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투어(www.onlinetour.co.kr)는 바캉스 시즌을 맞이하여 본격적인 온라인 프로모션 마케팅에 들어갔다. 여행상품을 예약하는 사이트에서 고객과 함께 하는 이미지로의 개선을 위한 첫 발걸음이라 할 수 있다. 현재 2가지의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총 200명에게 상품을 증정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온라인투어 사이트 내에 여행기를 작성하면 잘 쓴 사람들 추첨하여 1등에게 중국 상해 3일 여행권을 주며 그 외에 호주 시드니 호텔, 태국 방콕 호텔 숙박권, 래프팅 이용권 등을 69명에게 준다. 두 번째는 회원가입만 해도 무작위
국내 코리아나호텔에서 운영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소재 픽윅(The Pickwick) 호텔이 특별요금을 출시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여행객에게는 159달러로 책정된 객실료를 89달러로 할인해준다. 오는 11월15일부터 12월29일까지 적용되는 이 요금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항공예약번호를 알려줘야 한다. 이밖에 3박 이용시 추가 1박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픽윅호텔은 샌프란시스코 케이블카에서 도보 3분 거리로 인근에 유니온스퀘어, 컨벤션센터, 다운타운 등이 위치해 편리하다. 샌프란시스코공항과 지하철로 이동할 수 있으
참좋은여행(www.verygoodtour.com)은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하여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행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지난 27일부터 시행됐으며 7월 21일까지 패키지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 모두에게 인천공항에서 디지털사진 인화권(1매 20장 무료 인화)을 선착순 무료로 배포한다. 단, 골프/에어텔/티켓 상품으로 출발하는 고객은 제외된다. 또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여행 중 기억에 남는 사진이나 멋진 여행지 사진을 올리면 디지털사진 인화권(1매 50장 무료 인화)을
한류관광의 중심이 겨울연가에서 대장금으로 옮겨가고 있다. 지난해부터 한류관광지로 대대적인 인기를 끌었던 남이섬의 인기가 급속도로 감소하고 있는 반면, 드라마 대장금 관련 상품의 대표적인 코스로 꼽히는 양주의 대장금테마파크는 올해 3월을 기점으로 대폭 상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20일 발표한 ‘2005 상반기 한류관광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04년 겨울연가 촬영지를 방문한 외국관광객은 약 30만명이었으나 올해 초를 정점으로 급감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남이섬의 외국관광객 입장 현황을 보면 지난해 10월부터 한
모두투어는 괌·사이판 상품 이벤트 ‘원&원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오는 11월중에 괌·사이판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다양한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원앤원 페스티발(One&One Festival)’은 이벤트 이름처럼 하나를 구매하면 또 다른 하나를 덤으로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해양스포츠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이색 체험으로 각광받고 있는 괌의 파이파이정글투어와 사이판 4대 명소 탐방 정글투어 무료 참가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들 이벤트는 약 75달러 상당이며 출발 전에 선택관광을 구매하는 이용객에 한해 적용된다. 이밖에 오는
(주)빕투어와 업투어는 공동으로 회사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의미에서 11월부터 매달 수익금의 1%를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해비타트’에 후원금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해비타트는 국제해비타트의 한국지부로 1995년 건설교통부에 비영리 법인으로 정식 인가를 받았으며, 국내외적으로 주택 건축 관련 최고의 NGO로 활동 중이다. 빕투어 이성근 부사장은 “이번 후원금 지원을 계기로 향후 직원들의 사회봉사 활동 및 후원금 지원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며 “수익금의 1% 후원금은 여행사들의 도움으로 생기는 만큼 많은 협
필리핀 전문인 넘버원투어는 올해 여름방학에 이어 겨울방학 기간에도 초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필리핀 영어캠프 21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어캠프가 주로 호주, 미국, 캐나다 등지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최근 들어 필리핀 보홀, 마닐라, 수빅 등지로도 많은 영어캠프 상품이 기획되고 있다. 넘버원투어의 필리핀 영어캠프 상품은 2006년 1월7일부터 26일까지 21일 동안 마닐라 칼릴라야 캠프에서 진행되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7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상품가는 239만원. 넘버원투어는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이 국내 관광지 중 가장 여행하고 싶은 곳으로 제주도를 1순위로 꼽았으며, 북한과 강원도가 그 뒤를 이었다. 한국관광공사가 전국 16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의 국민 6,300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해 분석한 ‘2005년 국민여행실태조사(상반기)’에 따르면 향후 방문 희망여행지로 제주도(30.2%)가 가장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특히 북한의 경우 29%의 수치를 나타내면서 최근 개성 시범관광 실시와 백두산관광 논의 등으로 북한 관광에 대한 높아진 일반인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우리나라 국민이 2005년 상
연극배우 윤석화와 낭만적인 서유럽여행을 함께 즐기는 이색 여행상품이 선보였다. 롯데관광이 월간 객석과 함께 ‘윤석화와 함께하는 로마의 휴일’을 선보인 것. 오는 7월15~22일 7박8일 스케줄로 문화·예술의 도시로 유명한 로마, 피렌체, 알프스, 런던 등지를 윤석화와 함께 동행하며 여행하는 일정이다. 특히 런던에서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감상한다. 상품가는 320만원. 02-399-2244
SBS에서 오는 9월24일부터 체코 프라하를 배경으로 한 특별기획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을 방영할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는 시청률 50%를 넘나들며 지난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동시에, 프랑스 관광 붐에도 일조했던 ‘파리의 연인’과 동일한 제작진이 다시 한번 뭉쳐 흥행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며 프라하 관광도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프라하의 연인’은 현직 대통령의 외동딸이자 프라하 영사관인 여주인공이 옛 연인을 찾아 프라하로 떠난 말단 형사와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체코 프라하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풀어낼 예정이
청계천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관광기념품들이 출시됐다. 서울시가 내놓은 대표적인 청계천 관광기념품은 다름 아닌 청계고가의 철거물을 이용한 크리스털 문진과 기념엽서다. 시에 따르면 시측은 청계천 기념품 개발을 염두에 두고 돌이나 콘크리트 조각 등 청계고가 철거물을 보관해왔으며 이를 활용해 청계천 복원의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는 기념품을 제작하게 됐다. 크리스털 문진은 철거물 조각을 크리스털 액정에 삽입한 것이며, 엽서의 경우 왼쪽 하단에 납작한 원통모양의 구조물 조각을 부착하고 후면에 자석을 붙여 냉장고 등에 장식용으로 쓰일 수 있도록
대중교통 이용이 최선 본격적인 가을단풍철, 전국의 유명산에 관광객들이 집중됨에 따라 각 국립공원들이 차량진입을 통제하고 있어 유의를 요한다. 내장산국립공원은 지난달 29일부터 11월6일까지 주중과 주말 모두 차량진입을 통제한다. 내장호 상단 제 4, 5주차장부터 제 1주차장까지 2.5km 구간의 차량진입이 불가하고, 이 구간에 무료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일반차량은 내장호 상단에 위치한 제 4, 5주차장을 이용한다. 주왕산국립공원도 11월13일까지 주말마다 공원입구에서 5km 떨어진 송생리 하천에 대형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고 일반차량의
20대 후반에서 30대까지의 직장인들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공간 ‘M & Queens’가 임피리얼팰리스(구 호텔아미가)호텔에 마련됐다. 강남 특1급 호텔 중 유일하게 댄스플로어를 갖춘 ‘M & Queens’는 ‘Men & Queens’라는 뜻으로 개성을 중시하면서 여유로운 생활을 구가하는 20~30대의 보보스족들을 위한 공간이다. 내부는 원목을 사용했으며, 파르테논 신전의 조각 등을 표현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총 45개의 테이블에는 파티션이 설치돼 있으며, 9~13명을 수용할 수 있는 4개의 별실이 마련돼 각종 모임을 독립적으
아시아나항공 승무원들이 추천하는 하계 최고여행지는 동남아 태국 방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자체 승무원 450여명을 대상으로 ‘하계여행지 베스트 10’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 지역별로는 동남아 지역이, 국가 및 도시별로는 태국과 방콕이 각각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됐다. 아시아나항공측은 “사내 인트라넷인 ‘텔레피아’를 통해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취항지 위주가 아닌 순수한 승무원들의 여행경험을 토대로 이뤄져 실제로 추천 가능한 여행지들을 산출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집계순위는 동남아 32.3%에
문화관광부의 부처 명칭이 문화체육관광부로 변경될 전망이다.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은 지난 17일 대한민국체육상 및 생활체육 유공자 시상식에서 “현재의 문화관광부 명칭을 문화체육관광부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문관부는 11월 중 공청회를 개최한 뒤 12월 경 행정자치부에 정부조직법 개정을 요청하고 내년 초 임시국회에서 명칭 변경을 최종승인 받을 방침이다. 88년 서울올림픽을 대비하기 위해 82년 체육부를 발족시킨 정부는 90년 체육청소년부로 개칭했고 93년 문화체육부를 거쳐 98년 문화관광부로 변경한 바 있다.
오는 7월 1일부터 싱가포르 푸드 페스티벌이 열린다. 7월 한 달 동안 이어지는 싱가포르 음식 축제는 중국, 말레이, 인도네시아, 인도, 유라시아 등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음식들이 현지의 온 거리와 레스토랑에 소개되는 행사로 현지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유혹의 손길을 보낸다. 축제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콘테스트, 요리강좌, 야외외식행사, 카니발 등이 함께 열려 싱가포르 문화의 참맛을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축제 중에는 ‘Best of the Bowl’, ‘Deep Sea Melody’, ‘Sips & Bites Deli
“가을 온천여행 함께 떠나요” 선선한 가을날, 이맘때쯤이면 온천 또한 제철을 맞는다. 한국관광공사는 이즈음 충청북도 수안보의 온천과 경기도 이천 부래미마을에서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는 ‘2005 체험가족여행단’ 11월 참가자를 모집한다. ‘가족과 함께 떠나는 가을 온천여행’이라는 테마로 실시되는 이번 여행단은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 서울을 출발해 충북 제천 청풍문화재단지를 거쳐 문경새재 조령3관문을 걸어보고, 드라마 ‘여인천하’와 ‘다모’의 촬영지로 유명해진 수옥폭포의 절경도 감상한다. 그리고 숙소에 도착해 온
-뉴스·오락프로그램 다방면 활약 사이판, 괌 지역 관광청에서 성수기인 여름시즌을 맞아 TV방송촬영을 잇달아 협찬, 브라운관에 자주 노출하고 있다. 게다가 방영시기도 본격적인 휴가철을 전후로 배정돼 ‘민심’을 잡기에 안성맞춤. 북마리아나관광청은 SBS의 아침종합뉴스프로그램인 ‘모닝와이드’의 여름특집 촬영을 협찬했다. 지난 6월 9~19일까지 사이판, 로타 섬에서 진행된 이번 방송은 ‘아시아의 최고 해변’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바다낚시, 스쿠버다이빙, 스노클링등 북마리아나의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소개하는 코너도 촬영됐다. 이번 방송분은
라스베이거스 10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100쌍의 결혼이벤트라스베이거스관광청은 100주년 기념 이벤트로 지난 9일 100쌍의 합동결혼식을 마련했다. ‘100개의 결혼식을 한번에(Once Upon 100 Wedddings)’로 명명된 이 초대형 이벤트는 불빛이 아름다운 도시 라스베이거스에서도 가장 찬란한 빛의 향연을 만날 수 있는 프레몬트 스트리트 익스피어리언스의 9천만개 전구를 조명 삼아 거행됐다. 라스베이거스 100주년 기념 위원회가 마련한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2쌍의 커플과 각국의 다양한 사연을 가진 98쌍의 행운의 주인공들이
"사이판, 티니안, 로타 3섬으로 구성된 휴양지 북마리아나제도가 한국인 무비자 체류기간을 90일까지 연장한다. 한국관광객이 북마리아나에 방문시 30일까지는 비자가 필요 없는 것은 동일하지만, 연장체류를 원할 경우 기존에는 이민국에서 연장체류 신청을 하고 별도의 절차를 거쳐야 했으나 앞으로는 연장 체류 신청만 하면 60일 더, 최고 90일까지 북마리아나제도에 머물 수 있게 제도가 바뀌게 된다. 이번 무비자 체류기간 연장은 북마리아나제도의 관광시장 중에서 일단 한국에서만 시행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