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본공수(이하 ANA)는 내년 1월15일까지 김포-하네다 저녁편 NH1294편(8시15분 출발) 탑승객을 대상으로 ‘오에도 온천’ 입장료에 대해 특별할인 요금을 제공한다. ANA탑승권을 카운터에 제시하면 오전 11시~오전 2시까지 2,827엔을 1,240엔으로, 오후 6시~오전 2시까지는 1,987엔을 925엔으로, 오후 6시~오전 9시까지는 3,562엔을 2,500엔 으로 할인해준다. 오다이바에 위치한 오에도 온천은 3만㎡ 부지에 건물 면적만 1만㎡인 온천 테마파크로 온천물을 끌어들인 욕탕뿐 아니라 모래 목욕, 암석 목욕 등 다
에어캐나다가 인천-밴쿠버 구간에 서비스되는 비즈니스클래스 ‘이규제큐티브퍼스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우선 12월31일까지 캐나다 내 전 구간 비즈니스 클래스를 2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선착순 30명까지 밴쿠버공항과 호텔간 리무진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밖에 전 객실이 스위트룸으로 이뤄진 밴쿠버 다운타운 소재의 웨스틴그랜드밴쿠버 호텔 1박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 뿐 아니다. 한국 국내선 및 다양한 국제선 구간을 마일리지로 여행할 수 있는 에어캐나다의 마일리지 프로그램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비즈니스클래스 왕복여행객
최고의 휴가를 보내기 위한 첫걸음 - 편한 잠자리를 알려줘!가슴 설레는 여름휴가. 떠나기에 앞서 가장 먼저 고민되는 건 역시 잠자리다. 당일치기나 무박 여행이라면 상관없지만 어디서 하룻 밤이라도 자야 하는 일정이라면 무엇보다 잠자리 해결이 우선이다. 더군다나 성수기 시즌이 겹친다면 어딜 가나 방이 미어터질 것은 불 보듯 뻔한 일. 즐거운 휴가를 위해선 지금부터 부지럼을 떨어야 할 필요, 충-분-히 있다. 방이 없다구요? 예약은 필수! 직장 동료 몇몇과 안면도로 휴가를 가기로 한 K씨. 설레는 가슴에 전날 밤 잠까지 설쳤다. 룰루랄라
올 겨울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서 뜨거운 축제가 펼쳐진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서는 11월3일부터 12월25일까지 화려한 크리스마스 축제를 펼친다. 이 기간 대규모 트리와 함께 형형색색의 조명이 함께하는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지속되며 내년 3월31일에는 개막 5주년을 맞아 새로운 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로스앤젤레스의 대표적인 테마파크 유니버셜스튜디오 헐리우드에서는 1일 자유 식권을 판매한다. 가격은 성인 기준으로 19.95(한화 2만원 상당)달러이고 신장이 4피트(약120cm) 이하는 11.95달러이다. 음식도 다양하다
캐나다 서부 브리티쉬 컬럼비아주의 주요 스키 리조트들이 11월19일과 24일에 모두 개장한다. 2010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브리티쉬 컬럼비아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휘슬러 스키리조트, 썬픽스, 실버스타, 빅화이트 등 12개의 스키 리조트가 위치한 곳으로 초보자를 위한 코스부터 고난이도의 코스, 눈썰매장, 스노보드, 스노우모빌, 크로스컨트리, 헬리스키까지 눈에서 즐기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에 개장한 스키장들은 내년 4월 중순까지 개장하며 특히 휘슬러 스키리조트는 내년 6월4일까지 개장해 초여름까지 스키를 만끽할 수
매년 지역별로 다양한 축제가 600개 이상 펼쳐진다. 7~8월에 열리는 축제만도 무려 100개 이상이다. 영화, 음악, 레포츠, 음식 등 그 분야가 매우 다채로워 가족휴가를 즐기기에도 만점이다. 역동적인 레포츠로 유쾌한 여름하늘 내린 인제 레포츠 축제 모험여행, 레저스포츠의 메카로 집중 육성 중인 인제에서 역동적인 레포츠 축제가 펼쳐진다. 깨끗한 물과 공기의 ‘청정지역’ 인제에서 흘리는 땀은 더위를 씻어 주는 묘약. 천혜의 자연환경을 이용한 대규모 모험 관광단지가 조성돼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하늘 내린 인제 레포츠 축제
한화리조트의 PO(Program Organizer) 시범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PO는 세계적인 고급휴양레저시설에서 엔터테인먼트와 각종 레포츠를 비롯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인력들을 벤치마킹해 도입한 제도이며, 대표적인 예로 클럽메드의 GO(Gentle Organizer)가 있다. 한화리조트측은 “단순한 숙박기능만을 제공하던 것에서 벗어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진정한 여가와 휴식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내년부터는 한화리조트의 전 체인에서 우리나라의 사계를 맘껏 즐기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PO는 레포츠분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왕릉에서 느껴볼 수 있게 됐다. 문화재청은 11월 한 달 동안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에 있는 태강릉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조선 왕릉 능침 개방’, ‘낙엽 밟기’, ‘가족과 함께하는 자연 숲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왕릉 능침 개방은 11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 오후 2, 4시 등 시간별로 이뤄지며, 참가를 희망하는 관람객들은 전화를 통해 예약해야 한다. 행사당일 신청도 가능하다. 낙엽밟기는 왕릉 앞의 숲 광장의 낙엽을 그대로 보존해 누구나 푹신한 낙엽을 밟아볼 수 있도록 한
캐나다 토론토 관광청이 처음으로 한국어 홈페이지(www.torontotourismkorea.com)를 열었다. 캐나다 최고의 중심 도시이자 동부의 대표적인 허브로 꼽히는 토론토의 한글여행정보는 여러모로 유용하다. 홈페이지의 구성은 주요하게 ▲호텔 ▲먹거리 ▲볼거리와 할거리 ▲쇼핑 ▲행사일정 ▲가볼만한곳 ▲주변지역 등 7개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다채로운 관광지 리스트와 정보를 제공하는 주변지역과 토론토 여행객들의 인기방문지인 나이아가라폭포 등을 소개한 가볼만한 곳은 클릭해볼만 하다. 또 메뉴 좌측 중간에 위치한 ‘토론토의 정수’
범한여행 레드캡이 한국 소비자 포럼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주관하는 ‘2005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여행부분 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전문가와 기업마케팅 관계자 및 소비자 직접조사를 통해 매년 분야별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138만의 소비자가 인터넷과 우편엽서 등을 통해 참여했다. 범한여행은 약 4600표를 획득해 여행부분 최고 브랜드의 영예를 안았다.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 트래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년 봄 시즌을 겨냥한 대규모 결혼박람회 개최가 빨라질 전망이다.(주)동양전람은 내년 봄 허니문 시즌 2006년도 춘계 박람회를 오는 12월15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제2회 웨딩엑스포 일산과 학여울 대한민국결혼박람회는 1월 첫째 주 6일부터, 제25회 한국결혼상품전(웨덱스)은 1월 셋째 주 19일부터 개최되는 등 전체적인 박람회 일정이 앞당겨질 예정이다. 웨덱스를 개최하는 서울전람측은 “내년에는 구정이 1월 말로 이른 편이어서 박람회 개최를 빨리 하게 됐다”고 전했다.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
캐세이패시픽항공은 2006년 1월27일부터 현재 매일 4편씩 운항하고 있는 인천-홍콩 노선을 매일 5편으로 확대 운항한다. 새롭게 추가되는 직항편은 내년 1월27일부터 운항되며, 인천공항에서 오전 8시50분에 출발해 홍콩에는 오전 11시45분에 도착한다. 스케줄상 비즈니스 여행객의 경우 홍콩에서의 체류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이번 증편으로 호주, 뉴질랜드, 발리지역으로의 연결도 더욱 편리해졌다고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설명했다. 현재 캐세이패시픽항공은 국내외 항공사 중 최대 규모인 매일 4편(주28회)을 인천-홍콩 노선에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가장 꿈같은 휴양 목적지’는 몰디브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세계적 크루즈 업체 중 하나인 P&O 크루즈(www.pocruises.com)는 휴가를 준비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가장 꿈꾸는 휴양지(Dream Holiday Destinat ion)’ 10선을 발표했다. P&O에 따르면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목적지는 몰디브이며 모험과 휴양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 몰디브에 이어 홍콩,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카리브해, 호주, 뉴욕, 쉐이셸, 중국,
출국신고서만 작성 입국은 생략 출입국 심사가 좀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된다. 법무부는 최근 내국인의 입국신고서와 외국인의 출국신고서 제출과정을 생략, 내외국인의 출입국 심사를 간소화했다. 이는 지난 5월부터 전국 공항 및 항구를 대상으로 실시된 여권자동판독기(MRP) 및 승객정보사전분석시스템(APIS) 도입·운영에 따른 조치로 이에 따라 출입국 심사가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됐다. 법무부측은 “MRP를 도입해 운영함에 따라 여권의 인적사항 등 심사에 필요한 정보들을 자동으로 판독하고 저장함으로써 출입국심사시 여권의 위·변조 사항
카타르 항공이 11월15일부터 도하-나이로비 구간에 주 5회 운항을 시작한다. 월, 화, 목, 금, 토요일 주 5회 운항하며 224석 규모의 A300-600 기종이 투입된다. 해당편은 요일별로 비행스케줄이 다소 차이가 나는데 한국 기준으로는 목요일 출발해 일요일 돌아오는 일정이 편리하다. 인천-도하-인천 스케줄은 도하에 새벽 5시5분에 도착하고, 귀국편이 밤 12시10분에 있다. 이에 따라 도하-나이로비-도하 편으로 연결시 최적의 스케줄은 각각 나이로 비행이 화?금?토요일에 운항하는 오전9시~오후2시5분이 좋고, 도하 귀환은 화?목
포커스투어, 필리핀·호주·캐나다 3주 코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기간 중 영어연수와 문화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영어캠프 상품이 출시됐다. 포커스투어(www.focustours.co.kr)는 최근 영어연수 목적지로 각광받고 있는 필리핀, 호주, 캐나다를 방문하는 3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월 중 약 3주에 걸쳐 진행되며 여행사에서 기획한 상품인 만큼 현지 교육비용은 물론 항공료, 숙박, 식사 등의 부대비용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필리핀 영어캠프는 명문대 어학원의 테스트를 통과한 현지 교사 1명이 4
호텔 보양식으로 겨울 대비하세요! 코끝을 스치는 바람이 차게 느껴지고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도 옷깃을 꼭 여미는 계절, 바야흐로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이맘때쯤이면 기나긴 겨울철을 건강하게 날 수 있는 여러 가지 보양식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데 뭐니 뭐니 해도 겨울철 보양식의 대표 주자는 바로 복어. 겨울의 시작과 함께 각 호텔들도 복요리 특선 등 각종 보양식 특선을 선보이고 있다. 겨울을 앞두고 복요리 등 각종 보양식으로 입맛도 살리고 건강도 챙기자. ⓒ 트래비W메리어트호텔 서울 ‘특선 보양 정식’ JW메리어트호텔 서울 중식당 ‘만
떠나기도 전에 그리움부터 가득합니다.그때 눈부셨던 그 바다, 그때 그다지도 무거웠던 비바람 치던 섬,그리고 그때 저녁 노을에 붉게 타올랐던 노송의 숲까지. 동해로 행선지를 정하고 짐을 꾸립니다.배낭을 꾸리는 손이 팔랑거립니다.추억쪼가리들이 아우성을 치며 배낭 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때 그곳에 당신이 함께 했었으므로이 여름 찾아가는 동해가 더욱더 생생합니다.
가까워서 더 좋다, 도심 속의 바캉스자고 먹고 놀고 호텔에서 휴가 보내기 여름휴가 시즌이 돌아왔다. 편안한 휴식과 활기찬 해변을 머리속에 그리면서 차를 끌고 나왔지만 교통지옥에 숙소 구하기 또한 하늘에 별 따기다. 이쯤 되면 꿈꿨던 휴식은 그림의 떡. 멀리까지 길 나서지 않고도 갖가지 엔터테인먼트와 해수욕은 물론 특급호텔의 고급스런 서비스까지 받을 수도 있으니 바로 각 지역 호텔들의 ‘썸머 패키지’를 이용하면 된다. 특급호텔들의 썸머 패키지에는 대부분 사우나, 수영장 등 각종 부대시설 할인 및 무료이용이 포함돼 있으며, 인근 해수욕
■ 항공권, 렌터카 할인까지-제주도 붐비는 고속도로에 나설 것도 없이 소중한 휴가시간 비행기로 이동하고, 렌트카로 관광을 즐긴다면 이보다 유혹적인 바캉스는 없을 터이다. 이에 제주지역의 호텔들은 제주노선 항공료와 렌터카 할인으로 관광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제주의 유명 관광지 할인쿠폰북도 유용하니 꼭 챙겨두자. 제주 및 서귀포 KAL호텔은 가족 단위의 휴양객들을 위해 ‘패밀리 패키지’를 선보였다. 대한항공 제주왕복 25% 할인, 엑스트라 베드 1개 무료 제공, 체크아웃시간 연장, 제주 탑동 해변축제 공연 관람을 위한 셔틀버스 무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