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이 외국인 관광객 전용 1일 관광패스 ‘디스커버 서울 패스’를 출시했다. 첫 관광지를 입장한 시각부터 24시간 내에 이용 가능하며, 티머니 교통카드 기능도 갖추고 있다. 패스로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삼성미술관 ‘리움Leeum’,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뮤지엄 김치간, N서울타워 전망대, MBC월드, K-Live 동대문 등 총 16곳의 장소에 입장할 수 있다.
2016.08.25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