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트 이벤트가 있든 없든 고이고이 간직해 둔 자신의 여행 이야기를 주섬주섬 꺼내 주는 트래비스트들이 있어 트래비 사이트는 언제나 풍성합니다. 그중에서도 여행‘꾼’중의 ‘꾼’인 핫 트래비스트들의 인터뷰 코너는 그들의 여행 이야기와 함께 '여행팁'을 들을 수 있는 코너입니다. 트래비 창간 2주년을 맞아 여행‘꾼’ 핫 트래비스트들이 말하는 ‘여행’을 담아 봤습니다. 독자들이 생각하는 여행과 그들의 여행이 어떻게 다른지 한번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터뷰에 응해 주신 핫 트래비스트분들께 감사드리며 10기 트래비스트 이벤트에도 많은
"독자들께 드리는 선물 대잔치! 벌써 2년, 트래비는 딱 100호를 맞이했습니다. 더 풍성해지는 여행정보와 이벤트를 거듭하며 늘어가는 트래비 식구들, 그리고 트래비 마니아를 자처하는 많은 독자들까지. 2년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동안 적지 않은 100권의 책을 만들며 트래비와 희로애락을 함께 나눠주시는 독자 여러분을 위해 트래비 기자들과 이벤트에 당첨된 독자들, 트래비를 사랑해주시는 여행업계 관계자 여러분들이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고이 담아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아낌없이 내놓습니다. 작지만 여행지의 특성과 기자들의 마음이 온전히 녹아있
detong47 님의 베트남 여행 동영상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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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비비오는 날 문경을 찾았다. 빗방울에 산 벚꽃이 후드득후드득 떨어져 내렸다. 진남교반 벚꽃 길에 꽃잎이 융단처럼 깔렸다. 다음날, 햇살이 눈부시고 봄 하늘이 가을처럼 파랬다. 새들도 높아 날기가 힘들다던 새재 위를 뭉게구름이 가볍게 넘고 있었다. 그동안 내게 문경은 뙤약볕의 여름과 물 좋은 온천이었다. 이제는 봄날의 빗방울과 눈부신 햇살, 철길 위의 자전거라는 이미지가 추가됐다. 여행은 마음속에 인상적인 느낌을 사진처럼 찍어 두는 것. 내 마음의 여행 앨범은 이미 꽤나 빼곡하지만 페이지가 무한정이므로 앞으로도 걱정 없다. 글/
연극 2006 이쁜 가족 선발 대회백수라는 이유로 꿈에선 여자친구한테, 현실에선 아버지한테 구박받는 지훈. 그러던 중 지훈은 우연히 ‘이쁜 가족 선발 대회’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 대회가 게이 커플만을 대상으로 한다는 걸 알면서도 상금 때문에 대회에 참가하려 한다. 연극배우라는 버젓한 직업은 있지만 사실상 백수인 동창 민혁을 설득, 같이 먹고 자면서 대회 준비를 하게 되는데….6월10일까지/ 대학로 단막극장/ 02-765-1544 클래식 색소폰의 유쾌한 도발4명의 뮤지션이 멋진 화음을 만들어내는 라셔 색소폰 콰르텟이 첫 내한공연을
은밀한 여행이용한 저/ 랜덤하우스코리아/ 1만2,000원10여 년간 여행가로 살아온 저자의 첫 여행 에세이집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길과 사람에 대한 숨겨둔 이야기를 들려 준다. 사라져가는 우리 땅의 풍경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아내온 저자의 새로운 시도다. 이 책은 저자가 10여 년간 산이며 바다를 찾아다니며 은밀하게 여행해오면서 얻어낸, 자연과 길과 사람에 대한 숨겨둔 이야기를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놓고 있다. 쉽게 갈 수 있는 관광지를 다룬 것도 아니며 친절한 여행 정보를 담은 것도 아니다. 틀에 박힌 코스만 따라가는 여행자에게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해적의 시대가 종말을 향해 치닫게 되면서 동인도 회사의 커틀러 베켓 경 (톰 홀랜더 분)은 유령선 플라잉 더치맨호와 그 선장 데비 존스 (빌 나이 분)를 통제할 힘을 갖게 된다. 더치맨 호는 제임스 노링턴 제독 (잭 데븐포트 분)의 지휘 하에 5대양을 누비며 해적선들을 소탕하고 다닌다. 윌 터너 (올랜도 블룸 분)와 엘리자벳 스완(키이라 나이틀리 분), 바르보사 선장 (제프리 러쉬 분)은 플라잉 더치맨과 베켓의 함대에 맞서기 위해 해적 연맹의 아홉 영주들을 소집한다. 감상포인트 시리즈에 등장한 캐릭
서울신라호텔은 ‘뮤지컬 대장금’ 공연과 함께 호텔 야외풀에서 초여름의 여유를 느낄 수있는 뮤지컬 대장금 패키지를 6월17일까지 선보인다. 뮤지컬 은 한국 뮤지컬 역사상 최고의 제작비가 투입된 공연으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끈 드라마 을 뮤지컬화한 작품. 패키지는 ‘궁’과 ‘수라’의 총 2가지 타입으로 준비된다. ‘궁’ 패키지는 디럭스룸에서의 1박과 뮤지컬 귀빈석 2인 티켓, 웰컴 드링크 쿠폰 2매와 야외 수영장 무료 이용을 포함해 40만원의 가격으로 제공되며, ‘수라’ 패키지는 ‘궁’의 혜택에 뮤지컬
"말레이시아가 2007 트래블주 어워드(2007 Travelzoo Award)에서 ‘최우수 마케팅(Most Outstanding Achievement in Marketing of Travel Deals for a Destination)’ 상을 수상했다.말레이시아관광청은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의 아시아권 여행지와 프랑스, 버뮤다 등 유명 서구권 여행지를 제치고 말레이시아가 최우수 마케팅 상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특히 올해는 말레이시아가 독립 50주년을 맞아 컬러 오브 말레이시아, 메가 세일 카
"에어인디아가 6월30일까지 ‘Youth & Senior 요금’을 선보여 국내 알뜰 소비자를 유혹한다. 30세 미만의 젊은 세대와 60세 이상의 장년층을 대상으로 인천-인도 왕복 티켓을 57만원에 판매한다. 이번 요금은 화·목요일 인천 출발에 해당되며, 2개월 오픈 요금으로 배낭여행과 패키지에 적합하다. 에어인디아는 애드온(Add-On)구간 요금도 선보여 인도 내 지역에 상관없이 한 구간 당 에어인디아 노선은 3만5,000원, 에어사하라와 킹피셔에어라인은 9만원의 추가요금으로 인도 전 지역을 연결한다. 02-752-6312 -주간여
"공항 VIP 서비스 기업인 (주)프리미엄패스 인터내셔널(www.tothepp.com)이 '프리미엄 리무진'이라는 브랜드로 공항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를 내세우고 있는 프리미엄 리무진은 고객이 요청한 장소에 리무진이 찾아가 공항까지 태워 주고 공항에 도착하면 의전 전문 직원이 각종 출국 수속을 도와주는 VIP 서비스이다. 이밖에 공항에 도착한 VIP의 영접이나 신혼부부를 위한 웨딩 리무진, 해외 바이어를 위한 비즈니스 리무진, 장거리 여행 또는 골프장 이동을 위한 레저 밴(골프) 리무진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