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관광청은 오는 2월15일까지 내일여행과 함께 ‘친구에게 이벤트 추천하고 싱가포르 공짜 여행 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싱가포르관광청(http://visitsingapore.or.kr)과 내일여행 홈페이지(www.naeiltour.co.kr) 이벤트 코너에서 진행하는 싱가포르에 관한 3가지 설문 조사에 참가하고, 친구들에게 이벤트 추천메일을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추천왕 1명에게는 싱가포르 3박5일 여행상품권(2인)을, 우수 도전자 50명에게는 싱가포르 여행다이어리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맥
ⓒ트래비 2008. 1.25~27_ 상하이 여행 여행 내내 눈과 비가 내렸습니다. 빡빡하게 짜 놓았던 여행 일정은 찌뿌둥한 날씨 덕에 수정에 수정을 거듭했고 그 결과 보다 여유 있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안개와 눈 속에 묻힌 상하이는 '쿵쾅쿵쾅~' 뛰는 중국의 맥박이 느껴지는 매력이 넘치는 도시였습니다.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트래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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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비 우리나라 반도의 끝자락에 위치한 전라남도. 수많은 섬들과 땅끝마을이 들려주는 특유의 서정은 본능에 가까운 그리움으로 여행자를 끌어당긴다. 맛과 멋의 고장, 광주와 전남이 올해는 더욱 친근한 여행지로 다가올 전망이다.‘2008 광주·전남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이들 지역에서는 연간 다채로운 이벤트와 행사가 쉼 없이 펼쳐질 예정이기 때문. 풍성한 한 해를 앞두고 이제 막 기지개를 켜기 시작한 전남을 트래비가 찾았다. 아직은 꽁꽁 얼어붙은 겨울인지라 허허로운 모습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퇴색하지 않는 이 고장의 풍경 속에서 머
에반게리온: 서(序)세컨드 임팩트의 충격으로 인류의 절반이 사망한 지구. 어린 시절부터 떨어져 지낸 아버지 의 갑작스런 호출을 받은 소년 ‘신지’는 도쿄 제 3지구로 상경한다. 그 곳에서 자신이 정체불명의 적 사도의 공격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한 생체 전투병기, 에반게리온 초호기의 파일럿으로 선택되었다는 사실을 듣게 된 신지는 명령을 거역하지 못하고 탑승하게 된다. 감상포인트 전설의 애니메이션을 극장에서 만난다. 2D 애니메이션 위에 3D를 입힌 리빌드(rebuild) 기법이 2D 원작의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 좀 더 현실감 있는 화
뮤지컬 보잉보잉3월15일~4월30일/ 대학로 신연아트홀/ 02-3676-0282소설가 마르크 까몰레티의 원작을 연극으로 각색, 1965년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초연 이래 세계 각국에서 공연되며 전세계의 사랑을 받은 작품. 흥미롭게 짜여진 구성, 저마다의 독특한 개성을 지닌 등장인물들이 엮어내는 재미가 쏠쏠한 프랑스의 정통 코미디이다. 국적이 다른 세 명의 스튜어디스와 플레이보이간의 로맨스를 통해 세 나라의 미묘한 국적 감정을 풍자적 수법으로 표현하는 동시에 각 나라의 기질과 사고를 자유분방하게 묘사한다.연극 아주 특별한 초대4월6일까
스튜어디스 레나의 하늘 스케치 43외국 항공사에서 무려 15년을 근무한 베테랑 한국인 스튜어디스가 들려주는 비행 이야기. 현재까지 1만5,000시간이 넘는 운항기록을 가지고 있는 프로이자, 서른일곱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현역 스튜어디스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스튜어디스의 진짜 모습과 직업의 가치, 그리고 탑승객은 알 수 없는 비행기 뒤편의 생생한 현장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그렇게 많은 비행을 경험해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늘로 떠나는 일은 여전히 신비스럽다고 말한다. 하늘은 늘 한 곳에서 나를 기다려주는
ⓒ트래비2007. 3 프라하 카를교 위에서 노래하는 히피 프라하는 떠나기 전부터 기대되는 곳이었다지요. 카를교 위에 가지런히 자리한 오래된 석상들과 라이센스를 받아들고 활동하는 거리의 악사들이 만들어내는 분위기는 진정한 여행의 한가운데에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트래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래비자칭 열혈 보드마니아인 기자에게 스키장 취재는 두 손 꼽아 기다렸던 일이다. 게다가 파우더 설질을 자랑하는 일본, 그 중에도 매일 자연설이 곱게 깔리는 ‘이와테’라면 흥분은 더욱 증폭된다. 슬로프를 갈아타길 세 차례, 그러나 시즈쿠이시 프린스 정상에 올랐을 때 사정은 조금 달라졌다. 산봉우리에서 내다보는 절경도 잠시, 곧이어 발 아래 깎아지른 급경사에 공포가 밀려왔던 탓이다. 그때였을까. 한 무리의 스키어들이 경직된 기자 앞으로 늘어선다. 작은 키와 느린 걸음의 그녀들은 백발이 성한 일본 할머니들! “다이조부데스까(괜찮으세요
2007년 미국 뉴욕시를 방문한 한국인이 26만 명으로 잠정 집계, 사상 최다 방문자수를 기록했다. 뉴욕관광청에 따르면 지난해 뉴욕 방문자수는 전년보다 5% 증가한 4,600만 명. 이 중 해외 방문자수는 총 850만 명으로 한 해 동안 20%에 달하는 비약적인 증가를 보였다. 뉴욕시에는 유럽 국가를 비롯해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방문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해 한국인 방문자수는 약 26만 명을 기록, 국가별로 상위 7위 안에 들었다.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트래비. 무단 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