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이 추가됐다.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은 인류에 있어 중요한 문화 및 자연유산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정하는 동시에, 유명 관광지의 ‘보증수표’로 활용되기도 한다. 지난 10~17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세계유산위원회(WHC) 총회에서 문화 및 자연유산 24곳이 새로 등재됐다. 세계유산은 ▲나이지리아 ‘오순-오소보 신성림’ ▲노르웨이, 라트비아, 러시아, 리투아니아, 몰도바, 벨라루스, 스웨덴, 에스토니아, 우크라이나, 핀란드 ‘스트루브 측지호’ ▲러시아 ‘야로슬라블 역사지구’ ▲바레인 ‘콸랏 알-바레인
2006.01.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