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항공이 지난 12월 9일부터 개편된 한국어 홈페이지를 새로 선보이면서 ‘홈페이지 리뉴얼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각종 정보가 기존 홈페이지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자세하게 소개되고 있으며, 카타르항공 전세계 69개 지역으로의 스케줄 및 운임을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홈페이지 리뉴얼 이벤트’도 실시한다. 홈페이지를 방문해 카타르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프리빌리지 클럽’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1등 한명에게 나이로비 또는 베를린 또는 케이프타운 노선의 카타르항공 항공권 1매, 2등 20명에게
레일유럽(www.raileurope-korea.com)은 유럽국가들 중 3개국에서 5개국까지 선택해서 철도여행을 즐길 수 있는 유레일 셀렉트패스 상품 ‘어얼리 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발권일 기준 3월31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6, 8, 10일짜리 유레일 셀렉트패스를 예약한 고객들에게 하루를 추가로 공짜로 여행할 수 있는 티켓을 준다. 구입 후 6개월 이내면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하며 스위스, 프랑스, 독일 등 총 22개국을 편리하게 돌아다닐 수 있다. 서울항공여행사(www.seoultravel.co.kr), 리얼타임트래블솔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최근 인천-홍콩 노선에 5번째 운항편을 투입하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2월28일까지 호주·뉴질랜드 CX412편의 비즈니스 클래스 요금을 250만원의 특가로 제공한다. 또 인천-홍콩 CX413편에 대해서도 112만3,000원의 비즈니스 특가를 내놓았다. 일반석의 경우에는 인천-홍콩 CX413편에 대해 1월27일~28일에 여행하는 조건으로 47만9,000원에, 1월29일~31일은 43만9,000원, 2월1일~28일까지는 39만9,000원에 제공한다.
전라남도 서쪽 끝의 신안군은 연륙교(連陸橋)가 생기기 전까지 바다 위에 떠 있던 마을이다. 1개 읍(邑), 13개 면(面), 827개의 섬(島). 그 섬 중 사람이 살 만한 76개의 섬에 뿔뿔이 흩어져 생활을 꾸려가던 섬 사람들은 뭍을 그리며, 동경하며 바다와 함께 살아간다. 그런 그들에게 뭍 사람들은 말한다. 고사리와 깨, 양파와 마늘이 건강하게 자라나는 땅을 가져 좋겠다고. 그물만 드리우면 물고기가 지천으로 올라오는 바다를 가져 좋겠다고. 그리고 더불어 말한다. 그래도 이 섬에서 일주일은 못 살겠노라고. 너무 조용해서 심심하다고
올해 라스베이거스는 연중 축제중이다. 지난 5월15일로 라스베이거스가 100살이 됐기 때문. 1905년 철로변의 작은 마을에서 시작해서 불과 100년 만에 ‘카지노’와 ‘쇼’로 대표되는 미국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도시로 자리잡았다. 다채롭고 환상적인 이벤트로 관광객들을 ‘꿈의 세계’로 안내하는 라스베이거스 현지의 이벤트들을 짚어본다. 라스베이거스관광청 한국 사무소도 이에 따라 6월에는 대대적인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 www.lasvegas2005.org -6월9일 라스베이거스에 100명의 신랑신부가 한꺼번에 탄생하는 진풍경이 펼쳐질
"(주)여행매니아가 지난해 스포츠서울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소비자 선정 경영 대상’의 여행사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여행매니아측은 “홈페이지(www.tourmania21.com)의 이용후기와 고객들의 인터뷰 등 고객 평가가 이번 선정에 주효한 역할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우수여행상품 인증내역이 최종 발표됐다. 올해(2005-2006) 우수여행상품으로는 내국인 해외여행상품(아웃바운드) 35개, 내국인 국내여행상품 20개, 외국인 국내여행상품(인바운드) 15개로 총 70개가 인증됐다. 해당 여행사 업체 수는 총 27개다. 한진관광이 ‘실크로드 일주 9일’상품 등 총 10개를 인증 받아 최다 인증을 기록했고, 롯데관광개발과 하나투어가 각각 9개씩, 모두투어네트워크가 5개를 인증받았다. 우수여행상품은 1년간 인증로고를 붙일 수 있다.
"뉴질랜드 웰링턴이 올 겨울 브라운관을 통해 전세계를 ‘점령’한다. 뉴질랜드 출신의 세계적 감독 피터 잭슨(Peter Jackson)의 신작영화 ‘킹콩(King Kong)’은 웰링턴에서 영화의 많은 부분이 촬영됐으며, 뉴질랜드의 세계적인 컴퓨터 그래픽 기술과 특수효과팀이 동원되어 거의 대부분 ‘메이드 인 뉴질랜드’로 제작되었다. 영화속 장면 중 웰링턴 마이클 파울러 센터(Michael Fower Centre)에서 뉴욕 코러스 장면분이 촬영됐으며, 벤처호(The Venture)에서 카피티 해변에서 바다로 나가는 장면이 촬영됐다. 또
일본 규슈 북동부 오이타 공항에서 벳부를 연결하는 대한항공 리무진 버스가 운영된다. 이 리무진버스는 내년 3월말까지 운행된다. 리무진은 25인승 소형 버스로 서울편이 운항되는 수·금·일요일 주3회 비행기 발착시간에 따라 운행된다. 오이타 공항과 대표적인 온천지인 벳부의 호텔과 관광지들을 연결한다. 정차장소는 벳부만 로얄호텔, 간카이소, 스키노이호텔, 호텔 시라기쿠, 가메노이를 비롯해 대표적인 호텔 12곳과 한국인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우미지코쿠(지옥온천) 등이다. 대한항공 리무진을 이용할 시 편도기준 대인 500엔, 소인 250엔이
카이로 막히면 알렉산드리아로 간다. 에미레이트항공이 지난 15일부터 두바이-알렉산드리아(이집트) 구간을 신규 취항했다. 매일 1회 운항되며 198석 규모의 A310 기종을 투입하고 있다. 스케줄은 두바이에서 오전 9시10분에 출발해 알렉산드리아에 12시반에 도착하고, 알렉산드리아에서 오후 2시에 출발해 두바이에 오후 7시에 도착한다. 이미 일부여행사들을 통해 알렉산드리아 노선을 이용한 이집트 상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한화투어몰의 경우 ‘알렉산드리아 사막투어-이집트 일주 8일’로 매주 토요일 출발하는 패턴을 판매하고 있다. 오는 6월
배낭여행객을 위한 생생한 도쿄 쇼핑 정보가 한 권에 담겼다. 도쿄3박4일, 도쿄룩, 오사카룩, 서울룩 등 여행 가이드북을 출간해온 화인존은 최근 ‘도쿄룩 쇼핑’을 선보였다. 도쿄룩 쇼핑편은 긴자, 신주쿠를 비롯한 주요 거리별 상권을 집중 해부하고, 애니메이션, 스포츠용품점, 옷 매장 등 테마별 쇼핑 타운을 자세히 소개했다. 특히 창업 100년 이상의 전통 음식점과 이색 레스토랑, 디즈니랜드도 도쿄룩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 5,000원 02-725-8233
홍콩의 새로운 관광거리로 등장할 홍콩 디즈니랜드의 개장이 코앞에 다가왔다. 홍콩 디즈니랜드www.hongkongdisneyland.com)는 당초 올해 연말에 개장하기로 했던 것을 앞당겨 오는 9월12일 개장을 확정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평일 295홍콩달러(약 3만8,000원), 주말 및 공휴일 350홍콩달러(약 4만5,000원)로 책정돼 주요시장에 대한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 3세 이하의 유아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11세 이하의 어린이는 210홍콩달러(약 2만7,000원)이다. 또 65세 이상의 실버계층에는 할인혜택을
인도 남부 지방에서 1월14일부터 나흘간 ‘인도 퐁갈 축제(Pongal Festival)’이 열린다. ‘퐁갈’은 ‘끓어 넘치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로 번영을 상징하는 추수감사제의 일종이다. 이 축제는 이른 아침에 새 냄비에 밥을 지으면서 끓어 넘칠 때까지 놔두면서 시작된다. 이어 종과 드럼, 클라리넷, 소라껍질 등의 연주와 함께 제사를 지낸다. 퐁갈 축제는 보기, 퐁갈데이, 마투, 카눔 등 네 가지로 나뉘어 매일 진행되며 축제기간동안 쌀가루나 꽃, 나뭇잎 등으로 집의 안팎을 화려한 색으로 장식하는 ‘콜람(Kolam)’을 통해 아름다
반얀트리빈탄리조트(Banyan Tree Bintan)가 색다른 요가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더욱 세심하고 개별적인 서비스로 신혼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프로그램은 수중 요가(Aqua Yoga), 통합 요가 서비스(Integrated Yoga), 명상 요가(Meditation Yoga), 건강 요가(Complete Wellness Yoga) 등의 피로회복 요가와 다이어트 요가(Diet Yoga) 등이다. 요가 프로그램은 1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오전 7시부터 11시30분까지, 오후 4시부터 6시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오스트리아 관광청이 최근 한국어 홈페이지 주소를 변경하고 새단장했다. 홈페이지에서는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오스트리아의 지도를 비롯한 한글자료를 자유롭게 온라인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또 2006년 모차르트 250주년을 맞이해 펼쳐지는 각종 행사에 관한 자세한 일정 및 정보, 모차르트 영상물을 직접 감상할 수도 있다. 인터내셔널 홈페이지에서는 ‘인터랙티브 맵(Interactive Map)’을 통해 오스트리아 도시 및 지역의 날씨, 여행정보, 호텔, 교통편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지도상에는 여행 주제별(산악 트래킹, 스
"일본항공이 6월30일(출발일 기준)까지 가정의 달 기념 특별항공요금을 선보였다. 이번 항공요금은 부산 출발 오사카 왕복요금이 37만원이며 호주(3개월) 69만원, 호놀루루 57만원, 샌프란시스코 77만원 등이다. 이 밖에 인천-나리타(3개월) 요금은 37만원, 후쿠오카(3개월) 23만원 등이다.
"총 123억위엔을 투입해 4년여 동안 공사를 진행한 베이징박물관이 지난달부터 관람을 개시했다. 현재 베이징박물관은 3등급 이상의 보물 5,622점을 전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관람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경극배우처럼 자신의 얼굴을 페인팅하거나 도자기 수리, 고대 동전들을 직접 주조해보는 프로그램들이 있다. www.bjmuseumnet.org
캐나다관광청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사스카툰에서 열린 랑데부캐나다2005에서 새로운 브랜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새로운 브랜드는 ‘캐나다. 탐험은 계속된다(Canada. Keep Exploring)’로 선정됐다. 이날 신규 브랜드 런칭의 소개를 맡은 캐나다관광청 장 크레티앙(Jean B. Chretien) 부청장은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새로운 것, 미지의 것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 욕망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다채로운 캐나다관광과 결합시켜 봤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 정부와 공동 마케팅을 펼칠 경우 ‘킵 익스플로어링’이라는 단어
유류할증료가 12월에 이어 다시 한 단계 인하되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유류할증료 책정의 기준이 되는 전월 평균 항공유가(MOPS, Mean Of Platt’s Singapore, 싱가포르 항공유 현물시장가)가 갤런당 1.50~1.59달러 수준으로 한 단계 하락함에 따라 1월1일 발권분부터 유류할증료를 인하했다. 이에 따라 현재 장거리 노선은 편도 30달러로, 단거리 노선은 15달러로 유류할증료가 인하되었다. 단 부산·제주-후쿠오카(5달러) 노선과 한국-일본 노선(7달러)은 유류할증료 액수에 변함이 없다.
루프트한자독일항공은 유러피언 패션 및 인테리어 제품 통신판매회사인 두산 OTTO와 제휴를 맺고 마일즈 앤 모어(Miles & More) 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해 두산 OTTO 온라인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루프트한자는 이번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6월12일까지 루프트한자 홈페이지(www.lufthansa-korea.com)에서 마일즈 앤 모어에 온라인 등록해 인천-유럽 루프트한자 왕복 항공편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에게 3,333마일의 보너스 마일리지를 추가로 제공한다. 추가 마일리지를 받을 경우 루프트한자 홈페이지에