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굵게 재충전하자, 여의도 메리어트한 공간에서 짧고 굵게 재충전을 하는 패스트 힐링(Fast Healing)이 유행이다. 호캉스를 위해 멀리까지 갈 필요도 없다. 딱 여의도면 된다. 여의도 메리어트는 ‘MEA 시그니처 에디션’ 패키지를 올해 12월31일까지 선보인다. 주방 설비, 그릇을 포함한 식기류가 전부 구비되어 있어 장만 봐 온다면 식사를 하러 나갈 필요가 없다. 세탁기, 건조기 등과 같이 생활 가전도 객실에 모두 포함되어 있다. 패키지에는 파크카페 조식도 함께 포함되어 있으며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스쿼시 코트, 실내
통 크게 쏜다, 제주 핀크스리조트제주 핀크스리조트가 시원하게 쏜다. 이벤트는 9월18일부터 10월18일, 한 달간 포도호텔 및 디아넥스 홈페이지 멤버십에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통 큰 이벤트’의 경품으로는 세계적 건축 거장 이타미 준의 건축 작품이자 제주도 7대 아름다운 건축물로 선정된 포도호텔 딜럭스 1박 무료 숙박권, 디아넥스호텔 수페리어 1박 무료 숙박권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비오토피아 레스토랑 제주 한상 코스 2인 식사권, 본태박물관 2인 입장권, 카멜리아힐 2인 입장권 등을 준비했다. 당첨자는 10월23일
원하는 모든 것이 가능했던 여행은 ‘엄마’라는 역할을 얻으며 제한적으로 변해 갔다. 때로는 고행에 가까운 과정이었다. 과연 제대로 된 패밀리 호텔이 있긴 할 걸까? 이번 여행에서 그 답을 얻었다. ●가족의 탄생, ‘패밀리 바이 JW’의 탄생‘엄마’가 되고 보니 여행도 달라졌다. 기저귀와 물티슈, 아이 이유식을 담은 산더미 같은 가방을 들고, 비행기 탑승부터 숙소 도착까지 유모차와 카시트를 수차례 접고 펼치는 과정은 차라리 고행에 가까웠다. 힘겹게 현지에 도착해도, 체력이 약한 아이와 즐길 수 있는 것들은 많지 않았다. 유아풀이 딸린
연휴에는 쉬어야죠, 콘래드 서울콘래드 서울은 풍성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 황금연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1일부터 9월15일까지 객실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제스트(Zest) 뷔페 2인 무료 조식 바우처(9만원 상당)를 증정한다. 선착순 고객 20명에게는 아쿠아플라넷 63 이용권과 63 아트 이용권이 포함된 63 종합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투숙 기간은 9월6일부터 15일까지,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다. 추가로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는 가족 식사 및 모임을 할 수 있도록 연휴 기간에 뷔페를 5만8,000원에 즐길 수 있는 ‘제스트
하늘과 바다를 잇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이 루프톱 인피니티풀 ‘스카이풀’을 오픈했다. 스카이풀은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의 17층 루프톱에 위치하여 높은 하늘과 탁 트인 아라마리나의 물길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하늘과 바다, 두 자연이 만나 푸른 비단처럼 펼쳐지는 풍경이 특징이다. 스카이풀은 7~13시, 14~18시, 19~22시 시간대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이 가능하며 성수기에는 23시까지 연장한다. 이용 요금은 투숙객을 기준으로 성인 3만8,000원, 소인 2만5,000원이다. 호텔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스카이풀
●바다가 보고 싶을 때, 라한호텔 포항 하얀 이불에 누워, 바다를 하염없이 보고 싶다. 라한 호텔 포항이 스위트룸 특가 ‘원 스윗 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푸른 바다로 유명한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라한호텔 포항은 전 객실 오션뷰로 그중에서도 스위트룸은 가장 드라마틱한 바다 전망을 자랑한다. 객실 내에서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고. ‘원 스윗 데이’ 패키지는 스위트룸 1박, 2인 조식, 레드와인 1병 제공, 포항 크루즈 4,000원 할인권 등으로 구성된다. 연중 판매하며, 가격은 주중(일~목요일) 기준
무제한으로 즐기자, 프레이저 플레이스맛있는 소식이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호텔 최상위층에 위치한 ‘파노라마 라운지 & 바’에서 4월29일부터 10월31일까지 무제한 BBQ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환상적인 서울 도심을 조망하며 셰프가 직접 구워 주는 바비큐를 즐기고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오후 5시30분부터 9시까지, 라스트 오더는 오후 8시30분에 종료된다. BBQ 프로모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1인 4만9,000원이며 1만6,500원을 추가시 와인이 무제한 제공된다. www.fraserplace.co.krm
보라카이에 다시 가 볼까?환경복원 문제로 휴지기를 가진 보라카이가 10월26일 재개장한다. 필리핀정부가 기존에 공지한 대로 6개월 만에 보라카이 개장을 허용한 셈. 이에 항공사 움직임이 분주하다. 에어아시아는 개장 다음날인 10월27일부터 하루 2편의 항공기를 투입한다며 일찌감치 취항 소식을 알렸고, 세부퍼시픽항공과 팬퍼시픽항공은 10월28일부터 주 7회 일정으로 항공기를 운항한다고 공지했다. 에어서울도 11월26일부터 칼리보 노선 운항을 재개하며 폐쇄 전, 주 4회 운항하던 것에서 주 7회로 확대한다. 반면 주춤하는 항공사도 있다
120년 역사의 대학에 입학했다.인류학을 전공하며 밤마다 화학 실험실을 드나들었다.베트남 푸꾸옥으로 다녀온 호캉스 이야기다.도대체 무슨 말이냐 하면, 한 천재 건축가와 깊은 관련이 있다. *푸꾸옥은 베트남 사람들의 꿈의 여행지다. 허니문 혹은 특별한 기념일을 맞아 찾곤 한다. 여행자에게 푸꾸옥은 하루빨리 찾아야 할 휴양지다. 섬 가장자리를 따라 늘어선 리조트들은 11월부터 4월 초까지 성수기를 제외하곤 ‘아직은’ 그렇게 붐비지 않는다. 하노이와 호찌민 같은 대도시에 비해 물가 역시 저렴한 편. 무엇보다 바다가 예쁘다. 10년 만에
매번 달력에만 표시해도 거르는 달이 없을 정도.올해는 그야말로 호텔 풍년이다.풋풋한 2018년생 국내 호텔들만 모았다. SEOUL 서울아코르의 심플한 선택알코브 호텔 서울 ALCOVE HOTEL SEOUL 글로벌 호텔 그룹인 아코르(Accor)의 예약망과 로열티 프로그램(Le Club AccorHotels)이 적용되는 호텔로, 서울 삼성동에 9월 말 오픈했다. 그동안 이비스, 노보텔, 머큐어 등 주로 대중적인 체인호텔과 손잡은 아코르 그룹의 행보를 생각하면 ‘부티크 호텔’과의 협력은 꽤 이례적이다. 알코브 호텔 서울은 화려한 외관에
시작은 ‘그’ 때문이었네시작은 모두 그 때문이었다. 일본이라면 안 가 본 곳이 없고, 지금도 한 달에 반 이상은 일본에 가는 김윤중 대표가 “나 일본에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있어!”라고 말했을 땐, 달리 주저할 이유가 없었다. 그렇게 모인 6명의 여행전문가들의 공통점은 모두 고토열도가 처음이라는 것. 그러나 초행임을 믿기 어려울 만큼 김윤중 대표의 사전 준비는 치밀했다. 젊은 나이에 창업한 일본전문여행사를 탄탄하게 키워 낸 이의 저력이었다. 엔타비의 송준헌 후쿠오카 지사장은 호텔 주방장부터 피아노 조율사, 관광버스 운전사, 관광협회
고양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오는 6월10일까지 열리는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2018에서는 호텔부터 면세점, 금융까지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이파트아일랜드, JW메리어트 카오락, 리츠칼튼 발리 등 유명 리조트의 전문 상담 부스와 아코르 그룹 등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해 가족여행, 패키지여행, 휴양여행을 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하나투어 상품과 연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SM면세점에서는 최대 55%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은행에서는 박람회를 방문한 여행자를 위한 전용 환전혜택을 제공한다. 차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