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4월6일부터 주요 유적지와 관광지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울산시는 6일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대왕암공원 등 7개소에 문화관광해설사 총 34명을 7개조로 구분 배치해 금, 토, 일요일, 공휴일은 고정근무체제를 유지하고, 관광성수기(7, 8, 11월)에는 목요일부터 배치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문화관광해설사가 고정 배치되는 장소는 대왕암공원, 반구대암각화, 서생포왜성, 석남사, 천전리각석, 치산서원, 온양옹기회관 등 7곳. 이외에도 단체관광객(10인 이상), 수학여행단
2007.04.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