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관광청이 비즈니스여행객 동반자들을 대상으로 ‘동반자 무료 히포버스 투어’를 지원한다. 이번 이벤트는 4~5월에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각종 전시회 및 컨벤션에 참가하는 사람과 동행하는 동반자 1명에게 싱가포르 시내를 관광할 수 있는 ‘히포버스 투어’ 승차권 1매를 제공하는 행사다.승차권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행사에 참여한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내용을 팩스(02-399-5574) 또는 이메일(info@visitsingapore.or.kr)로 보내면 된다. 출국일을 기준으로 최소 일주일 이전에 신청해야 무료 티켓을 받을 수
에미레이트항공은 5월까지 유럽 지역을 대상으로 90만원의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5월 31일까지 항공권을 발권하고 출발하는 승객들은 90만원의 가격으로 이코노미 클래스를 이용, 유럽 21개 도시를 여행할 수 있다. 단, 이 항공권은 주중 출발에만 적용된다. 이 항공권은 4일에서 최장 1달까지 여행할 수 있으며, 왕복 중 1회 두바이 스탑오버가 가능하다.5월 1일로 신규 취항 1주년을 맞이하는 에미레이트항공은 인천발 두바이행 매일 직항 서비스를 통해 두바이를 경유해 유럽을 포함한 중동, 인도양, 인도대륙에서 아프리카에 이르는 다양한
캐세이패시픽항공이 유럽, 호주 지역 6~8월 출발 항공권에 대한 조기발권 할인행사를 펼친다. 해당 노선은 런던, 로마, 프랑크푸르트, 암스테르담 등이며 4월 중 조기 발권하는 경우 최저 70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유럽, 호주를 향한 비즈니스클래스의 경우 유럽은 299만원, 호주는 230만원의 특가에 제공한다. 날짜변경, 기간연장 등은 불가능하고 환불시 수수료가 부과된다.
" 자유여행 전문브랜드 엔투어가 여름배냥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아울러 조기예약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여름배낭여행 상품은 포함내역에 따라 ‘노마진, 스마트, 하이라이트, 디럭스, 노블레스’ 등 5개 테마로 구분된다. 배낭여행의 일반적인 패턴인 15일, 22일, 29일 일정에 따라 174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해당 대표상품은 유로라인을 이용하는 노마진 투어 15일(174만원), 로마 바티칸 하이라이트 투어 22일(239만원), 박물관 가이드 노블레스 투어 22일(269만원) 등이다. 한편 엔투어는 개별여행객을 위한 조기예약
시선을 두는 곳마다 먹을 것 천지 외국인은 “말레이시아 사람들은 항상 먹고 있어요!”라고 불평한다. 아니면 기뻐하는 것일까? 사실 말레이시아 사람들이 다른 나라 사람보다 많이 먹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다만 적은 양을 자주 먹을 뿐이다. 말레이시아의 거리 도처에는 음식이 널려 있다. 말레이시아 사람들은 수많은 음식점들을 절대 지나치지 못한다고 한다. 길거리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선 갖가지 종류의 음료수가 있다. 무더운 말레이시아의 기후 때문에 충분한 수분 섭취는 필수적이다. 빨대를 꽂은 팩과 병에 담긴 음료수는 어디서든
루브르박물관과 에펠탑, 몽마르뜨 언덕 등 수많은 관광명소를 끌어안고 있는 파리는 프랑스의 수도이자 예술의 도시다. 런던과 더불어 유럽여행의 필수코스로 꼽히는 대표적인 관문이기도 하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대한항공과 에어프랑스의 직항편이 운항중이다. 대한항공은 21일전 발권해야 하는 1개월 유효한 왕복항공권을 130만원(현지 체류 최소 7일)에 판매하고 있으며, 14일전 발권해야 하는 2개월 유효항공권을 140만원(현지 체류 최소 4일)에 판매한다. 3개월은 175만5,500원, 6개월은 190만원, 1년은 215만원이다. 에어프랑스
자연 경관이 좋아 휴양지로 각광 받고 있는 ‘로그 캐슬’은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현대 성우리조트’ 앞 산기슭 대지 위에 소나무들과 잘 어우러져 있다. 둔내면은 나무가 많고 물이 좋아 여름철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근처에 청태산 자연휴양림을 비롯하여 둔내 자연휴양림, 주천강 강변 자연휴양림이 있어 산림욕을 할 수 있으며, 해발 1,261m의 태기산에서는 한 여름 무더운 더위를 식힐 수 있다. 인원 많은 단체도 거뜬60여 평의 고풍스러운 원목으로 시공된 펜션은 소나무에 푹 파묻혀 한 폭의 그림 같고, 1층에 위치한 거실은
일본 도쿄아카사카 엑셀 도큐 호텔(Akasaka Excel Tokyu Hotel)★★★★요금(1박 기준): 싱글룸 14,500엔, 트윈룸 17,000엔(4월30일까지) 조식 포함, 세금 및 봉사료 포함특징: 행정부처 중심지인 아카사카에 있는 호텔로, 다국어를 구사하는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객실은 파스텔 풍으로 꾸며져 있다. 14층의 레스토랑에서는 아름다운 야경이 한 눈에 들어오고 3층에서는 밝은 분위기의 커피숍, 조용한 라운지 등의 크고 작은 연회실이 있다. 주변에는 정부 및 비즈니스 사무소, 각국 대사관, 일본의 역사적·문화
‘여행매니아’ 매니아 되실래요?ⓒ 트래비 여행매니아. 이름 한 번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든다. 신선도가 다소 떨어지긴 하지만 어느 누가 ‘여행매니아’란 매력적인 타이틀을 거부할 수 있을까. ‘여행’하면 자다가도 번쩍 트일만한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닐텐데, 한 번 들으면 절대 잊혀지지 않을 이름이다. 꽤 넓은 사무실을 빼곡히 채운 사람들. ‘여행’이라는 이름으로 뭉친 이들에게선 후끈한 열기가 느껴진다. ‘직원들이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고자 했던 이재덕 사장의 경영 철학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비상근까지 합치면 70명은 족히
Q. 독일월드컵 때 독일에 가고 싶은데요. 입장권 판매는 이미 오래 전에 끝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입장권 반환과 양도가 가능하다는 뉴스를 들었는데, 사실인지요? 이와 함께 입장권과 관련한 기본적인 정보를 알고 싶습니다.(청담동 이석준) A. 독일월드컵조직위원회가 월드컵 입장권 반환 및 양도를 허용키로 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가족 구성원이나 법적 동거인에게 양도하거나, 사망 또는 질병 같은 특수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만 양도가 가능케 해 그 규정을 까다롭게 하고 있습니다. 조직위는 입장권을 반환 및 양도를 위한 티켓
"터키 여행객 사망, 일본 교과서 왜곡 등 사회적 이슈 부각 - 4월 초 여행가는 두 가지 사건에 긴장해야 했다. 하나는 터키에서 실종된 한 배낭여행객이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일본 교과서 왜곡 파동 사건이다. 사회적인 사건, 사고는 여행가의 경기과 운영패턴에도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 - 앞선 배낭여행객 사망 사건을 두고 큰 여파는 없지만 본격적인 배낭 여행 시즌을 앞두고 여행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새삼 강조되고 있다. 안전의 중요성은 강조, 또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지만 해외여행이 대중화되면서 해외에서의 사건,
지난 주말 찾아간 부산, 3월 말의 꽃샘추위도 물러가고 따사로운 봄빛이 완연한 가운데 벚꽃과 목련이 흐드러지게 피어나고 있었다.‘잔인한 달’이라고도 이름 붙여진 4월은 길었던 여인네의 머리카락을 뭉텅 잘라버릴 만한 사랑과 아픔을 간직하고 있기도 하다. 때로는 그저 아무런 이유가 없기도 하고…. 한국관광공사는 4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4월의 봄꽃 구경’이라는 주제로 경남 합천, 충남 공주, 경북 영주, 전남 보성 등 4곳을 꼽았다. 흐드러진 벚꽃의 마력 - 경남 합천 합천댐을 지나 거창까지 이어지는 합천호는 깨끗한 물과 수려한 주변경
ⓒ 트래비 경주로 들어가는 나들목은 단순히 경주 밖에서 경주 안으로의 공간 이동이 아니라, 현재에서 과거로의 시간 이동이 함께 존재하는 곳이다. 서울을 출발해 고속도로를 달려 경주 나들목을 들어서는 순간, 시간은 거슬러 현재에서 과거로, 또 시간은 앞질러 봄의 시작에서 봄의 중간으로 뒤바뀐다. 개나리, 매화, 산수유, 진달래, 목련, 벚꽃, 유채꽃 등 갖가지 봄꽃으로 뒤덮인 천년고도 경주는 다른 어느 곳보다 온전히 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경주에서는 발길 닿는 그 어느 한 곳 봄이 느껴지지 않는 곳이 없으나, 좀 더 경주다운 봄
블랙데이, 솔로 탈출을 꿈꾸다면 2월14일은 발렌타인 데이, 3월14일은 화이트 데이…. 여기까지는 알겠는데, 4월14일은 무슨 날이지? 이른바 블랙데이라 칭해지는 4월14일은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에 아무것도 받지 못한 남녀들이 서로 만나 외로움을 달래주는 날이다. 이 날은 옷을 비롯해 구두, 양말, 악세사리까지 검정색으로 입어야 하고, 자장면으로 식사를 해결하며 카페에 가도 블랙커피를 마신다고 한다. 물론 재미삼아 하는 일들이지만, 우연찮게도 이 날 만난 남녀가 연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KBS 수목드라마 ‘굿바이솔로’의
벚꽃길 따라 역사 속으로국내 대표적인 벚꽃 여행지 1위로 꼽히는 경주. 4월이 되면 경주는 온통 벚꽃길로 물든다. 경주 보문단지는 벚꽃 감상은 물론 위락시설이 잘 되어 있어 좀더 즐거운 꽃길 나들이를 할 수 있다. 경주 보문단지를 들러 자유롭게 감상한 후 불국사까지 연계한 일정이다. 역사 공부도 겸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다녀와도 좋다. 보문단지에서는 자전거를 대여해 벚꽃길을 신나게 달려보자. 기차를 타고 가기 때문에 당일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다. 벚꽃이 만개한 시기를 놓치지 말고 다녀오도록 하자.
경주의 4월은 아름답다 못해 찬란하다. 기사관련 상품으로 호텔 패키지와 기차 여행상품을소개한다.경주힐튼호텔은 벚꽃 패키지를 내놓아 숙박을 겸한 여유로운 여행 일정을 계획해볼 수 있다. KTX를 이용하면 당일로도 가볍게 다녀올 수 있다. 벚꽃 만발한 보문 호수를 내 품안에4월의 경주는 벚꽃이 천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중에서도 보문 호수 일대는 언제 걸어도 좋은 최고의 데이트 코스이자 산책 코스로 꼽힌다. 벚꽃이 만개하는 4월 중순 무렵까지 경주는 고도(古都)에서 이른바 벚꽃비 내리는 환상적인 도시로 변신한다.벚꽃 만개 시기에
어린이날 선물은 디즈니랜드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생긴 홍콩의 디즈니랜드. 타지역들보다 규모면에서는 작지만 내실있는 시설과 다양한 기념품에 아이들은 입을 다물지 못한다. 기존 상품이 디즈니랜드 반일 관광 일정을 포함시켰다면 이상품은 전일 관광 일정으로 디즈니랜드를 더욱 샅샅이 탐험할 수 있다. 야시장과 해산물 특식 등으로 가족 모두가 만족할만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침사추이 근처의 호텔로 일정이 끝난 후에도 자유로운 개인 일정을 가질 수 있다.
가족의 희희낙락 여행지 남중국해의 청명함과 키나발루산의 웅장함을 갖고 있는 코타키나발루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자랑하는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다. 각종 해양스포츠는 물론 멀리 나가지 않아도 정글 트레킹과 래프팅, 증기 기관차 여행, 키나발루 트레킹 등을 두루 경험할 수 있다. 특히 5개의 주변 섬을 연결해 하나의 해양국립공원으로 만든 ‘툰구압둘라만(Tunku Abdul Rahman)’과 키나발루국립공원은 꼭 들러 봐야 할 추천 명소. 대부분의 옵션이 기본 상품가에 다 포함돼 있는 데다 상점이 많지 않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호객행
순수와 낭만의 바다를 찾아수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찾는 대중적인 사이판은 아직도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과 역사적인 비장함을 간직하고 그 의미를 더하며 빛을 발하는 휴양지. 하루에도 8번 그 색이 변한다는 아름다운 바다는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입체 구름이 둥실 떠 있는 하늘은 해가 저물어 갈수록 더욱 아름다운 붉은 빛으로 물든다. 4일 동안 사이판의 짙푸르고 투명한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이 상품은 해변에서의 휴양은 물론 바나나보트, 스노클링, 제트스키 등의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4륜 구동 지프차를 이용해 정글투어 역시 색
어린이날 선물은 ‘여행’세상을 더 넓게 볼 수 있는 여행만큼 좋은 선물은 없다. 어린이날 특별 여행 상품을 비롯해 가족 여행으로 좋을 만한 상품을 엄선했다. 어린이날의 연휴를 잘 계획해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추억을 아이들에게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어린이날, 중국고도로 역사탐방 떠나자 여행사닷컴(1588-7726/ www.good.co.kr)이 어린이날 연휴에 맞춰 중국 정저우(정주) 전세기 상품을 판매한다.허난(하남)성의 성도 정저우(정주)는 중국 최초의 왕국인 하나라의 수도로 알려져 있는 곳이자 인근에는 송나라의 수도 카이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