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빌라에서 즐기는 달콤한 허니문풀빌라란 개인 전용풀이 딸려 있는 빌라 형태의 객실로 완벽하게 은둔자적 하듯 사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이 허니무너에게 특별한 매력으로 작용한다. 동남아의 풀빌라 리조트를 소개한다.더할 나위 없는 행복발리 최고의 풀빌라를 목표로 발리의 대표 해변인 꾸따비치와 스미냑비치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아름다운 바닷가와 발리 다운타운에서의 흥겹고 화려한 나이트 라이프까지 즐길 수 있는 위치적인 장점이 빼어난 풀빌라. 인테리어는 ‘발리룩’을 모토로 현대적인 감각과 조화롭게 디자인되어 있다. 특히 일래시안은 허니
풀빌라에서 즐기는 달콤한 허니문풀빌라란 개인 전용풀이 딸려 있는 빌라 형태의 객실로 완벽하게 은둔자적 하듯 사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이 허니무너에게 특별한 매력으로 작용한다. 동남아의 풀빌라 리조트를 소개한다발리에서 진정한 ‘꿈같은 나날’을 단둘만의 허니문을 위한 최고의 목적지인 발리. 2005년 4월에 오픈한 럭셔리 풀빌라 드림랜드 발리 풀빌라는 12채의 1베드 풀빌라, 22채의 2베드룸 풀빌라, 3채의 3베드룸 풀빌라를 갖추고 있다. 언덕위에 자리해 아름다운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발리 전통 스타일에 모던함과 고급스러움이
저렴하게 중국을 샅샅이 여행한다 하나투어의 진천훼리를 이용한 베이징 관광 상품은 인원이 4명 이상이면 무조건 출발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4인 기준의 가족여행으로도 적합한 상품이다. 바닷길을 이용한 선박상품은 항공여행에 비해 저렴하면서 또 천천히 느림의 낭만을 즐기며 여행하는 ‘배’여행 특유의 매력이 있다.
인기가수 김수희와 함께하는 벳부의 밤지난해 11월 성황리에 끝난 송대관 이벤트에 이어 김수희와 함께하는 벳부의 밤이 마련된다. 오는 3월21일과 22일 2회 출발하는 이번 상품은 개그콘서트 6인조 밴드와 국악 공연이 흥을 돋우고, 개그맨 김학래가 사회를 보는 등 보다 다채롭고 알차게 구성됐다. 총 4박5일 일정으로 낮 12시20분에 서울역에서 모여 오후 1시 KTX를 이용해 부산으로 이동한 후 오후 7시 시모노세키항을 향해 출발한다. 일본 도착 후 후쿠오카-구마모토-아소 등 북규슈 대표적인 관광지를 돌아보고 아소팜빌리지에서 숙박한다
대마도, 조선의 역사 속으로 고속철도와 선박을 연계한 츠시마(대마도) 여행상품은 서울-부산간 KTX를 이용하며 부산-츠시마 항로는 씨플라워호를 연계해 츠시마 역사탐방 상품을 운영한다. 당일 아침 KTX를 이용해 2시간40분만에 부산에 도착하고 곧바로 씨플라워호 탑승수속을 밟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한 여행이 가능해 기차나 역에서 밤을 지새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이 상품의 최대 장점이다. 현지에서는 전망대와 각종 관광명소, 최익현 선생 순국비, 서산사, 조선통신사비 방문 등을 통해 자연과 역사를 알차게 체험할 수 있다.
청평 호반의 편안한 휴식공간 '오페라빌 펜션' 오페라빌 펜션은 청평 호수변에 인접해 있어 실내에서도 청평호를 고스란히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테라스에 나와서 내다보면 주변에 울창한 초록 나무들과 잔잔한 청평 호수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오페라빌 펜션은 독립된 침실로서의 공간, 푹신한 소파, 에어컨, 냉장고, 식탁 등이 꼼꼼히 준비된 원룸형 객실이 건물의 2층과 3층에 있고, 1층에는 PC가 설치된 회의실과 스크린이 설치된 세미나실, 식당이 있다. 내부 도로까지 완전히 정비되어 있어 호숫가를 산책하거나 가벼운 조깅도 즐길 수 있다.
전문성과 친절로 뭉친 그들이 있는 곳, KRT 'KRT'라는 이름을 처음 들으면 왠지 여행사 이름 같지 않다는 느낌을 받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내 KRT라는 이름이 담고 있는 뜻이 궁금해진다. KRT는 ‘김 앤 류 투어’의 영어 알파벳 약자를 따서 탄생한 이름으로, 여기서 ‘김’과 ‘류’는 초창기 KRT 핵심 설립 멤버였던 2인의 성을 의미한다. 회사명을 본인들의 이름을 내걸고 만든 건 그만큼의 자부심과 자신감을 나타내는 것이다. 롯데관광에서 20년 간 근무하며 대표이사까지 역임한 김원영 대표가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1999
서부 캐나다 교역의 중심 캐나다 제3의 도시로 서쪽 끝 태평양 연안에 위치하고 있는 밴쿠버는 캐나다 동부와 태평양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 지리적인 이점을 무기로 서부 캐나다 최대의 상공업 도시이자 무역항으로 자리 잡고 있다. 관광에 있어서도 온화한 기온과 잘 정비된 자연을 통해 캐나다 관광의 일번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현재 우리나라와 밴쿠버를 잇는 직항편으로는 대한항공과 에어캐나다, 싱가포르항공을 들 수 있다. 월, 수, 금요일 주3회 운항하는 대한항공편을 이용하면 3개월 유효한 왕복항공권을 155만3,100원, 6개월 175만3
캐나다 밴쿠버하얏트 리젠시 밴쿠버(Hyatt Regency Vancouver)요금(1박 기준): 싱글룸 93달러(4월30일까지) 조식 불포함, 세금 및 봉사료 포함특징: 밴쿠버 항이 보이는 시내 중심가에 있는 호텔로 2002년 개축 공사 후 다시 문을 열었으며 객실에서 밴쿠버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유명 쇼핑센터인 로열 센터와 가까우며 랍슨 스트리트와 2블럭 떨어져 있다. 모던하고 분위기 있는 호텔 중 하나다.위치: 시내에 위치/ 655 Burrard Street, Vancouver, Canada 르네상스 밴쿠버 하버사이드 (R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하는 2~3월 2월이다. 여행가는 겨울 성수기 상품 판매를 마치고 3월 준비에 나서고 있다. 3월은 전통적인 비수기. 새학기 등으로 인해 여행 가는 사람들이 연중 가장 적은 시기 중 하나다. 하지만 뒤집어 생각하면 여행 가기 가장 좋은 시기이기도 하다. 공급은 그대로인데 수요가 줄어드니 자연적으로 가격이 저렴해진다. 벌써부터 여행사들도 특가 상품 위주로 3월 여행수요를 겨냥하고 있다. 1월31일 기준, 참좋은여행은 3월 특가로 방콕-파타야 5일 일정을 29만9,000원에 내놨다. 그리고 일성여행사는 12일 무제한
Q: 금강산 관광을 다녀왔습니다. 온정각 면세점에서 북한 상품을 구입했는데요, 제조일자가 94년으로 되어 있네요. 제품이 잘못된 걸까요? (정자동 김문영) A : 금강산을 다녀오셨다구요. 트래비 지난 호(1월25일자 34호)에 겨울 설봉산을 소개했는데, 마침 다녀오셨다니 무척 반갑네요. 온정각 면세점에서는 다양한 북한 상품들을 구입할 수 있는데요, 종종 많은 분들이 제조일자와 관련한 궁금증들을 물어 오곤 하십니다. 북한은 우리가 흔히 쓰는 서기 연도가 아닌 주체 연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일성 주석이 태어난 1912년을 주체 1년
그대, 어떤 허니문을 꿈꾸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의 통과의례인 결혼. 일륜지대사인 만큼 그 준비를 허투루 할 수 없는 것은 당연지사. 지난 1월19일~23일까지 COEX 대서양홀과 태평양홀에서 예비부부들의 결혼 준비를 위한 한국 결혼 박람회(WEDDEX)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열렸다. Travie는 자체 부스에서 171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내가 꿈꾸는 허니문'에 대한 간단한 깜짝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 중 25~29세의 비율이 37%, 30~34세의 비율이 48%를 차지해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들의 참여가 높았다
이보다 더 완벽한 리조트 보셨나요?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 북쪽에 위치한 사바주의 가장 현대적인 항구 도시인 코타키나발루. 다양한 희귀 동식물군이 자연 그대로 보존된 동남아 최고봉의 키나발루 산과 눈부시도록 파란 남지나해가 있어 순수하고 장엄한 자연경관을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거기에 잉크를 탄 듯 파란 쪽빛 바다가 바라다보이는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초록의 널찍한 골프장과 빨간 지붕의 말레이시아 전통 주거 스타일인 롱하우스 구조로 그 낭만적인 전망이 돋보이는 곳이다. 허니무너와 가족 여행자 그리고 비즈니스 여행자까지 모든 여행자의 구미에
ⓒ 트래비설 연휴도 훌쩍 지나 버리고 길기만 하던 겨울 방학도 어느덧 마무리 지점에 다다랐다. 아직 아이들과 함께 변변한 가족 나들이 한 번 못 해 봤다면 잠시 짬을 내 가까운 곳에라도 다녀올 법하다. ‘날도 추운데 어디를 가나….’ 고민이 된다면 도심 속 테마파크는 어떨까. 실내 테마파크인 롯데월드라면 매서운 겨울 추위도 끄떡없다. 더군다나 새로운 어트랙션 ‘파라오의 분노’까지 합세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롯데월드를 만날 수 있다.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연인들을 위한 갖가지 이벤트 프로그램들도 가득하니 커플들도 데이트 코스로 콕 점찍
다가올 2월14일 발렌타인데이. 상술에 놀아나는 날이라고 시니컬하게 받아들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이날만큼은 크리스마스와 더불어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고픈 것은 사실이다. 오랫동안 지켜본 작업 중인 이상형이 있거나, 뜨뜻미지근한 관계에서 활활 타오르는 관계로의전환점이 필요하거나, 냉랭한 연인과의 사이를 부드럽게 풀어 줄 장소가 절실히 필요하다면 작업의 고수들이 추천하는 바로 그 장소들에 주목해 보자. 특별한 날에는 특별한 날답게 보내 보는 것도 좋다. 남산 N서울타워의 꼭대기, 시내 최고층 호텔의 스카이라운지처럼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
호도투어는 2월14일, 3월14일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해피 러브 화이트 발렌타인’ 이벤트를 펼친다. 호도투어를 통해 양일간 호텔 및 콘도를 예약하면 14%의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설악콘도, 경주코오롱호텔, 해운대리베라호텔, 용평리조트 등을 2만1,000~10만3,2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02-753-8243
“음악처럼 달콤한 항해 만끽하세요” MSC(Mediterranean Shipping Company) 그룹은 1970년 설립됐으며 총 225척의 선박을 보유하고 총 2만5000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화물 수송 업체다. 크루즈 산업에는 지난 1988년부터 뛰어들었으며 현재 5만8000톤급의 오페라, 리리카, 신포니아, 아모니아 외에도 멜로디, 몬트레이, 랩소디 등 총 7대의 선사를 운영하고 있다. 6월에는 9만톤급의 뮤지카, 2007년 봄에 역시 9만 톤급의 오케스트라, 2008년 6월과 2009년 3월에는 유럽
싱가포르과학센터(Singapore Science Centre)에서 ‘스타워즈 전시회(The Art of Star Wars)’가 4월3일까지 이어진다. ‘과학과 재미의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의 완성을 기념하는 스타워즈 소품 전시회 형식으로 개최된다. 스타워즈 시리즈에 등장했던 각종 소품들을 모아 거대한 문명의 축소판을 선보이는데 이번 전시회는 일본에 이어 싱가포르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기념 전시회다.이번 전시회는 소품과 미니어처 전시, 제작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과학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홍콩 여행객들을 위한 ‘4일 무제한 패스(4-day Visitor Ticket)’가 출시되었다. 홍콩의 또 다른 관광거리로 알려진 스타페리(Star Ferry)와 트램(Tram)을 4일 동안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이 패스는 30 홍콩달러(약 4,000원)이다. 관광청측은 “ 스타페리 트램 무제한 패스는 해외관광객이나 비즈니스맨들이 쉽고 편하게 홍콩의 유명한 관광거리를 둘러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전했다.무제한 패스를 이용하면‘야간 하버 투어(Night Ha rbour Tour)' 특별 할인도 받을 수 있다. 1
특별 개방으로 런던 야경 감상에 제격 2월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런던을 상징하는 건물인 타워브리지가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해 개방된다. 커플당 10파운드를 내면 빅토리안 시대의 계단을 통해 타워브리지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 템즈강으로부터 42m 위에 위치한 워크웨이(Walkways)에 도착하면 런던의 멋진 야경과 함께 샴페인을 음미할 수 있다. 또한 타워브리지 주변의 낭만 넘치는 레스토랑과 바들은 발렌타인데이의 여흥을 한층 더 북돋아준다. 타워브리지의 마케팅 매니저 엠마 팔로우(Emma Parlow)는 “작년의 성공적인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