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야심만만’ 상품으로 홍콩 상품판매에 주력했던 투어닷코리아(www.tour.co.kr)가 이번에는 몰디브 지역으로 눈을 돌렸다. 투어닷코리아는 향후 주력 지역으로 홍콩과 싱가포르 두 지역을 꼽으면서 몰디브를 향한 관심을 내비쳤다. 투어닷코리아 서거영 대리는 “올해 초부터 캐세이패시픽항공과 스리랑카항공을 이용한 몰디브 상품을 구성해 판매를 시도했지만 제반 여건이 갖춰지지 않아 미뤄 왔다”면서 “가을 시즌을 맞아 본격적으로 몰디브 상품구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투어닷코리아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홍보여행을 진
관광공사 추천 ‘Best´ 해수욕장 12선 물 만난 여름~! 나는야 바다로 간다!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엥? 왜 꼭 동해 바다여야 하나?! 서해도 있고, 남해도 있고, 제주도까지, 바다와 여름이 제대로 만났다. 작열하는 태양에도 아랑곳 않고 온몸을 드러내놓고 썬탠을 즐기는 사람들, 백사장 한가득 바글대는 인파에도 마냥 즐겁기만 한, 올 여름 나는 바다로 간다! *가자~ 동해안으로! 이름 한번 독특하네영덕 ‘고래불 해수욕장’ 독특한 이름 때문에 왠지 호기심이 이는 곳. 고려 후기 이색(李穡)이 병곡 앞바다에 고래가 하얀
북마리아나제도관광청이 우리은행과 공동으로 인터넷 뱅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터넷 뱅킹에서 이체하고, 사이판 가자~’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0월31일까지 진행되며, 기간동안 우리은행에서 인터넷 뱅킹으로 타행이체를 하면 자동으로 행사이벤트에 응모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중 총 5쌍의 당첨자에게 사이판 여행권이 주어진다. 한편 관계자는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회원 약 160만명에게 이메일 공지 및 홈페이지 싸이트 노출 등으로 북마리아나의 홍보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밝혔다.
중국국가여유국은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중국의 감동을 사진으로 전할 계획이다. 중국국가여유국은 10월7~17일 동안 서울 코엑스 1층 프리펑션에서 중국관광사진전을 개최해 중국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유산을 널리 홍보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중국국가사진전’은 중국의 광활한 국토, 아름다운 자연경관, 수많은 역사 문화 유적, 다채로운 문화풍습 등 4개의 주제로 200여점의 관광사진이 전시돼 풍부한 관광자원 홍보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전과 더불어 10월11~18일에 8일간에 걸쳐 주말관광축
한진관광은 11월3일, 7일, 11일 세 차례에 걸쳐 대한항공을 이용한 미얀마 단독 전세기를 운영한다. 매년 한진관광은 4회의 미얀마 단독 전세기를 운영해 왔지만 이번에는 3회에 걸친 전세기 운영 계획을 잡았다. 이에 대해 박용규 특수사업팀 과장은 “그간 운영했던 기종이 144석 정도의 규모인데 비해 이번에는 266석 정도의 기종을 투입할 예정이어서 큰 차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세기 운영을 위해 한진관광은 네 가지 상품 유형을 구성했다. 문화탐방, 문화탐방 및 골프, 성지순례, 크루즈 등으로 테마를 잡은 여행상품으로
아시아나항공이 ‘2005년 고객만족도 및 서비스 품질지수’에서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아시아나항공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진행한 ‘제14차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조사’에서 1위로 선정됨으로써 올해 한국생산성본부, 한국표준협회,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등 3대 품질평가기관이 선정한 항공서비스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조사는 지난 5월25일부터 8월18일까지 수도권 및 6대 광역시 거주 남녀 20세에서 60세 미만 총1만2431명에게 면접원이 가구방문을 해 일대일 면접을 한 결과다. 서비스지수의 경우에도 63.2점을
"전라남도가 ‘10월에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을 선정해 지난달 29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 혹은 축제는 ‘남도음식문화 큰 잔치’를 비롯해 순천부사 최석의 청렴성을 기리는 ‘팔마문화제’와 ‘전어축제와 백운산 자락의 가을맞이’ 등으로 10월에 집중된 가을축제를 연계해 관광객을 이끌고 있다. 또 ‘정남진에 흩날리는 백발, 천관산 억새제’와 ‘남도의 소리, 서편제 보성소리축제’, 섬진강변에서 펼치는 ‘곡성 심청축제’, ‘영산강 역사문화축제, 천년고도 나주의 용틀임’ 등도 가볼만한 곳으로 꼽혔다.
뉴질랜드의 빼어난 영상미를 한국에서 감상할 기회가 왔다. 오는 10월12일~11월9일까지 서울·부산·광주·대구·전주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제1회 뉴질랜드 영화제(New Zealand Film Festival 2005)’가 개최된다. 이번 영화제에는 총 13편의 뉴질랜드 영화가 선보일 예정이다. 주한 뉴질랜드대사관이 주최하고 뉴질랜드 관광청 등이 후원하는 이번 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영화배우 하지원씨가 선정돼 지난달 23일 위촉식을 가졌다. 뉴질랜드 대사관 데이비드 테일러(David Talyor) 주한대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향후
"강원랜드 골프 클럽이 지난 달 19일 정식 오픈했다. 강원랜드 골프클럽은 18홀 퍼블릭 골프장(Par 72, 6,519M)으로 총 64개의 벙커가 있으며, 연못은 10개가 자리 잡고 있다. 해발 1,010~1,137m에 위치해 국내 최고 높이에 자리한 골프장 기록도 세우게 되는 강원랜드 골프장측은 “고원지대는 기압이 낮기 때문에 호쾌하게 뻗어나가는 드라이버 샷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개장을 기념해 올 한해는 주중 7만원, 주말 10만원의 할인된 그린피가 적용된다.
홈쇼핑 사이트내 여행전문몰 오픈 여행상품의 홈쇼핑 판매가 호조를 띠는 동시에 이와 관련한 판매다각화가 눈에 띈다. 상반기 홈쇼핑 방영이 부쩍 탄력을 받고 있는 데 이어 홈쇼핑 사이트에서도 여행전문몰이 오픈하는 등 새로운 시도가 속속 등장하는 것. 현대드림투어는 기존에 1달에 2회 가량 진행하던 홈쇼핑방영을 4회 가량으로 늘릴 방침이다. 세중여행 역시 지난 4월 처음 시작한 홈쇼핑 방영을 향후 1달에 1번 정기적으로 계획하고 있다. 이밖에 최근 홈쇼핑 판매를 재개한 범한에서도 성수기, 비수기에 따라 횟수를 조정, 여행상품을 방영할 계
"오는 9월25일부터 출입국신고서를 작성하지도 않아도 된다. 향후 이를 대신해 기계판독여권(MRP-Machine Readable Passport)을 전면 도입한다. 지난 달 5일 공포된 대통령령 18934호 ‘출입국관리법시행령 일부 개정령’에 따르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출입국자에 따른 절차 간소화를 위해 MRP시스템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시행령에는 또 승객과 승무원의 국적, 여권에 기재된 성명, 항공기 정보 및 출항지 등에 대한 정보를 출입항보고서에 기재토록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제출 시기는 입항시 출항후 20분~국내 입항 2
일본의 대표적인 공연예술인 다카라즈카 가극을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한국관광공사는 ‘2005 한일우정의 해’ 기념사업으로 오는 11월11일부터 13일까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다카라즈카 가극을 개최할 계획이며, 관광상품을 통해 3,000명 이상의 일본관광객이 방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카라즈카 가극단은 연간 공연회수가 1,000회에 달하며, 23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공연단으로 현재까지 16개국에서 해외공연을 실시, 세계적인 호평을 받았다. 이 공연은 일본 전통극의 형식과 서양뮤지컬의 역동성을
하늘은 높아지고 사랑은 깊어 가는데 가을여행 제대로 떠나자 ‘하늘이 높은’ 만큼 사랑도 깊어가는 가을. 따사로운 햇볕을 받으며 가족과 함께, 연인과 같이 떠나는 가을여행은 어떤 마음의 벽이라도 허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한국관광공사는 가족과 연인들이 한적하게 다녀올 수 있는 10월의 여행지로 조선왕조의 역사가 묻힌 경기 구리와 남도의 단풍 여행지 전북 순창, 가을 드라이브 명소 충북 영동과 웅장한 절경으로 둘러싸인 경남 진주 등 네 곳을 추천했다. 역사 교육을 겸한 한나절 코스 공사가 추천한 네 곳 모두 가족여행지로서 손색
경북관광개발공사가 여름방학 및 하계휴가철을 맞이해 8월21일까지 ‘문무대왕수중릉 답사 & 경주야간기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공사가 주최하고 경주지역 답사 전문 업체인 신라사람들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역사문화관광도시 경주의 위상을 재조명하고, 은은한 밤의 정취 속에서 우리의 우수한 문화재를 관람함으로써 경주의 색다른 면모를 보여줄 예정.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수중왕릉과 인근 유적지를 전문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둘러볼 수 있어 교육적 효과도 높다. 답사는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한 회당 9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일정은 안압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5일제를 맞아 가족단위 경기도체험투어를 실시한다.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더불어 수원갈비, 임진강장어, 이천쌀밥 등 각 지역의 특산물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세계평화축전’, ‘2005 안산챔프카월드시리즈’ 등 축제와도 연계하고 사찰음식, 갯벌, 국악 등 경기도만의 소재들이 적극 활용된다. 강원과 인천을 시작으로 한 1차 투어(8월13일)에 이어 2차(9월24일)는 인천과 충남, 3차(10월16일)는 서울과 충북, 4차(10월22일)는 서울과 대전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도와 공사가 참가비의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8월15일부터 풍성한 수확과 인생의 번영을 감사하는 성대한 축제가 일주일간 진행된다. ‘카다야완 사 다보(Kadayawan sa Dabaw)’라 불리는 이 페스티벌은 민다나오 최대의 축제로 이 지역에 거주하는 다양한 부족들이 한데 어우러져 전통음악, 춤, 놀이, 민속예술품들을 자랑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배 퍼레이드(Float Parade)’이며 이 지역에서 생산된 꽃과 과일로 장식된 꽃배의 퍼레이드와 함께 유명 공연단의 공연이 이뤄진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타이베이 중화미식전 2005’가 오는 8월4일부터 7일까지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개최된다. 지난 1989년부터 개최하기 시작해 올해로 16회를 맞은 이번 미식전은 5,000년에 이르는 중화미식문화를 바탕으로 매년 다양한 주제로 펼쳐진다. 올해 중화미식전은 허브로 만든 웰빙요리파티, 지방색이 있는 향토요리(산과 바다-식재료의 만남), 대륙특별전(둔황 연회요리-음식과 문화전), 먹거리 코너, 전시판매코너(식품, 요리책자와 민속 먹거리) 등 다양한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란항공에 따르면 최근 테헤란 공항에서 도착비자 발급업무를 개시했다. 수수료는 50달러이며 사진(3×4) 1장과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 여권의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았어야 한다. 한편 이란항공은 인천-테헤란 구간을 주1회(월요일) 운항하고 있으며, 최근 이란일주 8일 및 이란·터키 8일 상품도 출시해 판매 중이다.
"홍콩의 새로운 관광거리 ‘옹핑 360 스카이레일’의 이용료가 확정 발표됐다. 내년 초 개장할 예정인 옹핑 360은 퉁청과 옹핑 지역을 연결하는 5.7km의 케이블카로 홍콩디즈니랜드의 개장과 더불어 홍콩에서 반드시 거쳐 가야 하는 필수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 케이블카는 약 15분 동안의 여정으로 란타우섬의 전경과 청동좌불상을 내려다볼 수 있으며 공항과 근접해 환승 및 장기 체류 관광객들에게 쉬운 접근성을 제공하게 된다. 옹핑 360에 따르면 성인기준 왕복 이용요금이 88 홍콩달러(약 1만1,800원)로 책정됐다. 이와 함
-마이애미, 오는 2006년 처녀취항 인간이 만든 가장 크고 호화로운 유람선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오는 2006년 6월4일 처녀 취항을 준비 하고 있는 로얄캐러비안 인터내셔널&셀러브리티크루즈에서 운항하는 프리덤호(Freedom of the Seas)가 그 주인공이다. 선사 관계자는 “지난 2004년 이후로 큐나드선사의 15만1400t급 퀸메리2호가 최대였는데, 프리덤호가 15만8,000톤으로 새롭게 등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재원을 살펴보면 길이 339m, 폭 56m로 총객실수는 1,800실이다. 3,600명의 승객이 탑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