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타고 누비는 경상북도 주말 여행‘2007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주말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경상북도가 올 연말까지 ‘GO GO 경북 주말 열차’를 운행한다.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관광 전용열차 레이디버드를 이용해 더욱 이색적인 열차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덤으로 경상북도 관광을 한눈에 담는 홍보물들과 기념품들이 무료로 제공된다. 주요 투어 프로그램 소개 7월27일~28일 코스(1박2일) 경주와 청도·고령, 영주·청송 등 3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경주 코스는 천마총, 첨성대, 계림, 반월성, 황룡사지, 분황사탑돌이,
"산·바다와 함께 하는 전략 라운딩일본 아오모리공항에서 약 1시간에서 1시간30분 정도 떨어진 아지가사와 (Ajigasawa) 골프장이 이와키산과 동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으로 한국 골퍼들을 유혹한다.아지가사와 골프장은 총 36홀의 골프장으로 각 72파의 아지가사와 프린스 코스(18홀)와 아지가사와 고원 코스(18홀)로 구성됐다. 두 가지 코스는 약 7,000야드이며, 아놀드 파머의 설계로 전략성이 매우 풍부한 코스로 유명하다.아지가사와 골프장은 매년 일본 프로 선수권 대회가 열리는 골프장으로 일본의 명문 골프장 중 하나이
"바다로 둘러싸인 챔피언 코스 라운딩SK투어비스가 판매하는 구마모토 아마쿠사 3일 상품은 아름다운 섬 내에서 마시키CC와 마스터스CC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인기가 높다.마시키CC는 구릉지대에 위치한 챔피언 코스로 대자연 안에서 승용카트를 타고 플레이할 수 있는 쾌적함과 구마모토공항에서 20분 거리의 지리적 장점이 합쳐진 곳이다. 마스터스CC는 특히 바닷가 전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다이나믹한 코스를 자랑하고 있어, 골프 상급자들도 신중하게 라운딩에 임해야 한다.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트
"광활한 중국 대지에서 즐기는 라운딩 지난해 5월에 개장한 호당가CC는 중국의 광활한 대지 위에 그린과 바다가 하나의 수평선을 이루는 경관이 볼거리다. 18홀 72파 골프장으로 특히 아웃 코스는 페어웨이가 넓고 시야가 트여 있어 시원한 느낌을 준다. 드라이버 샷이 떨어지는 지점 좌우로 벙커가 산재해 있어 욕심을 비우고 방향에 신경 쓰며 차근차근 플레이하는 것이 포인트다. 아웃 코스의 3번 홀은 매우 긴 파 3홀로 그린 오른쪽과 뒤쪽의 벙커를 피해 온그린 시키는 것만으로도 실력을 인정받을 정도다.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
1995. 07.06 런던 버킹검 궁전 한참을 날아 도착한 여행의 출발지 '런던'. 세계의 어느 도시보다도 붉은색을 매력적으로 사용한 도시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2층 버스가 그렇고, 근위병들의 복장이 그렇고.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트래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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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로 들어섰다. 아직은 불볕더위보다는 장마 걱정이 앞서는 때이지만 그렇다고 여름의 낭만적인 여행지를 포기할 수는 없다. 낮에는 수영을 하고 밤에는 바닷가 근처의 등대가 비추는 불빛 아래서 까만 하늘에 촘촘히 박힌 별을 세며 여름 밤의 밤공기를 만끽할 수 있는 여름 낭만 여행지 네 곳을 소개한다.에디터 심항아 기자 강원도 고성군가장 북에 있는 남한등대, 고성 대진등대 동해안 바닷가와 나란히 달리는 7번 국도를 따라가면 강원도 고성군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과 관광명소 대부분을 구경할 수가 있다. 이 국도를 타고
당쟁의 회오리 속에 비참한 최후를 맞이해야 했던 사도세자의원침을 아들 정조가 수원의 화산(華山)으로 옮긴 데서부터 비롯된 화성(華城. 사적 3호). 굴곡진 200년 역사를 돌아 이제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이라는 타이틀로 세계인을 불러 모으는 화성을 수원시티투어로 만나 보았다. 글.사진 Travie writer 이세미수원을 한눈에 조망한다 서장대 수원을 찾은 날. 사도세자의 비운을 상기시키기라도 하듯 하늘은 우울했다. 화성은 정조의 명으로 조성된 신도시의 이름이자, 도시 외곽을 둘러싼 성곽의 호칭이다. 1794년에 시작하여 2년에 걸쳐
수덕사의 은은한 범종 소리에 취하고, 추사고택의 멋스러움에 반한다. 하지만 예산 버스투어의 백미는 외갓집에 온 것 같은 시골 마을 방문이다. 시기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지만 매번 한 군데 농촌전통테마마을을 찾아가 다양한 체험 관광을 즐기는 것. 정겨운 마을 분위기나 후덕한 동네 어른들의 모습에서 마치 방학을 맞아 시골집에 놀러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돌아가는 길엔 두 손 가득 농산물을, 마음 가득 따사로운 정을 담아 간다. 글.사진 Travie writer 김숙현 고려 사찰의 위엄이 서린 수덕사 예산 시티투어버스의 첫 시작은 수덕사
책 일하면서 떠나는 짬짬이 세계여행 많은 사람들이 세계여행은 특별한 사람들만의 전유물로 생각하며 지레 포기해버린다. '돈이 없어서', '시간이 없어서'라는 핑계를 대며 '세계여행은 그저 꿈'이라고 규정지어버린 많은 일상인들에게, 역시 돈 없고 시간 없는 직장인 10년차인 저자는 용기를 내라고 얘기한다. 그러면서 직장생활 중 세계 40개국을 여행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짬짬이 떠날 수 있는 세계여행 노하우를 소개한다. 떠나기를 주저하는 직장인 여행자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준비에서부터 스케줄, 쇼핑 가이드까지 다양하
트랜스포머주인공 '샘'은 어느 날 밤, 자신의 낡은 자동차가 거대한 로봇으로 변신하는 놀라운 현장을 목격한다. 샘의 자동차는 지구를 지키는 ‘오토봇’ 군단의 ‘범블비’로, 샘을 보호하기 위해 파견된 트랜스포머인 것이다. 샘을 찾아내 지구를 지배하려는 악의 ‘디셉티콘’ 군단과 지구를 지키려는 정의의 ‘오토봇’ 군단의 숨막히는 대결이 펼쳐지는데…. 감상포인트: 올 여름 가장 시원한 액션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속의 로봇들이 실사 영화에서 부활했다. 화려한 로봇들의 변신과 로봇 배틀이 압권.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
연극 Some Girl(s)영화감독이자 대학교수인 ‘남자’ 진우. 여자라면 누가 봐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매력을 지닌 이 ‘남자’는 약혼녀와 결혼을 앞두고 과거에 사귀었던 여자들을, 둘만의 과거가 간직된 각각의 호텔방에서 만나는 여행을 시작한다. 그는 왜, 무엇 때문에. 다시 그녀들을 만나고 싶은 걸까.8월5일까지/ 동숭아트센터 소극장/ 02-741-3391 뮤지컬 오디션출연배우가 직접 밴드의 음악을 연주하는 새로운 개념의 라이브 뮤지컬. 긴 연습 기간을 통해 완벽한 준비를 마친 이번 공연은 음악의 에너지와 잘 다듬어진 춤과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