일 저녁 7시 브리즈번 강 위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